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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2018년 10월31 촬영 글 ...사진 홍삿갓>>>
43친우 여러분
가을날씨가 사람들을 떠나게 한다지요....
구름이높고 사방에서 들려오는 단풍 절경의 탄성소리....
43친우 무착 박원재와 충북 영동 지역으로 무작정.. 떠납니다...
우리친우들도 여행 좋아하는사람 많지요... 청산 고석홍도 지리산으로...
11월달엔 "'43친우 길상재가 보름정도의 일정으로 남아메리카로 떠난다는군요...
"'코스모스도 그 연약한 목아지를 바람에 내 맡기고 바람에한들한들..
나그네의감성을 자극하고...
불타오르는듯한 "'단풍은 낙엽도 아름다워...
그늘에 드리운 햇빛이 만든 단풍 음영은 환상적....
떠나오길 잘했어...
열심히 투쟁한 그대도"'버리고"'홀가분.. 떠나라..
"'메뚜기이마빡만한 나라..
고구려기상 대륙 백제 다 잃어버리고..
반도라고 괄세받고.. 이제 정신차릴때..꺠어라..
흔히 호남이라하면 "'호"'가 ,호수 물길..
금강의 남쪽..또는 일설에..김제 벽골제남쪽이라하는사람도....
영남이라 하면 "'고개 아래
그러니까.. 경상도 에서 한양 오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새제<조령>
이남이라는 뜻으로 경상도 전체가포함 되지요...
영동이라하면 "'태백산맥 동쪽... 즉 대관령 동쪽을 말한답니다요...
호서라하면 "'호수 서쪽인데 어떤 호수냐...
충북 제천에 있는 오래된 인공호수 "'의림지 서쪽..
충청도 전체가 들어 간답니다...
"'영서"'는태백산맥..서쪽..그러니까... 원주 춘천., 홍성..
본관 밀양, 자 탄부, 호 난계, 시호 문헌, 초명 연(然), 영동(永同) 출생이다. 1405년(태종 5) 문과에 급제하여 집현전 교리를 거쳐 지평·문학을 역임하다가 세종이 즉위한 후 악학별좌에 임명되어 악사를 맡아.
또한 조정의 조회 때 사용하던 향악을 폐하고 아악으로 대체하게 하여 궁중음악을 전반적으로 개혁.
1433년 유언비어 유포혐의로 파직되었다가 용서받고 아악에 종사, 공조참의·중추원첨지사를 거쳐 중추원동지사를 지냈다.
1445년 성절사로 명나라에 다녀와서 인수부윤중추원부사를 역임한 후 예문관 대제학에 .
<<세계에서 제일 큰 북...소가 42 마리 가죽으로 만든 북....>>>
<<<자식을 못낳는 여인들이 찾는다는 음기의 원천... 옥계폭포>>>>
영동에서 북쪽으로 국도를 따라 약 12Km 정도 가다 다시 왼쪽 산으로 접어들면 영동 유일의 폭포에 이르게 되는데 이 폭포가 유명한 옥계폭포.
옥계폭포""'는 이중환"의 저 유명한 택리지 ""에도 소개된 폭포이며 일찍이 최남선""도 그의 저서에 서 소개했던 폭포 . . . 어느 해던가 못의 깊이를 재어 보려고 마을 사람들은 명주실 한 꾸러미를 들고 나와 돌을 달아 집어넣어 보았지만 실 한 꾸러미가 다 들어가도 끝이 나타나지 않더라는 것.
<<,43친우 무착선사 답사도반...박원재와 인증 샷>>>.
527년에 원각국사""가 창건하였고, 고려 문종 때 의천""'이 중창하여 절 이름을 국청사""', 산 . 뒤에 다시 공민왕에 의하여 영국사로 불리게 되었는데, 그에 얽힌 이야기가 전한다.
<<,충북 최고 맛기행....빠가사리매운탕으로 ...점심을 때우고..>>>
<<<명성황후 친족...민욱 민성의 강물 바라보는 정자...>
심천면 약목리와 금정리 도로변에 기암이 우뚝 솟아 양강에 불쑥 튀어나오니, 강물은 대를 휘어 감고 맴돌며, 대는 깎아 세운듯 벼랑을 이루고 송림이 우거져 있어 고기가 노니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절경
민욱이 그 아우 민성<명성황후 민비의 친족>>과 더불어 이곳에서 놀며,
아래 위로 고기가 노는 모양을 장난하며 보았기에 이름을 관어대라 하였다. 민욱은 조선중기의 학자로 호는 석계이며 영동출신
호서루湖西樓 금강을 끼고 동서남북 좋은 경치를 두루 바라보이는 곳. 호서루는 난계의 후손이 지은 것이지만, 난계 박연선생 시절에도 여기에서 물 흐르는 경치를 벗 삼아 피리를 불었을 것. . 누각에 올라서서 금강 건너 고당리를 바라보니 550년전 난계 선생의 유적도 보인다...
월류봉은 충북 영동군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의 봉우리 이름은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는 모습에서 유래 . 봉우리 꼭대기에는 월류정이 자리. 근처에 조선 중기 문인 우암 """우암 송시열"" 한천팔경은 월류봉, 사군봉, 산양벽, 용연대, 화헌악, 청학굴, 법존암, 한천정사 등 이 일대 여덟 곳의 절경
<<,우리나라 최장수 은행나무 1000년정도 추정...>>>>
<<,영국사 참배도중...홀연히나타난 문수보살...가련한 백성들 맘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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