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교회일꾼들이 드릴 예물
성 경: 민7:1-17
성막은 하나님과의 만남의 집이었으며, 하나님게서 거하시는 거룩한 장소였다.
이 성막을 짓는데 여러달이 걸렸다. 성막이 다 지어지고 하나님게 번제와 소제를 드
렸다. 그 때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하였다.
성막완성된 후 먼저, 하나님게서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각 두령들, 오늘날 교회의
대표일꾼들에게 예물을 드리도록함. 교훈보자.
1. 이것은 주님을 위해 봉사하는데 교회의 직분자들이 먼저 앞장서야 한다는 것을 보
여 줌.
물론 이 앞에 이미 제사장들의 할 일, 하나님께 완전히 자신을 드리는 나실인의 헌신
에 대해 먼저 언급이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일에 자신을 완전히 드린 분들의 얘기
이다.
일반 백성들 가운데 족장들은 맨 먼저 하나님앞에 예물을 가져 오라고 요구되었다.
우리 남전도협의회는 비록 수는 적어도 교회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 주일학교는 내일
의 기둥들을 기르는 곳이라면 전도회는 바로 오늘의 기둥들이 모인 기관들이다. 중직
자들도 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헌신이 먼저 있어야 한다.
한 가정에서도 가장이 하나님앞에 먼저 헌신에 앞장서야 한다. 헌신봉사생활에 부모가
앞장서 본이 되어야 한다. 부모가 먼저 하나님섬기는 가정이 복이 있다.
이 순서가 꺼구로 되어보라. 교회의 일꾼들이 기도, 봉사 앞장서고 직분자들이 뒤쳐
지면 욕이 된다.
기도도 먼저, 봉사도 먼저, 대접받고 인정받고 봉사받기 보다는 내가 먼저 드리고 봉
사하는게 교회의 일꾼들의 자세이다.
2. 각 예물들이 쓰여진 부분들---- (5- 11)
수레 6대, 그것을 끄는 수소 12마리.
게르손 자손---- 성막앙장, 회막, 덮개들, 뜰의 휘장, 문장--- 상당히 무거운 것들
이었다. 이것들을 수례에 실어 끌기 위해 수레 2, 소 4마리.
므라리 자손--- 장막의 널판들, 띄, 기둥들, 받침들, 뜰사면 기둥들, 말뚝들, 그 줄
들, 기구들 운반. 수레 4. 소 8.
고핫자손 ---- 등유, 향품, 소제물, 관유, 장막전체, 성소와 기구들 ---을 어깨에
메고 운반함. 덜 무겁고 매우 요긴한 물품들이었다.
물론 전진시 맨 앞에 법궤는 제사장들이 직접 어개에 메고 운반.
그 외에 족잘들이 드린 예물들--- 130 세겔중 은쟁반 하나. 70세겔중 은접시 하나,
10세겔 중 금숫가락 1, ----- 모두 성막안에서 제사장들이 사용하는
도구들이엇다. 그리고 번제물, 속죄제물, 화목제물에 필요한 수송아지, 양들을 드렷
다.
터무니없이 불필요한 예물을 가져오도록 요구한 것이 아니다. 모든 예물은 용도에 적
절하게 드리도록 햇다. 하나도 무의미하게 방치된 것이 없엇다. 하나님께서는 족장들
이 드릴 예물을 가져오라 요구하실 때 꼭 필요한 부분들을 아시고 요구하셧다.
--- 우리들도 하나님의 교회에 필요한 부분들에 봉사해야함. 어떤 교회에 가보니 쉽
고 얼굴 잘 나타나는 부서엔 막 몰림. 어렵고 표안나는 곳엔 회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어디인가? 내 재능과 내 은사, 내 능력, 내 물질이 어디에 필요한가를 생각하자.
주일 학교 부서에 사람이 꼭 필요하여 적임자자 생각되는 사람이 잇어서 부탁. 꼭 외
일해 주세요. 이렇게 말한다. 주님의 뜻이 어디잇는지 기도해 봅시다. 진실한 자세가
아니라, 회피하기 위해 그런 대답. 주님의 뜻은 무엇인가?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봉
사하는 것이 일차적으로 주님의 뜻이다. 그래서 필요한 곳에 쓰임받는 성도가 되자.
나라가 나를 요구할 때 아니요! 군대 안갈려고 설사약 먹고 금식, 꾀병, 심지어 수술
까지. 얼마나 창피한 일인가! 주님이 나를 요구, 주님의 교회가 나를 요구할 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런 사람되자.
또한 낭비가 없었다. 주님교회에 드려지는 헌금으로 운영하는 것--- 낭비없어야 한
다. 주일학교에서 예산집행할 때도 기도하면서 집행해야 한다. 교회에 물품들을 사들
였을 때 처음엔 꼭 필요하여 안사면 않됩니다. 사야 합니다. 햇다가 얼마 안가서는 불
사용, 방치하여 무용지물되는 경우도 종종잇다. 사람도 바른 자리에서 제대로 충실하
게 쓰임받아야 하고 물질도 장비도 바른 자리에서 충분히 사용되어 교회를 위해 쓰여
져야 함. 나는 교회 장비, 사용하다가 혹 실수로 손상된 경우는 이해 할 수 잇다고 본
다. 물론 주의해야 하지만. 그러나 사용하지도 않도 아무렇게나 방치하다가 분실, 낭
비, 부주의로 상해되어 폐기할 때 그것은 하나님앞에 참으로 잘 못된 것이라 본다.
하나님의 물건들을 귀히 여기고 충실히 가치잇게 사용해야 한다.
