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악플러의 부모, 부산 병원 원장과 법적 공방 예고한 스트리머

[소소비]

요약)

1.

어떤 한 악플러가 위 영상 주인공 피아노캣을 비롯한

수십명의 스트리머에게 욕설과 성희롱 등을 일삼으며 악플러 짓을 함

2. 

결국 범인이 특정돼 붙잡혔고 고소 직전까지 갔으나

악플러가 반성의 모습을 보여줘서 선처를 해줌

3.

몇주 뒤, 매우 동일한 수법으로 더 많은 악플러 짓을 하는 사람이 등장함

그 수위는 훨씬 더 심했고 문제가 안될만한 소규모 스트리머만 집요하게 노리는 행보를 보임

4. 

당연히 이 악플러는 다시 잡히게 됐는데 이전 악플러와 동일인이었고

이번엔 오히려 적반하장 대들기 시작함

5. 

악플러가 미성년자임을 알게된 피아노캣은 부모에게 연락을 시도하지만

카톡을 읽고도 무시하거나 전화를 받자마자 끊어버리는 등 의도적으로 연락을 회피함

6.

얼마후 누군가에게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악플러와 부모 모두 sns상의 자신들의 모든 정보를 지우기 시작함

(부모의 경우 부산의 한 병원 원장임을 자신의 sns에 적어놓았다 함)

7. 

이후 악플러의 부모측에서 연락이 왔으나

악플러측의 변호사였고 피고인의 범행이력을 요구하는 등 사실상 맞대응하겠다는 자세를 보여줌

8.

법정공방까지 갈 것 같다며 피아노캣은 프사를 사망여우 처럼 바꾸고

끝까지 가겠다고 이야기함

(+현재 고소를 당한 상태라고 함)

[초콜릿우체국]

화이팅!

[유머랑콩이랑]

제발 일벌백계 할 수 있기를

[언제나 그 자리에]

아주 본보기를 보여주세요. 홧팅...

[ㅋㅎㅋㅎㅋㅎ]

혼내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