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에게 시집 안보내
權力層遵法-권력층이 법을 잘 지키면
無法無不便-국민은 법이 없어도 불편이 없다
国民努生産-국민은 열심히 생산하여
家內食豊足-집에는 먹을 것이 풍족하다
國民不餓凍-국민이 굶거나 추위에 떨지 않은 것은
不腐敗政治-정치가 부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王常語我-임금께서 항상 저에게 말씀 하시기를
爲溫達婦-바보 온달의 아내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읍니다
今何故改前言乎-이제 무슨 이유로 예전의 말씀을 바꾸십니까?
匹夫猶不食言-하찮은 시중 남자도 말을 바꾸지 않습니다.
况且一国之王虛辭呢-하물며 일국의 왕이 거짓말을 합니까
농월(弄月)
대한민국에 한동훈이 있고 미국에는 케네디가 있었다 !!!
케네디는 미국 제35대 대통령이다.
43세로 미국 역사에 가장 젊은 나이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1962년 10월 22일,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중대한 발표를 했다.
미국 플로리다 반도에서 남쪽으로 200여㎞ 떨어져 있는 공산국가 쿠바에서 소련이
미국을 겨냥한 핵미사일 기지를 건설 중이라는 내용이었다.
케네디는 쿠바에서 핵무기가 발사될 경우 미국도 핵무기로 대응하겠다며,
쿠바를 둘러싼 해상 900여㎞를 무력으로 봉쇄한다고 선언했다.
이것이 유명한 “쿠바 미사일 위기(Cuban missile crisis)”다.
43세 케네디의 건곤일척(乾坤一擲)의 전쟁선언을 한 승부수 결단이다.
61년전 사건이니까 적어도 현재나이 50세 이하 사람들은 모른다.
소련은 “미국이 쿠바를 침공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미사일을 철거하겠다”는 뜻을
미국에 전달했다. 그리고 쿠바에 있는 소련의 미사일 기지와 터키에 있는
미국 미사일 기지를 서로 철수하자는 제안을 한다.
미국은 이 제안을 수락하므로서 2주 만에 핵전쟁을 피할 수 있게 된다.
케네디의 명언이 있다.
“Don’t ask what the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the country.”
국가(國家)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 가를 묻지 말고
당신이 국가(國家)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물어라
프랑스 소설가 로맹 롤랑(Romain Rolland)은 그가 쓴 “황홀한 영혼”에서 말했다.
“Great people do what they can do, but ordinary people only
wish for what they cannot do.”
“위대한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凡人)들은 할 수 있는 일도 안 하면서 할 수 없는 일만 바란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최연소 25세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9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1973년생 딱 50세 한동훈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되었다
집권당의 영수(領袖)가 되었다.
한동훈의 일성(一聲)은
“여의도 사투리 아닌 5000만명이 쓰는 문법 쓰겠다”고 하였다.
혁명적(革命的)인 표현이다.
走正路不走曲路(주정로부주곡로)라 !
바른길(正路)을 가고 굽은길(曲路)은 가지 않는다.
행정부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당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정직(正直)함이
대한민국 정치를 바르게 할 것이다.
농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