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일이바쁘다보니 중간중간 찍은사진이많이없다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__)
올해 가을쯤에 성주현장에서 시공했던사진들입니다. 올한해 가장기억에남는현장중하나이므로 올려봅니다.
밴딩과 파이프나라시도중 쉬고계시는 팀장님의 모습이네요 ㅎㅎ
보통 성주지방은 손틀보단 기계밴딩을많이선호하는편이시라 기계밴딩기로 파이프를휘었습니다.
밴딩후 골조를세우고난후 모습입니다. 상대가 1일찍선으로 쭉뻗어오른게 아주 이쁘게되었네요.
오른쪽이 바르기전 왼쪽이 바른후의 모습입니다.. 옆대를 중고파이프로하다보니 최대한 수평으로맞추느라 애먹었습니다.
땅의 높낮이가 다르므로 어떤땅은높고 어떤땅은 낮아서 골조가 비뚤해질수도있기에 파이프렌치로 일일히 높낮이를 맞춥니다. 사진으로 담지는못했으나 골조를세우기전 함마드릴로 땅을뚫는데 이번현장은 땅이 마사토라 무지애먹었던기억이납니다. 마사토가굳으면 세멘보다 더 딴딴한거같은 체감을느꼇네요. 아마 길이를2개나 해먹었던기억이납니다.
아래사진은 올겨울지었던 농기계주차장겸 창고하우스입니다.
농주분께서 포크레인주차장과 창고로쓰신다길레지어드린 하우스입니다.
특히나 그당시 눈보라?비슷한 강풍이불어서 비닐씌우는데 무지애먹었던기억이납니다.
비닐/보온덮개/비닐/차광막 4겹으로 덮었습니다. (사철이안들어가서 고생많이했습니다)
위에쌓인눈들보이시지요. 눈보라가오든 태풍이불어도 끝까지 씌어드렸습니다.
우리일품식구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체험 삶의현장이었습니다.
첫댓글 고생하셨네요 추운데
작은비닐하우스 지어야하는데 경험이없어가지고 걱정입니다 잘보았습니다
비닐하우스 시설공사 일꾼으로 일해보고픈 생각이 있는데요 급료는 얼마나 될까요?
가급적 일당이나 주급이면 좋겠는데요.
나중에 차근차근배우실수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시공장면을 올릴예정입니다. 급여같은건 시공하는팀마다다르기에 9~12만 경력자는 더 받습니다.
보온덮개철선끼우려면 무지 애 먹습니다
수고 하셨네요
일품님 혹 연락처는 저도 파이프 공사 필요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