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벅찬 그대♡](이젠 내 남자친구입니다#.1)
〔내겐 너무 벅찬 그대 〕
부제:말이않통하던 그남자 이젠 내 남자친구입니다.
당신은 ...... 스타와 사랑에 빠져보고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는가?
말이 않되는걸 알면서도 생각하는 당신은
실로 정상적이다.누구나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아니, 수백번도 그런생각해봤을것이다.지금 그런상상에 빠져있는
한 소녀가있다.
-------------------------------------------[#.고등학교 시험♠]
"으허허허-0- 지훈오빠 !!! 어허허허~"
혼자서 베게를 껴안고 침대를 뒹굴면서 웃고있는나는....
한 해이!!!!!!!!!!!!!!!.....-0-....머쓱하다.
소개를 해보자면, 나이는 17세이구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키키키키
; 모, 내일 고등학교 시험보러가는데 떨린다! 꽤 명문고등학교라서
인지, 나의 머리로 과연갈수있는진 모르겠다.
이리하여 내 머리는 조류랄까.-_-!!!어허허허.요즘보는드라마에서
나오는 말이다.ㅋㅋㅋ 근데 진짜 내머리 믿을수 없다.ㅜ
"뻴레레레레렐~뻴렐레레레렐"
혼자서 마막 설명하는데 전화가 울리네? 흐흠;
"여보세요 ~ 해이네 집입니다."
"해이야 !!!!어떻해 나 막 두근두근떨려 너도그래?"
내친구 윤연두다.얘도 내일같이 시험보는데. .
얘도 나 정도 심한 머리수준...ㅋㅋㅋ
나는 그래서 친구를 했다고 할까? 예전부터였지만.;
"윤연두 !시끄러 나 공부하고 있어 ~ 난 꼭꼭꼭!!! 아란고등학교갈꺼얌~"
"뚜뚜뚜-------뚜뚜"
......뭐뇽-_- 전화가 끊겼다.미안하다 연두야!ㅠ 나 거짓말했다.
아......지훈오빠 !!! 키키; 이히~이히..이........히....ㅇ....ZZzzzz
"야! 한해이 않일어나??????? 지금 9시야 !"
이히히~이건 연두목소리....... 연두야 내꿈엔...?!
" 뭐. 뭐?! 9시?!"
" 그래 !!! 빨리 일어나지 못해 이 잡것아 !!!!!!!!으어아아아아"
"야 진짜 9시야?! 아하하하; 않되 ㅜㅜㅜㅜㅜㅜㅜㅜ"
모야 ㅜ 공부 하나도 않했는데 !!!!! 일단 가야지 ㅜ
연두손을 잡고 막 뛰었다. 진짜 정신없네 ~
오늘따라 왜 이렇게 거리가 멀지?진짜 꼭 이래...
" 윤연두 지금 몇시야!?"
" 이씽 너 때문에 나까지 시험못보면 어떻해ㅜ"
"아아~ 그런일 없으니까 괜찮어~ 빨리 몇시야ㅜ?"
"9시 23분..야 ! 7분 남았어!!!!!! 어떻해 빨리좀 달려!"
어쭈 ; 이것 봐라 나한테 매달려서 지는 않뛰고 있네?
"윤연두 너 않뛸래?-_-!!!!!!!!!!!!짜증나게하고 있어 ;"
"치칫;-_- 아 ! 교문 보인다.좀만 더 힘내 해이야!"
윤연두......너 시험보고 보자 으흐흐-_-
겨우 교문않에 들어왔다......와; 이게 무슨학교냐!!!!!
궁전도 이만큼 크지도 않고 멋지지도 않겠다. 역시 명문
고등학교 !...........ㅠ 내가 진짜 여기 다닐수있을까?-_-
" 해이야. 여기봐 반배치고사 배정반 있다.....나 1-3반!"
어디보자........한해이...한..해.................이?!
젠장!-0-
"한해이 왜그래-_-!"
"모냐고 ㅜ 난 3-6반이다.....너랑 떨어져서 시험보네ㅜ"
"잘됬네~정신안팔리고!"
"이년은 공과 사를 구분못해!!!!!!-0-"
"한해이!"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너무나 익숙하고 짜증나는 목소리......;
"어?! 휘민오빠!!!^^+"
..............윤연두 오빠의 이름을 부른다...-_-
"어?........누구였더라--_-!?"
" 에이 ~오빠는 해이 4년친구! 윤연두! "
"아
아-_-미안, 할튼 한해이 너 몇반에서 시험봐?"
사람들 시선집중이다.우리오빠 !때문~~~~~에;
우리오빠 한휘민 3학년에
아란고등학교 진학중이다.부러워부러워ㅜㅜ
그런데 왕왕싸가지라는게 문제점이지만! 모 그냥
착하다고 하자.ㅋㅋ
"나 , 3학년 6반 이야. 오빠 몇반이지?"
"난, 3학년 6반-0-!"
"모야 ! 오빠가 시험도우미[?]ㅇㅑ?!"
"하고 싶어서 하냐? 반장인데 ; 그래서 내가 오늘 일찍나온거야!"
"이씽 ㅜ0ㅜ 난 진짜 되는일 없다. 오빠 눈초리 받으면서 시험봐야할거아냐!"
"됬어 너한테 기대 않해~ㅋㅋㅋㅋㅋㅋㅋ"
(아아~마이크테스트. 아람고등학교 반배치고사를 보러온 학생들은
각자 배정받은 반으로 가주시길 바랍니다.)
아! 해이야 난간다.오빠 안녕히계세요 ~시험보고 구령대 앞에 있어!"
"쳇-0- 알겠다 모 ~~혼자서 시험잘봐라 !"
" 야 들어가자 ~"
"알겠어 ㅜ 나 근데 시험보기 싫어. 막 떨린다 !"
"누구는 않떨리겠냐 ;"
"아아...................여기다 3-6반!"
드르륵;-0- 모뇽 문을 열자마자 튀어나오는 여자들은;
"어머 ~ 휘민아 얘가 니 동생이야? 와 ~귀엽네 !^^+"
"아 ,,,,,,,,안녕하세요?"
"와 ~ 안녕하세요 래 !ㅋㅋㅋㅋ"
쳇, 안녕하세요가 웃겨?! 웃기냐고 ~
" 휘민동생아 ~너는 이름이 뭐니?"
이름이 뭐겠냐고? 여기 수험표 않보여? 않보이냐고!
" 한 해이요^^+"
말하고 싶다ㅜㅜ 아아 ; 수험표좀 보라고 !!!!!!!!
"와 ~이름이쁘다! 반가워 언니는 서화린이야~"
"언니도 이름 이쁘셔요^^+"
"고마워~아........우리 아가씨 ~.......잠깐만! 기다려봐^^"
"아, 네....!"
뭐야 ! 막 자기 맘대로네?-0-
"해이야 쟤 조심해 -0-ㅜㅜ"
"오빠 저언니 도데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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