우리의 주인공 수지! 유치원에서 돌아온 수지가 커다란 크레파스로 기린 아바, 토끼 리코, 코알라 테오를 그리기도 하고, 종이를 찢고, 접어 만들기도 하는 등 미술숙제를 즐겁게 하고 있다. 그리곤 잠이 든 수지.. 그러자 그림속의 아바, 리코, 테오가 차례로 깨어나고 여러 동물들과 함께 현실세계로 나와 즐겁게 노래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바람소리가 들리더니, 동물들 무늬와 색깔이 사라진다. 놀랜 아바, 리코, 테오는 수지를 깨워 도움을 청한다,. 수지와 아바, 리코, 테오는 크레파스를 들고 사라진 동물들의 무늬와 색깔을 찾기 위해 무엇이든 다 알고 있는 숲 속의 요청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수지와 빠삐에 친구들은 사라진 동물들의 무늬와 색깔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동물 친구들의 무늬와 색깔을 찾으러 빠삐에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출발!!
엄마가 아이에게 더 보여주고 싶어하는 뮤지컬 아바, 리코, 테오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
2008년 EBS TV 방영을 시작으로 헤이리마을 빠삐에 테마파크, 영등포 타임스퀘어 빠삐에 아트스쿨, 백화점 문화센터 빠삐에 아트스쿨교실을 비롯, 책, 연극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한국과 프랑스의 합작 TV 애니메이션 <빠삐에 친구>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CTS 창사 15주년 기념 프랑스식 체험뮤지컬로 돌아온다
애니메이션 <빠삐에 친구>는 프랑스의 대표적 미술작가 밀라 보탕의 감각적인 종이일러스트를 바탕으로 ‘기린 아바, 토끼 리코, 코알라 테오’라는 세 동물 캐릭터가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면서 친구를 돕는 내용의 미술교육 애니메이션이다. 탄탄한 작품구성과 색다른 미술 기법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직접 주변의 사물을 만들어봄으로써 창의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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