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선 이쯤에 노아방주 같은 우주선을 보내서 픽업을 하던데...

[의성대군2]

Chris Oh 코만순7시간 전(수정됨)

핵전쟁 대비해 생존할 준비들 해야 할듯. 사실 지금도 추운데 핵겨울까지 겪는게 더 지옥일듯. 협상은 안하고 결국 강대강으로 밀어 붙이는군. 섬나라 놈들 영국 결국 부추김이 성공했군요. 이럴때 김정은 핵못쓰게 회유하는 한국의 고수는 없나? 예전에 소련에서 흘러나온 정보에 의하면 세계각지에 핵목표가 설정되 있었는데 불행히도 한국에도 2발이 목표로 설정되 있었단 애기가 생각 났음.지금도 유효한 타겟팅인지 궁금하넹. 러시아에게 핵사용 명분을 주는 이런 犬같은 발상 참으로 한심하군요. 전쟁은 모든 이성을 마비시키고 광기만 남게 한다는 사실을 깨닭고 공멸을 자초해 버린다는 들은 풍월이 사실일까? 어느 문명학자가 그랬죠. 우주에서 생명이 탄생하고 최대고비가 핵무기 발명이후 100년을 버티느냐 못버티냐로 그 행성의 운명이 결정난다고.우리 인류는 지구에서 생존해 나갈 자격미달인가 봅니다. 숫하게 멸망한 미지 문명의 교훈을 저버리고 자멸을 선택했다. 태생적 유전자 관성을 극복 못한 문명으로 외계에 기록될듯. 영화에선 이쯤에 노아방주 같은 우주선을 보내서 픽업을 하던데 우린 가망조차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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