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97회 금정수요음악회
앙상블 아토 다섯 번째 정기연주회
"아토 VS 아토"
※본 공연은 연주 당일 설문투표가 진행됩니다.
일시: 2019년 8월 28일(수) 7:30pm
장소: 부산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
입장: 전석 1만원(학생, 예술인패스 소지자 5천원)
주최: 금정문화회관
문의: 010-7640-4240(앙상블아토) 051-519-5661(금정문화회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앙상블아토”
블로그: https://blog.naver.com/arto_8
*서푼짜리 오페라 회원 댓글 신청시 선착순 5분께 1인 2매까지 무료 티켓을 드립니다.
Stage 1.
Giacomo Puccini/ Elegy for String Quartet ‘Crisantemi’
지아코모 푸치니/ 현악4중주를 위한 엘레지 ‘국화’
Antonín Dvorák/ String Quartet No.12 in F Major, Op.96 ‘American’
안토닌 드보르작/ 현악4중주 제12번 바장조 ‘아메리칸’
Stage 2.
Franz Schubert/ String Quartet no.14 in d minor, D.810 ‘Death and the Maiden’
프란츠 슈베르트/ 현악4중주 제14번 라단조 ‘죽음과 소녀’
*Stage 1. Vn. 탁서연, 정아람 Va. 윤솔샘 Vc. 김기량
*Stage 2. Vn. 손은혜, 고은비 Va. 윤솔샘 Vc. 박예리나
<앙상블 아토>
“앙상블 아토 ART-O”는 부산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고 실력있는 클래식 연주자들이 모여 만든 실내악단으로 소규모 실내악에서 벗어나 현악8중주 편성으로 더욱 풍성한 울림을 만들어내고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6년 3월, 첫 번째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고 같은 해 6월에는 부산문화회관에서 기획하는 ‘토요상설무대’에 올랐으며, 8월에는 ‘2016부산마루국제음악제-부산음악인시리즈’에 선정되어 출연하였다. 그리고 2017년 2월, 금정문화회관에서 기획하는 ‘금정수요음악회’로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같은 해 11월에는 첼리스트 정준수와 함께 부산 초연으로 ‘솔리마’의 <두 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 등을 프로그램으로 하는 세 번째 정기연주회를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2018년 6월에는 해운대문화회관이 주최하는 ‘목요상설-The 끌림’에서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같은 해 8월 모차르트와 피아졸라의 음악으로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네 번째 정기연주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