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남자중년애창곡 (1) *발라드*
01) 나쁜남자 (신유) 02) 남자의 인생 (나훈아) 03) 남자라는 이유로 (조항조) 04) 내 사랑 지금어디 (신유) 05) 님의 향기 (김경남) 06) 모란동백 (조영남) 07) 연모 (박우철) 08) 우리벽사랑 (박진도) 09) 남자는 말합니다 (장민호) 10) 사나이 눈물 (조항조) 11) 사랑없인 못살아요 (조영남) 12) 하늘눈물 (동후)
첫댓글 조용한 새벽입니다.오늘이 섣달 그믐날이군요.멀리 떨어져있는 이곳 산속에서살며시 이 방에 들어와 안부 전하고 갑니다.연휴 마지막 날에 상경할려합니다.방장 할매님요~날 보고 싶어도 참아유...ㅎㅎㅎ
그뭄달잠을 자다가도 달빛이 나를 비추면살며시 이불속에서 벗어나 한참동안달을 바라본다.이 날도 문득 누군가 투둑~!나를 깨우는 듯하여일어났더니 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달님 생각.그래....어쩌면 동쪽에 그뭄달이 떴을지 몰라....동쪽으로 난 베란다에 서니 하늘은 시커면 구름만 휘익 날아 다녔다.그런데 자세히 보니 한쪽면이 불그스레.그래 어쩜 저 속에 달이 있을지도 몰라....정말 그속에서 실날같이 가느다란 그뭄달이....어머머...그래 너였구나....그냥 모르고 잘 번 했구나.이렇게 이쁜 널 그냥 모른척 버려둘뻔 했구나...기특하고 고맙고 어여쁘구나=퍼온글-
@치옹 달아달아~~그뭄달아우리치옹님건강 꼭 지켜다오.
누구님사진멋지게 편집하셨네요.ㅎ
오메...치옹할비 얼굴 자랑하능교?....ㅋ단~~디 볼라했더니 들락날락하네요..ㅎ설 잘지내시고 건강하세요..
새해..福..많이..받으세요
오~~치옹님~~~~~~~~~새해첫날머물다 가셨군요.을림할매 신나게 고스톱 치고 있는 중에 다녀가셨네요.ㅎ오늘은 세번 졌어요어제는 세번 이기고...ㅎ설상 누가 차려드렸을까?제가마음으로준비한 상 받으세요.국식기전에 얼른 드세요.ㅎ새해복 많이 받으시고늘 건강하시길 비옵나이다.
아휴~상이 너무 거창해서 목구멍 넘어갈려나 몰겠네유...ㅎㅎㅎ난 요아래것이면 족해유...ㅎㅎㅎ내 주제에 과하면 벌 받아유~
@치옹 오오옹~지금 카페에 계시네요.반가워요.설날라면....맛나보이네요.ㅎ저 냄비 라면 치옹님이 끓으신겁니까?게시물과 함께 올린 시계독일 동네 시간이네요.ㅎ21시03분한국에서 보면 한국시간 보입니까?냄비 라면을 보니 저도 라면 먹고 싶네요.컵 라면이라도 먹어야 겠습니다.치옹할배&을림할매설날에 라면으로 때우네유!ㅎ
@을림 할매님~게시물에 있는 시간은 항상 컴이 있는곳의 시간입니다.글코 라면을 남이 끌어주남유?내 몸에 딸린 손으로 직접 끓여먹지유...ㅎㅎㅎ이젠 한숨 더 잘렵니다.님도 빨랑 코코해유.얼라들은 일찍 자야 건강하데유...바바이~~
@치옹 네~~저도 이제 잠자리로 갈렵니다.침대에서 주무시나요?아니면 온돌방에 요 깔고 주무시나요?저는 이제 온돌방바닥에서 잠 못자요.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
남자라는 이유로~조항조 노래 흥얼거려 봅니다
첫댓글 조용한 새벽입니다.
오늘이 섣달 그믐날이군요.
멀리 떨어져있는 이곳 산속에서
살며시 이 방에 들어와 안부 전하고 갑니다.
연휴 마지막 날에 상경할려합니다.
방장 할매님요~
날 보고 싶어도 참아유...ㅎㅎㅎ
그뭄달
잠을 자다가도 달빛이 나를 비추면
살며시 이불속에서 벗어나 한참동안
달을 바라본다.
이 날도 문득 누군가 투둑~!나를 깨우는 듯하여
일어났더니 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달님 생각.
그래....어쩌면 동쪽에 그뭄달이 떴을지 몰라....
동쪽으로 난 베란다에 서니 하늘은 시커면 구름만
휘익 날아 다녔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한쪽면이 불그스레.
그래 어쩜 저 속에 달이 있을지도 몰라....
정말 그속에서 실날같이 가느다란 그뭄달이....
어머머...그래 너였구나....
그냥 모르고 잘 번 했구나.
이렇게 이쁜 널 그냥 모른척 버려둘뻔 했구나...
기특하고 고맙고 어여쁘구나
=퍼온글-
@치옹
달아달아~~
그뭄달아
우리
치옹님
건강 꼭 지켜다오.
누구님
사진
멋지게 편집하셨네요.ㅎ
오메...
치옹할비 얼굴 자랑하능교?....ㅋ
단~~디 볼라했더니 들락날락하네요..ㅎ
설 잘지내시고 건강하세요..
새해
.
.
福
.
.
많이
.
.
받으세요
오~~
치옹님~~~~~~~~~
새해
첫날
머물다 가셨군요.
을림할매
신나게 고스톱 치고 있는 중에 다녀가셨네요.ㅎ
오늘은 세번 졌어요
어제는 세번 이기고...ㅎ
설상
누가 차려드렸을까?
제가
마음으로
준비한 상 받으세요.
국
식기전에 얼른 드세요.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비옵나이다.
아휴~
상이 너무 거창해서 목구멍 넘어갈려나 몰겠네유...ㅎㅎㅎ
난 요아래것이면 족해유...ㅎㅎㅎ
내 주제에 과하면 벌 받아유~
@치옹
오오옹~
지금 카페에 계시네요.
반가워요.
설날
라면....
맛나보이네요.ㅎ
저 냄비 라면 치옹님이 끓으신겁니까?
게시물과 함께 올린 시계
독일 동네 시간이네요.ㅎ
21시03분
한국에서 보면 한국시간 보입니까?
냄비 라면을 보니 저도 라면 먹고 싶네요.
컵 라면이라도 먹어야 겠습니다.
치옹할배&을림할매
설날에 라면으로 때우네유!ㅎ
@을림 할매님~
게시물에 있는 시간은 항상 컴이 있는곳의 시간입니다.
글코 라면을 남이 끌어주남유?
내 몸에 딸린 손으로 직접 끓여먹지유...ㅎㅎㅎ
이젠 한숨 더 잘렵니다.
님도 빨랑 코코해유.
얼라들은 일찍 자야 건강하데유...바바이~~
@치옹 네~~
저도 이제 잠자리로 갈렵니다.
침대에서 주무시나요?
아니면 온돌방에 요 깔고 주무시나요?
저는 이제 온돌방바닥에서 잠 못자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
남자라는 이유로~
조항조 노래 흥얼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