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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나잇살과 부음에 관한 단상 !!
무심코 추천 0 조회 14 24.05.18 13:2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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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19 11:11

    첫댓글 바닷가 해변을 걸으면 그 수많은 모래알들을 본다
    그런데 이 지구에 있는 바닷가 모래알들을 합한 수 보다
    더 많은 별들이 저 우주 공간에 있다고 한다
    상상이 가는가??
    부질 없다. 굳이 상상까지 할 필요 있겠는가?
    존재는 미약해도 내 들숨과 날숨이 이 지구라는 별에서 행해지고 있었다는
    사실만이 중요하다
    땅을 맨발로 딛고 설 때, 나는 느낀다
    내가 아직은 살아 있음을.........!!

  • 24.05.24 05:00

    그려 아픔이야 오죽하겠는가?
    그러나 어쩌겠는가?
    오히려 죽음에 기대어 삶이 위안을 얻기를 희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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