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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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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암에 있는 바위로서. 가로 6m, 폭 3m 가량의 이 바위는 어린이나 어른이 손으로 밀면 바위가 흔들려 흔들바위라 부른다. 이 바위는 옛날 이곳 칠성암에 원효대사가 참선을 하며 계시던 곳으로서. 원효대사가 지금의 흔들바위 맞은편 자리(좌선대)에서 정신집중을 하며 시선을 바위쪽으로 돌리자. 갑자가 바위가 흔들리는 것 같이 느껴져 직접 바위로 가서 바위를 손으로 밀자 바위가 흔들렸다고 한다. 그 이후로 이 바위를 칠성암 흔들바위라고 부르며. 금정산에 산재해 있는 여러 유명한 흔들바위 중 한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이나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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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칠성암(석굴암) 암굴 법당속의
칠성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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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온천1동 산 132-3번지 칠성암(79세, 강태호 주지스님) 법당안에 있는 바위로서, 아기를 낳지 못하는 여인들이 이 바위를 보고 100일 기도를 드리면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유명한 바위임. 실제로 7∼10여년 동안 아기가 없던 사람이 이 바위를 보고 기도를 드린 후 아기를 낳은 사람이 많이 있다고 한다. (자료 퍼옴:kerw79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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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 표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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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암 입구에 있는 돌로서. 칠성암 주지 강태호 스님이 1950년 초(지금부터 40여년전) 이곳에 와 불경을 공부하던 중. 평소 현몽을 잘 꾸는 스님이 어느날 꿈에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참선을 하시다 가셨다는 현몽을 꾸었다. 현몽중에 원효대사가 이곳을 떠날 때 돌에 자기를 알릴 수 있는 표시돌을 사찰앞 화단에 묻어두었다는 현몽을 꾼 후, 다음날 아침 화단에서 서광이 비춰지는 것을 느낀 후 그 화단을 파보니. 그 속에서 원효대사가 자기를 표시한「○」돌을("○"은 원효라고 할때 "원"으로 표시한 것임) 찾아내었다. 이 표시돌의 사실여부 확인을 위해 당시 고승이시던 경봉스님(통도사)에게 표시돌을 확인한 바. 사실로 확인되어 이 돌을 사찰 입구에 세워 둠으로써. 원효대사의 참된 사상을 중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함이라고 한다.
<다이나믹부산> |
석굴암 빗돌
무언가 새겨져 있다. 불교에 관한 글인데 희미하다.
조록싸리
소림사, 제1등산로 입구에 도착.
첫댓글 칠성암에 가서도 칠성바위와 흔들바위는 보지 못했는데 좋은 정보 얻었네
매화노루발은 알현을 못했나보지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