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신봉승 '시를 그리다' 詩문학제
때|2016,10,1 16:00
곳|초당 교산·난설헌 생가 뜰
주관|강릉문인협회·관동문학회
주최|솔향 강릉시
후원|신봉승기념사업준비위원회
초당 신봉승 '시를 그리다' 詩문학제 행사걸개
강릉이 낳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극작가이자 인문학자, 시인인 신봉승(1933∼2016) 선생을 기리는 詩문학제가 열였다. 후배 문학인들이 신봉승 선생을 그리며 선생의 문학세계와 발자취를 돌아보는 <초당 신봉승 詩문학제 '詩를 그리다'>가 10월 1일 강릉시 초당동 교산 난설헌 생가 뜰에서 성황리에 열였다.
신봉승 선생은 20세이던 1957년 조병화 시인의 추천으로 시인으로 등단하여,이후 청년 대관령 시인으로 불렸다.이번 행사에서는 신봉승 선생의 시에 대한 애정과 고향 강릉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낸 두 권의 시집 『초당동 소나무떼』,『초당동 아라리』를 중심으로 늘 시인이기를 희망하던 그의 시문학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갔다. 드라마 '팔도강산'을 비롯해 '하얀 민들레', '회전목마', '대관령', '월급봉투' 등 선생이 작사한 노래가 소개되고, 선생의 시 '초당동 소나무떼' '정동진' 등의 시낭송과 시화전시도 열였다.
박호영 교수, 이홍섭 문학평론가, 남진원 시인, 김경미 시인이 그의 시 세계를 돌아보고 조명했는데,신봉승 선생은 지난 4월 20일 지병으로 타계했다.
진행/김경미 시인1
진행/김경미 시인2
축사/ 강릉시 부시장
기조강연과 진행자
기조강연:신봉승 그 영원한 이름/강릉문협 이광식 회장1
기조강연:신봉승 그 영원한 이름/강릉문협 이광식 회장2
기조강연:신봉승 그 영원한 이름/강릉문협 이광식 회장3
관객석1
관객석2
관객석과 기조강연 이광식 소설가
관객석3
관객석4
시낭송: 신봉승 시 마당 진달래/김석재 낭송가
진행 노래공연 소개
노래공연 신봉승 작사 하얀 민들레·회전의자/가수 정희정
토크토크 문학청년 신봉승/박호영 교수,이홍섭 평론가
관객석
시낭송/신봉승 시 초당동 소나무떼:조미숙 낭송가
시낭송/신봉승 시 정동진:신정규 낭송가
토크토크/신봉승의 시:박호영 교수, 이홍섭 평론가, 남진원 시인
노래공연/ 신봉승 작사 대관령, 월급봉투: 하슬라중창단1
노래공연/ 신봉승 작사 대관령, 월급봉투: 하슬라중창단2
연합시낭송/ 신봉승 시: 시인/시인의 길/ 시인이여:김석재,조미숙,신정규 낭송가
마무리 노래공연/신봉승 작사 팔도강산:하슬라 중창단,가수 정희정
초당 신봉승의 시화전시회|초당 교산·난설헌 생가 뜰
초당 신봉승의 시화전시회|삼척문우들
초당 신봉승의 시화전시회|강릉문우들과 삼척문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