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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양 일 기*━┛ [해피 소리] 소리 입양일기 - 여름나기
SORI(류은주) 추천 0 조회 391 15.08.13 21:29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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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질주하는 소리, 조용히 상대를 제압하는 소리, 산책후 더러운 소리, 빗질하며 조는 소리, 조끼에 의지해 물에 뜨는걸 아는 소리~~ 다 사랑스럽고 보기 좋아요!
    울 소리 엄빠 잘 만나서 잘 지내고 건강까지 완전 회복했다니 저도 기뻐요~~
    소리볼때 임보했다는게 막 뿌듯하고 자부심이 느껴져요~~
    잘 지내줘서..잘 돌봐줘서 고마워요~♡♡♡

  • 작성자 15.08.13 22:35

    슬링백에서 졸고있는 소리 추가^^

    소리가 임보엄마아빠 복이 많은 거 같아요~ !! 금이야 옥이야 돌보시다가 입양자 나타나면 눈물 머금고 보내야되는 임시보호가 .. 입양해서 키우는 것 보다 훨씬 더 힘들 거 같아요ㅠㅠ 좋은 분들 만나서 소리가 이렇게 해피한 아이가 될 수 있었던 거 같고, 그 해피 바이러스 가득 안고 저희 부부한테까지 찾아와주고ㅠㅠ 저희가 더 감사하죠! 너무 멀리 살아서 너무너무 아쉬울 따름이에요ㅠㅠ

  • @SORI(류은주) 소리만 보면 눈물이 핑.. 이쁜 효녀 소리가 잘 사니까..진짜 넘 흐뭇해요!!
    논문 끝나면 서울 오신다면서요! 어서 오세요!! 울 소리랑 운동장에 가서 신나게 놀아요~~

  • 작성자 15.08.13 23:05

    @말티보리엄마(윤선영) 신랑 휴가가 9월 초 쯤 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흐미ㅠㅠㅠㅠㅠㅠ 이건 무슨 여름휴가가 아니라 가을휴가에요 완전 ㅜㅜ
    꼭!!!!!!!! 갈게요!!!!!! 쫌만 더 기다려주세용!!!!!!!!!!!!ㅠㅠ

    스티커
  • 요래요래 '사랑 많이받아서 행복해요'하는 티가 팍팍 나요^^

  • 작성자 15.08.13 22:39

    소리가 진짜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면 저희는 더이상 바랄 게 없을 것 같아요!
    신랑이랑 입버릇 처럼 하는 말이 '소리는 지금 행복할까?' 에요..
    여러 사람이 행복해보인다고 하면... 소리도 행복 느끼고 있는 게 맞겠쭁??^^

  • @SORI(류은주) 맞죠^^ 표정에서 완전이요!!

  • 15.08.13 22:11

    소리 생식하는건 어떠세요? 여러모로 좋을꺼같은데~^^;; 계속 하시기 부담되시면 일주일에 몇번 이렇게라도~ 소리가 너무나 사랑받고 살아서 진짜 제가다 행복합니다~♡♡

  • 작성자 15.08.13 22:45

    생식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까요? ㅋㅋㅋㅋ 신랑 밥도 잘 못챙겨주는 요리고자라서ㅜㅜ ㅋㅋㅋ 일주일에 한 번씩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추천해주실만한 생식 관련 책이 있을까요?

  • 15.08.13 23:19

    @SORI(류은주) 생식하는분들에 가장 기본은 개고양이 자연주의 백과입니다^^

  • 15.08.13 22:24

    언제나 즐거운 소리네 가족^-^
    보는사람도 참 기분좋아요♡♡♡♡♡
    빗질해주시는 소리아빠님 넘 보기좋아요ㅋㅋㅋㅋ

  • 작성자 15.08.13 22:51

    ㅋㅋㅋㅋㅋㅋㅋ소리가 면이님표 스킨을 쓰는데 신랑이 자기 피부보다 더 섬세하게 발라주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개아빠 다됐어요ㅋㅋㅋㅋ

  • 소리.아버님 손길이 ㅋㅋㅋㅋ 정성가득입니다~ 소리 너무 행복해보여요 ㅎㅎ

    기쁨이도 자꾸 토하고 헥헥거리고 밥도 잘 안먹어서 걱정했는데 찬물 샤워해주니까 금방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무엇보다 소리가 다시 건강해져서 다행이에요~

  • 작성자 15.08.13 22:56

    소리가 음식을 거부하는 걸 보고 저는 무조건 애가 아픈 게 아니고서야 이럴 수 없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어요 ㅠㅠ
    여름은 애들한테는 쥐약인 거 같아요~!

    쁨이도 오래오래 건강하자~~~~~~~~~~~~~^^

  • 15.08.13 22:51

    천사님 이야기 처럼 생식하는게 다욧에 좋은것 같긴해용~~~일기만 읽어봐도 소리가 사랑 듬뿍 받으며 지내는게 막 보여용~~~ㅎㅎ저도 행복해집니다~~^^

  • 작성자 15.08.13 23:02

    장담은 못하지만ㅜㅜ... 그래도 한 번씩 해줘야겠어요!! ^^
    고기류는 소리한테 안 좋다구 하셔서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ㅜㅜ

  • 15.08.13 23:07

    @SORI(류은주) 아이들에게 단백질은 필수예용!! 고기가 좋지 않다고 하셨다면 콩이나 두부 생선등도 고려해 보세용!!^^

  • 작성자 15.08.13 23:16

    @면이(오미연) 콩 종류는 상관없나요?ㅜㅜ 쌀보다는 현미가 더 낫겠죠?

