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 즉 일신이요 삼미륵 즉 일미륵이라 일미륵의 몸에 삼미륵을 봉안하였으니
장차 천하 용화세계를 건설하는 대두목이니라.
삼미륵이 봉안된 일미륵이 출세하여 떠난 후 그 사람이 그 때 그 사람이요.
그 사람이 일미륵인 줄을 제자들의 입으로 밝히니라[후천개벽경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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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1편에 상제님 유서에 나오는 내용이다.
일명 단주수명서라 하는데 실제 단주수명서에 위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첨언하였다는 뜻이다. 어떤 의미이겠는가?.....
첫댓글
하늘에 있으면 三神,땅에 있으면 三韓,사람에 있으면 三眞!!...
三眞은 性命精을 이름이다.
三眞이 모여 나를 이룬 것인데, 나는 셋인가? 하나인가?....^^
2005년 3.19일자 훈시 말씀입니다.
“구천상제님이 천자다.유일신이다.천지권능을 마음대로 하신 분은 구천상제 밖에 없다.
전지전능한 하느님은 구천상제 밖에 없다.”또 3.17일자 훈시 말씀에는,
“구천상제께서 전지전능하신 분이다.절대자이다......도주님,구천상제님께서 그 원을 풀어
주셨다.실재 의미로 보면 구천상제께서 유일신이다.”
9.15일자 훈시 말씀에는,
“유일신이고 전지전능하며 무소불능하신 분은 구천상제님 밖에 없다.절대자는 한 분 밖에
없다.옥황상제나 미륵세존께서는 구천상제님께서 하신 그것을 다 보여줄 수 있느냐 하면
아니다.신명이 응해 준것이다."
말씀이 있으면 뭐합니까?
받아들이길 각자 수준에서 입맛데로 받아들이니 말입니다ㅎ...
그렇다고 말씀이 없으면 안되겠죠?...
근데 오봉에서 여섯분 모셨다는게 사실입니까? 김명선 남편분까지 해서...
@山木本圖 도가 산으로 갔으니 잘가고 있는 게지요
@山木本圖 ㅎㅎㅎ
입맛에 맞게 잘 드시는듯 하네요
물샐틈없는 도수를 짜놓으셨죠.
때가 되면 도수에 맞게 새로운 기틀이 열리시게 하셨으니 우당께서 훈시말씀 주신때와 지금은 수십년의 시간차이로 새로운 도수로 또 다른 기틀이 만들어지겠지요.
구천상제님을 2분을 올린 것도 도수에 맞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