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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에스프리 / 마음아 너는 / 시의 초상 / 풍수지리설 / 달마 / 가슴 / 빨래 / 법 / 눈물길 / 물거품의 노래 / 새 / 낱낱이 샅샅이 / 쥐불놀이 / 득도법 / 고비사막
제2부
러시아워 / 빗방울 소묘 / 시간의 분노 / 빈터 / 안팎으로 발효하는 / 싸움 / 정년퇴직 / 세월 / 거미 / 염소는 힘이 세다 / 막이 내렸다 / 순천에서 화순까지 / 감을 깎다가
제3부
증명사진 / 넥타이 / 피리 / 피와 피의 끌림 / 다시 그리워지더라 / 굳이 말하자면, 그것은 / 안개 사우나 / 이어도 / 그는 미궁에 산다 / 빵 굽는 남자 / 꼬리 / 상표 인간 / 허구한 나날의 허구
제4부
식언 / 즐거운 환자 / 달의 알리바이 / 동상동 / 파업 / 불로소득 / 파란 대문 / 활짝 핀 홍매화 보기 됴은 봄날 / 아버지 / 소문 / 법주 / 산복도로 / 문패 / 즐거운 인생
작품 해설:방목된 말(言)의 유토피아로―박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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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협회 회원들의 출간 소식을 정성껏 소개해주는 김춘남 선생님이 시집을 출간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천성이 시인인 김춘남 선생님~! 시집 출간을 축하드려요. 내성적 식물성 인간이라는 저자 소개가 재밌네요.독자들에게 사랑 듬뿍 받는 시집 되길 빌게요. ^^
발간 축하합니다. 행복한 5월 맞기 바랍니다
시인은 시체부검으로 삶을 규명한다. 아주 멋진 어록입니다. 시집 상재를 축하합니다.
'시에는 어둠 속의 콩나물 같은 가로등 켜지는 밤이 있고....' 이 기막힌 직유, 은유!
시집 <<![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11.gif)
의 알리바이>> 발간을 ![축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4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드립니다. 제목이 상징성이 있고 재미있어 눈길을 끄네요. 강은교 시인의 시해설 '그의 글의 미덕은 진정성이다. 삶의 몸에서 이미지들이 걸어나온다. 여기, 그의 시에서 당신의 삶을 읽으시라. 빛나는 노래의 접시들 곁에서.'처럼 기대가 됩니다. 김춘남 시인의 '저자 소개와 한 마디'만 읽어도 충분하게 시집에 제재된 시들이 좋은 시라는 걸 알 것 같네요.
시인님
달의 알리바이
참
궁금하네요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시집출간 축하드립니다. 달은 무슨 사고를 쳤을까요? 궁금해요~~
시집 발간을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생각해보면, 책을 내기도 힘이 드는데, 일일이 보내주는 일 또한 쉽지 않습니다. 그 노고를 헤아려 고마운 마음을 전해 드려야 하는데, 그동안 저에게 여러 선생님들이 보내주신 귀한 책을 받고도,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참으로 죄송한 일입니다. 아마 두고두고 챙겨야 할 빚으로 여깁니다. 이번 시집으로 빚을 탕감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남촌 선생님 시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마나 멋진 시집 ㆍ출간 축하드려요. 시체부검 가슴설레게 합니다. 비오는 오월 선생님 시로 풍성한 시간보내도록 하지요.
협회 일보며 봉사활동도 많이 하시는 김춘남 시인님!
이번 시집으로 빚이 탕감됨을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지금과 같은 소년의 모습으로
협회를 지켜 주세요.
"달의 알리바이"--출판을 축하드립니다. 달이 자꾸 몸을 감추더니 의심을 샀나 보군요.ㅎㅎ
달의 알리바이 시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다양한 장르의 활동과 문단소식 전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
"달의 알리바이"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아~~!!! ^^
오랫만에 들어와 봤더니 반가운 소식 주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김춘남 선생님, 정말 천상 시인이십니다.
재쇄, 삼쇄 쭉쭉~, 해를 더할수록 더욱 사랑 받는 시집 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