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냉동꽃게를 구매했어요~
꽃게탕도 끊여먹고 라면에도 먹고싶고, 간장게장도
해먹어 보고 싶어서 얼른 구매했어요^^
살이 꽉차있다는 말에 바로 구매~~
한 봉지에5~ 6개정도 들었어요~
20개정도 해동시킨뒤 2~3번은 씻었어요~
비린내가 날까봐 쌀뜬물어도 담갔어요
깨끗이 씻은 게는 체에 받쳐두고
양념간장을 만들었어요~
잡내와 매운 맛을 강하게 하려고, 청량고추를 넣고
통마늘과 레몬즙도 넣었어요~
체에 받쳐둔 게는 통에 잘 넣어두고
간장은 조금 식은후에
게가 들어있는 통에 부어 주었어요~
그리고 냉장실로 바로 넣어주었습니다!!!
게장은 3일전까지는 먹어 주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매일 식사때마다 먹을거니 금방 먹을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게장을 안좋아해서 저만 먹었답니다!!
청량고추가 들어가서 끝맛이 매콤하니 맛이 좋았어요~
첫댓글 ^^ 가족들이 좋아하지 않아서 혼자서 맛있게 드셨군요?
저는 한번씩 생각을 해요. 모두가 식성이 달라서 다행이다, 모두 같은 음식을 좋아하면
남아 나는 음식이 없을테니까요?
그렇군요^^ 긍정적인 생각이네요~
저 혼자 먹어서 좀 그랬거든요 ㅎ ㅎ
집에서도 간장게장을 만들수 있다니 !! 놀라워요!!
본인 입맛에 맞추면 됩니당~~ㅋㅋ
ㅎㅎㅎㅎ 끝이 반전이네요 ㅎㅎ 맛있게 담았지만 나만 먹었다~~!!
넘 맛있어 보여요!!
ㅎㅎ 가족들에게 맛보여주기는 실패랍니다~
저는 양념게장 좋아하는데 간장게장도 맛있을 것 같아요!!
양념게장도 좋아요~ 간장게장은 게맛을 살리는것 같아요^^
게장을 다들 많이 좋아하시는군요 ~~
생각의외로 간단한데요~~~
간장게장 ~~~
밥도둑 1위죠 ㆍ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