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채태인,구자욱
누굴빼냐가 고민인데
구자욱 트레이드 가치는 군필에 상당히 높죠
만약 그 높은 트레이드 가치를 이용해서 트레이드를 하면 어떨까요 ??
굳이 취약 포지션을 꼽자면 포수정도인데
장성우가 KT에 있는게 조금 애매하긴한데 KT가 팔일도 없겠고요
이런 가설은 쓸때없는걸 압니다만
만약 장성우가 롯데에 있었으면 구자욱 준다면 롯데도 강민호 백업에 불과한 장성우 아마 내놓지 않았을까 합니다
구자욱 <--> 장성우
트레이드는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구자욱이 아깝지만 삼성에 장성우가 들어오면 삼성 주전 포수 장성우확정에 지금의 구자욱있는 삼성보다 무시무시하게 강해질거라고 보거든요
삼팬 여러분들은 만약 장성우를 받는다면 구자욱을 내놓는 트레이드 찬성합니까 ?
KT가 아니고 롯데 입장에서 ...
롯팬 여러분들이 만약 구자욱을 받는다면 장성우를 내놓는 트레이드 찬성합니까 ?
그리고 KT와 삼성의 트레이드
구자욱 + 이지영 <--> 장성우 + A
만약 이 트레이드는 양팀팬들 찬성 합니까 ??
제가 삼성 단장이라면 구자욱 + 이지영 + A <--> 장성우 + A
선수주는것에서 조금 손해보더라도 데려오는것을 시도해보지 않을까 싶거든요
왜냐하면 구자욱이라는 높은 트레이드가치와 보낸다해도 박해민,박한이 라인업을 비롯한 다른 대안이 없는것도 아니기에요
이때가 기회라고 생각하고 한번 구자욱을 이용해서 장성우를 데려오는것을 시도는 해볼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성우가 나이가 많다면 모를까 나이도 어리죠
아무리 장성우라지만 이지영이라는 장성우 대안과 구자욱이라는 확실한 카드 그리고 +A까지 준다면 KT도 한번 관심을 가질법하지 않을까 싶어요
전 괜찮다고 보는데 각 팀 팬분들 입장에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포수가 귀하다지만.....
삼성이 절대 안할거같아요 구자욱은 미래의 슈퍼스타라서.. 그리고 이지영도 올해 상당히 잘하고있어서 구지 장성우가 필요할거 같진 않습니다.
구자욱 있는 삼성이 장성우 있는 삼성보다 강할거라 보는데요... 구자욱은 잉여 자원이 아닌 붙박이로 박고 키워가야할 주요 자원입니다. 채태인, 박한이, 박해민 셋 중 하나가 빠져야죠. 세 명 모두 대타, 대수비, 대주자 등으로 어떻게든 쓰일 선수들이구요. 그리고 지금의 삼성은 포수가 취약 포지션이 아닙니다.
이지영이 포텐이 터져서 필요가 없어졋죠.. 오히려 점점 나이 먹어가는.삼성 선수층에서 구자욱은 죽어도 안고가야죠 상수량
왜 구자욱을 주나요 채태인을 팔면 모를까;
그리고 장성우가 필요없죠 올해 이지영이 강민호 양의지랑 비교했을때 밀릴 것도 없고
삼성 팬 입장으로 말씀드리면 구자욱+이지영 = 장성우+장시환+김재윤 정도 하면 납득은 안가도 이해정도는 할수있겠네요. 구자욱은 NFS입니다
구자욱이 지금 스타성이 엄청나죠... 절대 트레이드 대상이 아닙니다. 게다가 이 트레이드 골자만 봐도 ... 삼성이 절대안할듯
시즌전부터 기대를 하고있던 포텐셜 만땅 선수입니다. 이런선수는 기본적으로 트레이드 고려도 안하죠. 타팀에서도 고려 안할겁니다. 카드를 퍼서 주어야 하니깐요.
이번시즌만 따지자면 장성우랑 트레이드했다가는 난리납니다 강민호면 모르겠지만요(?)
구자욱은 몇년전부터 트레이드 불가로 삼성에서 선언했죠 ㅋ
어디까지 성장할지 가늠도 안되는 신인상 후보 루키를 트레이드 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여기저기 땜방으로 쓰고 있지만 바꿔 말하면 멀티플레이어입니다 삼성의 중심타선은 한해 한해 늙어가고 있고 구자욱은 트레이드 불가입니다
죄송하지만 논의조차도 할 필요가 없는거 같습니다.
이승엽이후 최고의 스타기질을 가진 타자입니다.
안방은 이지영 성장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삼성 팜이 좋다지만 구자욱 같은 포텐 덩어리가 있나요? 구자욱은 트레이드 불가죠. 어느 구단이라도.. 삼성 주전이 젊은 축도 아닌데..
삼성팬들 기분 나쁩니다
구자욱에 장성우라뇨
아무리 포수가 힘들고 귀하다지만 구자욱은
지금 삼성에서 가장 핫합니다
절대 안하죠 생각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성우 보다 이지영이 포수를 못하나요? 리그 4연패 한 안방 마님 포수 입니다... 타율도 작년에 3할이 넘었고. 올해 리그 1위 순항 중인 포수 입니다. 올해 타율도 3할이 넘는데.. 구자욱과 이지영을.. 장성우와 ㅋㅋㅋㅋㅋ 못 들은 걸로 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KT에서 구자욱 선수와 바꿀 만한 선수는 "없다" 입니다.. 현재로서는 그렇네요.
