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늘 먹는 음식이 우리를
만들듯이,
우리를 만드는 음식을
잘못 쓰면 우리 몸은 불량자재를 쓴 건축물처럼 망가질 수밖에 없다.
식단을 어떻게 차릴 것인가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을 해야 할것이다.
식단이 암을
100%
제거한다고 할 수는
없으나 식단 개선 없이 암을 치료하려는 것은 욕심일 뿐이다.
비록 맛은 없을지
모르지만 잡곡밥에 제철에 나는 유기농산물,
그리고
전통발효식품,
들과
산·바다에서 나는 풀들을 밥상에 올려야 할
것이다.
식품첨가물이 포함된
음식이라든지,
유해화학물질이 포함된
음식은 지금부터
피해야 할
음식들이다.
만약 음주와 흡연을
즐겨함으로써 암이 발생했다고 판단한다면 지금 당장 이를 중단해야 한다.
그것이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 할지라도 암 환자 생활수칙 1호는 금주와 금연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눈에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는 스트레스는 몸을 괴롭히는 가장 큰 요소다.
직접 느낄 수 있는
의식적인 스트레스,
직접 느낄 수는 없지만
몸에 상해를 입히는 무의식적인 스트레스까지 다스릴 수 있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웃음과 기쁨을 얻는 행위를 하는 것이며 즐거워서 웃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비록 즐겁지 않더라도 웃다 보면 즐거운 일이 생기고 또한 참된
기쁨을 경험하려면 나누는 것을 즐겨야 한다.
기쁨 중에서도 가장 큰
기쁨이 나누면서 얻는 기쁨이다.
내가 남에게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어떤것을 주면서 얻는 기쁨은 내 몸에 각종 유익물질과 호르몬을 만들어 내어 자신의 건강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다.
이밖에
명상,
휴식,
호흡,
봉사활동,
산책 등도 스트레스
관리에 중요한 요소들이다.
“암의 90%가 화학물질이 원인이다.”고 주장한 미국 건강재단 이사장 원더 박사의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크며 우리가 편리한 생활을 누리면 누릴수록 각종 유해화학물질은 우리 몸을 괴롭히게 될것이며,
앞에서 언급한 발암물질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비자연적인 유해화학물질을
멀리하고 친환경적인 생활로 바꾸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역사의 수레바퀴는 개인의 건강에 초점을 맞춰
돌아가지 않는다.
산업적인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면서 움직이는 수레바퀴는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수많은 인자들을 달고 있다.
이제 자신의 집을 어떻게
꾸밀 것인지,
주방에는 무엇이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할 것이다.
가족이 선천적으로 암이라는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면 거꾸로 그 유전자를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할 것이다.
지금 그 유전자로 인해서
힘든 상황이라면 대를 이어 물려주지 않도록 하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유전자,
또는 체질 등을 후천적인
노력으로 어느 정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계속 잘못된 생활습관을
갖고 생활한다면 유전자나 체질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허약체질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 얼마든지 바꿀 수가 있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대책은 면역력을 키워 바이러스가 움직일 수 없게 하는 것 뿐이다.
각종 항생제가 끊임없이
개발되지만 바이러스를 완전히 이길 수 있는 항생제는 없다.
바이러스는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
만병의 근원이
염증이 원인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닌데 우리가 먹은 음식이 완전히 연소가 되거나 연소가 되지 못한 물질들은 밖으로 모두 배설된다면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은 아주 낮다.
그런데 먹는 것이 완전히
연소되지 못하고 장에서 썩게 될 경우는 문제가 발생하며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썩은 물질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돌면서 1차적으로 혈액을 오염시키고
2차로 체세포에 이상 자극을 주어 염증을 만들어
낸다.
장 속에서 음식물이 썩게
되면 아민이나 암모니아,
유화수소,
페놀,
인돌 등 여러 가지
2차 산물을 발생시키며 이러한 물질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아미노산이 많은 역할을 하게 되는데 아미노산식품이라고 분류할 수 있는 것으로는 육류,
우유,
계란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체내 염증이 가속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더 많게 됨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염증 발생 부위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다.
선천적으로 타고날 때
약한 장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약간 확대 해석하면 암도 결국은 염증이라는 점이며 체내 염증이 많이 발생하면 할수록 암은 더욱 힘을
얻게 되고 치유는 더 어려워지게 되는것이다.
염증을 다스리는 것도 암
치료 과정의 하나임을 명심해야하며 체내 염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아미노산 식품을 최소한으로 할 것과 화학식품(식품첨가물 등)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다.
잡곡밥과
전통발효식품,
들과
산·바다에서 나는 풀들,
체내에 남은 것이 인체에
해를 주지 않으면서 완전히 배설되는 신선한 유기농 야채와 과일을 즐기면 암으로 부터 해방되고 예방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