  • 15.08.13 23:22

    @SORI(류은주)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검은콩 같은거 쓰심되구영 두부도 염분 빼고 쓰심 좋아용!! 탄수화물도 적당량 급여하심 좋으니 쌀 현미등도 적절히 사용해 보세용!!

  • 작성자 15.08.13 23:32

    @면이(오미연) 네^^! 조금 씩 해줘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티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8.13 23:28

    임보가정에서 어떤 마음으로 실내배변을 고집하시는지 너무너무 잘 알아요! 소리도 괜찮아졌으니 미안해하지않으셔두 되세요!!!!ㅠㅠ
    지금은 뭘해도 상관없지만 .. 사실 입양하는 사람 입장에서 배변 실수가 잦다면.. 솔직히 망설여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갑자기 울컥해지네요ㅠㅠㅠㅠ
    어느 임보집에서나 소리는 좋은 기억이 많은 것 같아서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제가 더 감사드려요! ㅠㅠ
    제리랑 어리도 복 받은 거 같아요^^

  • 이쁜소리~
    크리스탈도 없어지고 노폐물도 없다니 좋겟네~
    시원하게 배변도 잘하고 더건강하게 오래오래 엄마 똥받이 시켜~~

  • 작성자 15.08.13 23:53

    ㅋㅋㅋㅋㅋㅋ소리가 원래는 똥을 한 6-7개씩 싸고는 했는데 이제 매일 나가니까 손가락 한마디 만한 똥 하나 씩만 싸더라구요~! 그 정도면 똥받이 거뜬합니다!!!!
    ^^

  • @SORI(류은주) 예전에는 어쩌다 한번 나가니까 관장하려고 짜더니..이젠 그냥 쌀만큼만 싸는군요.. 바람직한 현상!! 그럼 산책이 조금 우아해졌겠어요^^

  • 작성자 15.08.14 09:26

    @말티보리엄마(윤선영) 네네 맞아요! 첨에 시작 할 때만 좀 흥분하고.. 예전보다는 빨리 진정되더라구요!! 마킹은 여전히 많이 하지만 막 예전처럼 어디 홀린 애 마냥 쫓아다니지는 않아요 이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킹을 남자애 처럼 해서 쫌 깨긴 하지만^^;;; 나무에 다리 하나 올려놓고 마킹을 해요.......

  • @SORI(류은주) 으악! 다리까지? 이 여자는 진짜 부끄러움을 모르는 아줌마같아요ㅋㅋ

  • 15.08.14 02:50

    해피소리가 임보엄마집에서 지극한 사랑과 알뜰한 케어를 받았기에
    입양 후에도 그 결대로 이어져 왔다 생각해요.^^
    근 일 년 가까이 임보한 가람/지로엄마,
    입양 전까지 임보한 말티보리엄마,
    두 엄마가 임보일기로 보여 준 살뜰하고 사랑 가득한 일기를 통해 소리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
    건강하고 밝게 잘 지내왔지요~^^
    부산으로 입양간 소린, 감사하게도 우리가 바라던 사랑 충만하고
    평생 소릴 위해 뭐든 아낌없이 해주실 멋진 분들임엔 틀림없기에
    일기를 접할 때마다 흐뭇하고 행복함이 전해져요~♡
    울 해피소리와 함께 한 그 첫 마음 그대로
    쭈욱~이어지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08.14 09:06

    강사모에서 처음 본 소리 사진은 아직도 휴대폰에 저장 해놓고 몇 번씩이고 보고 있어요! 그 사진 한 장에 부랴부랴 카페 가입해서 며칠내도록 소리 임보 일기만 훑어봤었더랬죠^^ 신랑은 본인이 운영자라도 신혼부부들한테는 입양 승락 안해줄 것 같다고.. 너무 기대하고 있지는 말라는 말에 정말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린 소중한 딸이에요^^!
    저희 부부가 오히려 소리한테 감사한 게 많아요. 복덩이가 굴러왔어요! 해피 바이러스 전파하려고~~~~~^^
    죽을 때 까지 옆에서 함께해야죠! 아픈 곳 없이 정말 오래오래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 15.08.14 04:40

    하나하나 다 예쁘고 사랑스런 소리 사진들..
    그중에서도 병원에서 아빠품에 안겨 쫄탱이 된 소리, 아빠 빗질에 벌러덩 누운 소리 사진이 젤 찡해요..
    아빠가 예뻐해주시는 모습이 왜케 눈물 핑도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소리는 정말 복이 많나봐요..
    어떻게 이런 엄빠를 만났는지..
    부부가 너무 예쁘게 선하게 사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고 므흣해요 ^__^
    9월초에 오시면 같이 봬여~
    저희집에서 4가정 바베큐파티 함 해여~
    숙식제공! ㅋㅋㅋ

  • 작성자 15.08.14 09:17

    저는 소리 자는 모습 볼 때마다 한 번씩 울컥 울컥 할 때가 있어요ㅠㅠ 이유는 모르겠으나... 소리는 사람들을 울컥하게 만드는 묘한 분위기가 있는 거 같아요^^
    이뻐서 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는데 .. 이 마음이 조금 씩 집착으로 바뀌는 것 같아서 내심 걱정이 되기도 해요ㅠㅠ 도담님도 한 걸음 뒤에서 아이를 바라보라고 하시는데 전 그게 왜이렇게 잘 안되는지..
    그때는 정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갈게요!!!! ㅜㅜ
    저.... 이뽀라 보쌈용 가방 챙겨갈지도 몰라요ㅠ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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