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배변만 고집해서 어쩔 수없이 짧은 산책을 해야하는 봄이에요







땡볕아래서 뭐가 그리 좋은지 싱글벙글
더위가 무서운 엄마의 걱정은 아랑곳안해요




쿨 조끼 입으니까 시원한가봐요


여름겨울인 무탈하게 잘내고 있어요


더워도 산책은 즐거운 넘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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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봄이






식견봄이가 갑자기 사료를 못먹고 간식도 입에 대질 못하더라고요
그 좋아하는 브로콜리를 앞에 놓고 입에 물지도 씹지도 못할 정도로 탈진이 됐어요
병원에 가서 수액을 맞은 후에야 사료를 먹고 인슐린을 투여할 수 있었어요
당이 잡히질 않아서 근 20여일을 통원을 했답니다
목요일에 당곡선을 그리는데 안정된 수치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배변산책을 안할 수가 없어서 부득이 쿨 조끼를 장만했어요
더울땐 시원한 집안에서 해결하면 얼마나 좋을지...
첫댓글 더운날씨탓에.. 고생하고 있는 아가들이 많나봐여..ㅠㅠ
빨리 선선해 졌음..좋겠어여.
봄이.. 웃는모습이 너무 이뿌네여..^^
더위가 얼마나 위험한지 이번에 경험을 했어요
더위를 먹은 봄이가 기운이 다 빠져서 아무것도 먹질 못했었어요
그래도 통원하는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아서 안심이였어요
쿨조끼도 있군요~
울 동이도 실외배변만 하는 아이라 뙤약볕에도 나가야해서
여름엔 쿨타올 적셔서 하네스에 연결해서 다니고 있어요~
그래도 그게 은근히 시원하더라구요
봄이가 빨리 식욕도 되찾고 안정된 당수치도 잡혔으면 좋겠네요
좋은소식 있을거예요~
하루 네다섯번 배변산책을 짧게 하는데 한낮에 더위를 먹었나봐요
개들에게 더위는 치명적이네요
당수치 폭이 커서 인슐린 양을 정하는 기간이 길었어요
봄이가 웃는게 너무이쁘네요,,어디가아파서 못먹을까요,, 않그래도 힘든여름인데ㅠㅠ
빨리 혈당도 잡고 식견봄이로 돌아오길 바랄께요 ~~
더위가 개를 잡더라고요
식견이라 불릴정도로 없어서 못먹는 넘이 아무것도 못먹었어요
같은 양의 인슐린에 반응하는 수치가 매일 달라서 통원기간이 길었답니다
목요일에 당곡선을 그리는데 잘그려졌으면 좋겠어요
봄이가 정말 즐거워 보여 보기 좋네요,,,
여름이하고 겨울이도 행복해 보이구요...
당이 빨리 안정되고 잘 먹고 즐겁게 지냈음 좋겠네요...
더위 먹기전에 당수치가 너무 좋아서 사료량과 인슐린양을 조정하기로 했었는데..
통원기간이 길어서 봄이가 고생을 많이 했어요
하루하루 당수치땜에 피가 말랐었다는...
이제 좋아지기만 바래요
감사합니다
쿨조끼 좋아보여요...쿨매트만 있는줄알았는데^^;; 봄이 웃는얼굴 너무보기좋아요ㅎㅎ 항상웃는얼굴에 봄이 혈당잘잡히길바래요^^
검색해보면 다양하게 많고 가격도 착해요
쿨조끼 부러워요 저도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우리동이도 더위를 심하게 타서.. 정말이지 산책 배변만 고집하는 동이가 얄밉다가도 어쩔땐 안쓰럽고 ㅎㅎㅎ 저도 같은마음입니다 집에서 배변좀 해결하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실외배변하는 애들에게 필요한 거 같아요
비 올때 제일 힘들지요? 봄인 비 오면 싫어해서 움직이도 않는데 그래도 실내에서 볼 일을 안본답니다
계속웃고다니네요.ㅎㅎ저희아리랑 똑같아요. 실외배변ㅜㅜ 당수치 어서잡히시구ㅜ날이넘 밝아요ㅠ
병원에서도 웃고 다니고 요즘 컨디션이 좋은지 싱글벙글...
내일 당곡선이 잘그려지기만 바라고 있어요
봄아~~~~너무너무 근사하구나!!!!^^♥♥♥♥
올만에 뵈요 ^^
호두도 잘지내고 있겠지요?
봄인 내일 당곡선 그리고 모레는 안과 정기검진 받으러 가요
오늘은 비가 내려서 시원합니다
짜식 너무 행복한 표정이 ~~ 나보다 낫다 ..건강하게 지내렴 ~
표정은 행복한데 20여일을 통원했어요
당세기맘들 바램이 그저 새끼들 건강하기만...
어여어여 시원한 가을이 찾아오길~~ 올 여름엔 아가들이 특히 힘들어하는것같아 안타깝네요ㅜㅜ
미소만땅 봄이야~~얼렁 혈당이 잡히길 바래~^^
말복과 입추가 지나서인지 어제오늘 선선해졌어요 ^^
봄인 어제 당곡선이 아주 아름답게 그려져서 한달후에 체크하러 가요
오늘 안과 정기검진받고 왔는데 눈도 정상유지되고 있어서 4개월후에 가고요
당분간 안심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