혹시 KT팬이신가요?
22222
아닌데요 ??
말도안된다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ㅎㅎ
왜그러세요 ;; 이지영이 장성우보다 더 잘합니다.
의외군요 저만 괜찮다고 보는건지 ...
이지영이랑 장성우 이번시즌 이지영이 더 잘했을수도 있겠지만 클래스는 장성우라고 보여집니다.구자욱만한 유망주보다 더 구하기 힘든 재능이 대형포수자원이죠
그렇다고 장성우가 나이 많은것도 아니고요
참고로 전 삼성과 한화 두팀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장성우는 냉정히 보면 주전 포수로 풀타임 뛰어본 적이 한번도 없는 선수입니다. 이지영보다 확실히 낫다고 하기도 어렵습니다. 물론 포텐은 넘치는 자원이지만 구자욱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장성우가 클래스 라고 칭할만한 레벨에 선수인가요?
@쿼트러플클러치 222 아직 '클래스'를 들먹일 만한 걸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이지영 정도(풀타임 1군 3년, 백업 1년 + 주전 2년) 경험은 쌓아야 클래스가 이렇다 저렇다 할 만 하지 아직은 포텐만을 논해야죠
장성우를 엄청 높게 보시는 것 같네요. 타격도 이지영보다 딱히 낫다고 못하겟고요.
장성우타격이 매년 3할3푼이상, 20홈런이상 보장된다면 고려해보겟내요.
장성우 박경완급이
아닌이상 절대불가입니다
타고시즌에 0.275 치고있는 선수에게 클래스라니 가당치도 않습니다. 수비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도 아니고...아무리 포수라도 3할5푼 치는 선수 주고 2할7푼 치는 선수 받아오면 명백한 팀전력 하락입니다
류딸이후 신인 최고 임팩트인데 팔 이유가..
구자욱+이지영 = 장성우란 말씀이신가....
KT팬이신가 본데 삼성팬들께선 기분 나쁠듯
장성우 의 가치를 얼마나 높게 보시는지 모르지만, 조금도 공감이 가지 않는 글이네요.
이승엽 - 최형우 를 잇는 수퍼스타감으로 키워야 할 선수라는 말을 듣는 구자욱을.....
도대체 장성우가 어느정도 되는선수인가요?? 롯데시절에도 고평가를 받았는데...정상호보다 낫나요??
222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그렇게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 평가에 비해선 실적이 지나치게 없는 편이라고 봅니다 주전이 강민호라는 핑계 아닌 핑계가 있긴하지만 결국 강민호를 끝끝내 제치지 못한 상태인데 받는 평가는 강민호급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구자욱 = 장성우+알파 라고 해도 할까말까인데 맞 트레이드 라구요?
아마 kbo를 즐겨 보시는 분들이라면 0.1%도 동의가 안되는 벨붕 수준이라고 봅니다.
군필에 젊은 구자욱은 지금 그냥 신인왕 정도가 아니라 mvp 후보군에 이름을 올릴 정도의 활약을 하고 있는데 (물론 후보군에 속할 정도일 뿐이지만) 무슨 장성우를 갖다 대나요. 너무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 당황스럽네요 정말.
구자욱이 실력도 실력이지만 삼성에서 이런 꽃미남은 거의 처음이라 트레이드 불가입니다.ㅎㅎ
이건 장성우의 고평가인가요? 구자욱의 저평가인가요..?
ops 0.950 넘는 타자에 군필 신인인데... 상당히 기분나쁜 제안이네요
와 장성우가 90년생이네요? 와...... 엄청난 노안이구나
이런 트레이드 했다가는 삼성홈피에 프런트 욕하는 소리로 도배될겁니다.. 삼팬으로서 절대 반대입니다!
구자욱은 지금 성적은 양신에 비견되고있습니다~ 또 삼성팬과 프론트는 자욱이가 양신 이승엽 으로 이어지는 좌타레전드라고 여기고있고요~ 느바로치자면 ad 신인때 정도 된다고 봐야겠죠~ 절대 안팝니다 가치로도 장성우와 비교할 정도는 아니고요~ 서비스기간 생각하면 박병호랑도 안바꿉니다
이건 뭐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닌가요,,저 셋중 누구하나도 팔거나 트레이드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ㅡ삼성을 무시하는건지 아니면 이지영이 무시당하는건지 모르겠네요ㅡ절대 불가하다고 봅니다
장성우면 이지영이랑 1대1도 안합니다. 구자욱이면 장성우 10명줘도 삼성이 할 이유가 없어요
10명이면 해야죠. 트레이드만 해도 대박 남을텐데요.^^
이지영 수비는 리그서 탑클래스이고 이미 한국시리즈 경험도 많은 포수임
삼성팬이신데 구자욱 이지영을 장성우와 바꾼다? 삼성팬 맞으신가요?
롯빠인데 뻥 좀 보태서 강민호 줘야 됩니다
kt 팬 입장에서는 만세를 외칠 트레이드죠
장성우 이지영조차 장성우가 뚜렷한 우위에 있다고 보기 힘든데 거기다 구자욱까지 얹어줄 이유가 없죠
구자욱은 삼성 통틀어서 트레이드가치 1위라고 보는데요 거기다 최근 이지영은 핫 핫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