우리 교회도 많은 장비들이 있다. O.H.P., VIDIO SYSTEM, 인형극 재료, 각종 시청각
재료를 계호기을 세워 적극 활용해야 한다. 교회의 각 방들이 노는 방이 없이 다 활용
되게 해야 한다. 교회의 도서관 책들을 온 교사들이 읽고 성도들이 읽어 유익되게 하
자. 관람용 장비나 도구나 시설이 없게 하자. 시내 어던 큰 교회 방문 독서실과 도서
관이 엄청난 규모로 깆추어 몸는데 그 큰 독서실에 한 쪽 모퉁이 2사람만 책을 대하고
잇엇다. 가슴아팠다. 이면지 한 방도 그냥 버리지 말고 메모지로 사용. 왜? 물론 낭비
라는 개념으로 볼 때도 그렇지만, 모든 사물들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기
에! 하나님 영광을 위해 주님의 교회를 위해, 가치잇게 쓰임받도록 하자. 가치 있게
사용하자. 버리지 말자.
사람들과 교회의 모든 장비가 다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유익하게 쓰임받도록 하자.
3. 각 대표들이 드린 예물들의 내용을 살펴 보자.
(1)은쟁반에 담아 드린 것---- 소제물로 기름석은 고운 가루를 채워 드림.
곡식가루를 소제로 드림. 이것은 봉사를 의미함. 곡식을 단체로 드리거나 쌀가마
니로 드린 것이 아니라, 가루를 만들어 고운 가루를 드렷다. 봉사하는 사람이 자기를
내 세우고 나요! 하지 말라는 것이다. 고운 가루처럼 완전히 부서져야 한다. 내가 죽
을 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신다. 참, 성도들 가운데도 그 재능과 지혜가 뚜 磁딠 분
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자기가 죽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분의 봉사가 하나님을 참
으로 기쁘시게 못할 때가 많다. 제사장들이 성막안에서 사용할 은쟁반, 은접시 드리는
데 내 이름 새겨서 당당히 드리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 고운 가루를 한다득 담아
드리라. 좀 깨어 지는 정도가 아니라, 고운 가루, 완전히 빻아 지길 원한다. 전도 해
놓고 내가 햇어! 설교 좀 잘했다고 내가 괴 잘해서 은혜가 됬지. 내가 기도많이 햇더
니 우리 기관이 부흥됬지. 이런 자만심 일어날 때 그것 마귀소리! 이것이 바로 가인의
제사이다. 또 나는 철야기도도 하는데 회장 않나왔잖아. 주제에 회장이라고!
금식기도도 나는 몇일햇는데. 새벽기도 몇분햇는데....
사실아닌줄 압니다만 너무너무 어리석게 말하는 교인들--- 이천석 대 조용기 영력대
결. 이 무슨 꼴이냐! 한얼산이 더 세냐? 오산리가 더 세냐? 성도들의 심중에 그런
영적 자만심, 영적 교만이 있어서 나온 말이다. 그래서 나 무슨 산 출신입니다. 나 무
슨 교회 출신입니다. 어떤 목사----우리나라에서 내가 제일 기도많이 하는 목사입니
다. 어떤 기도원장왈, 여기가 제일 신령한 기도원입니다. 결국 자기가 제일 신령하
다는 것이다. 어떤 분이 제일 기도많이 한다면 기도 많이 하지 않으면 않될 사명이 잇
기 때문이요, 기도할 수 잇는 은혜를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그것같고 교만하면 안됨.
그 고운가루에 기름을 썩어서. 기름은 성령을 상징. 겸손히 내가 죽어 봉사할 때 성
령깨서 함게 하신다. 내 자의적으로 기도없이 육신의 생각만으로 봉사하지 말라는 것.
성령의 감동으로 해야 함.
향---- 향은 기도요 온전한 헌신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냄새요, 거룩한 연기이
다. 계 5: 8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8: 4, 5 교만, 자랑이 깃든 기도가 이니다.
완전한 희생의 기도이다. 환란당한 교회를 위해 신앙 바로 지키려고 몸부림치는 기도
이다. 주님 안도와주시면 바로 설 수 없습니다. 주님 힘주세요. 능력주세요. 봉사하는
것도 나에게 지혜와 능력주시어 은헤롭게 봉사하게 해주세요. 내가 드리는 헌금, 내가
드리는 물질 꼭 필요한 곳이 주님위해 쓰여지게 해주세요. 기도해야 한다.
여러분의 봉사,충성, 수고에 고운가루를 한 가득씩 담아 드리시기 바란다.
찬양대 수고할 때 내 얼굴 나타내려고 하면 않된다. 성당에 보니 소리만 들리고 사람
모습이 않보여요. 참 좋게 생각 되었다. 우리교회도 그렇게 해도 찬양대원 그렇게
지금과 똑같은 수가 나와서 수고할까? 그렇게 되길 바란다.
4. 같은 내용들의 반복된 언급. 12일동안 각 족장이 드림.
주석가 메킨토쉬는 왈,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이 바친 예물을 기록하실 때 그
예물과 제물의 명칭을 뒤섞는 성급함을 보이지 않았다. 젠센, 하나님게서는 아무리
적은 예물이거나 보잘 것없는 봉사라 할지라도 보상해 주시며 그들을 주의깊게 기록해
두신다. 민 7장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일꾼들의 이름을 새겨 넣고 그들의 공로를 기
록하신 생명책의 견본이다. 롬 16장, 마 10: 40-42.
하나님 뜻에 순종하여 주님을 위해, 주님의 교회와 사업의 필요를 위해 봉사하고 물
질 드리고 섬길 때 그것 하나하나 주님은 무관심하거나 잊지 않으시고 기록해 두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