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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번에도 제가 글을 남겼었는데요..</P>
<P>제가 원래 뼈찜을 좋아하는데 뼈찜하는곳이 강릉에는 없다고들 하셨지요?</P>
<P>드뎌 찾아냈습니다.. 입암동에 황금감자탕~~~~</P>
<P>감자탕이랑 해물뼈찜 , 왕갈비뼈찜이 있는데 제가 해물을 좋아해서 해물뼈찜을 먹었어요..</P>
<P>정말 푸짐하게 나오더군요.. 메뉴판을 봤을때는 가격이 좀 비싸다 생각했는데.. 실물을 보니</P>
<P>비싼게 이해가 가더라구요.. 낙지한마리, 오징어한마리, 홍합, 새우 ,꽃게 , 떡볶이떡, 콩나물 각종야채에 감자탕뼈까지</P>
<P>듬뿍.. 네명이가서 중을 시켰었는데 , 밥까지 볶아주니 정말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P>
<P>제가 얼큰한것을 좋아하는데요..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P>
<P>반찬으로 계란후라이가 나와서 정말 색다르고 웬지 기분이 좋드라구요..</P>
<P>담에는 왕갈비뼈찜 먹어보고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P>
<P>그래서 사진몇장 올립니다.. 한번들 가보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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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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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강릉 맛집 이야기
드뎌 찾아낸 입암동에 얼큰한 감자탕 & 뼈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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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임압덩에 이런곳이있었다니 ㅎㅎ
저두가봐야겠내요
ㄱㅅㄱㅅ^^
와 가보고싶네요 ~~
ㅎㅎ 그러게로 계란후라이도 주고, 갈비탕과 육계장은 호주산이구요.
그리고 울 직원이 그러는데~ 주문진 뚜레쥬르옆에 잘 하는집이 있다고 합니다. 행운부대찌개 자리라고 하는데... 지금은 부대찌개자리 없어지고... 제가 한번 가 볼께요^^
주문진 뚜레쥬르옆에 뼈찜 잘하는가계 없어졌어요.
아~ 그러쿤요...
와 강릉에.드뎌 있네요 남쪽지방에선 뼈찜 맛있게 먹었는데
뼈찜... 생소해요...^^
오늘 직원들과 저녁을 황금감자탕에서 해물뼈찜 먹구왔습니다. ㅠ.ㅠ
무슨일이 있으셨나요?
줌진 뚜레쥬르옆에 뼈찜이 더맛있었는대...어디같어~~
플랜카드가 마음을 흔드는구요.
감자탕에 제 청춘을 바쳤습니다. ㅎ~^^
사진상으로 맛있어 보이네요...하지만 감자탕냄새도 못맡는 사람은 아쉽네요^^
ㅋㅋㅋ 난 곱창 막창 냄새도 몬 맡는데~^^
여기 맛있는거 맞나요? 시간상 어제군요~! 저녁 7시쯤에 가봤는데 금요일 저녁밥 시간때인데 손님이 한명도 없었음~!
그래서 가게앞에서 발 돌렸음! 어찌 맛집에 손님이 한명도 없을수가 있나요?
제가 갔을땐 그래두 몇팀 있었는데... 식당위치가 안좋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전 맛있게 먹어서 게시판에 올린건데 무명님은 주문진께 더 맛있다고 하구 무적혈맹님은 손님이 없어서 발을 돌렸다하구~ 나만 바보된 기분 ㅋ ㅋㅋ
식당위치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네요!
토닥토닥~내가 담에 가서 먹어보고 올게요~^^
입맛은 다 틀리니까요..^^
저두 뼈찜은생소..한번 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예전에 염소탕집이었구요. 저번에 감자탕 맛은 좋았던것같습니다. 한번 가봐야겠네요.
염소탕집도 첨엔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양도 줄고 서비스도 줄어들면서 손님도 줄었다고 하던데...
포남동 수협바다마트뒤에 있는집입니다. 안가봐서 검증은 안돼었구요~ 지나다가 뼈찜이 눈에 띄어서 찰깍^^
어제 다시 가서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어제 갔을땐 손님도 4테이블정도 있었고요~!
벼찜 좋아하시면 먹어볼만할듯요!
드디어 저랑 입맛이 같은 사람을 만났군요~!! 무척이나 반갑습니당^^ 전또 괜히 나만 바보됐나해서 혼자 소심해서 있었는데~~
ㅋㅋㅋ저도 여기서 맛있다고 보고 갔는데 손님이 한명도 없어서...
근데 먹어보니깐 괜찮더라고요^^
쩝~이 시간에 배고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