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뱅기값은 정말 수시로 바뀌는거 같아요.
이번 여름 성수기때 에어캐나다 토론토에서 뱅쿠버행이.....
1600불이었어요. 안믿기죠? 에어캐나다가 국내선이 비싸다고는 하지만 근데 사실이었어요. 지금은 얼만지 몰겠지만, 저같은겨우엔 Tango라고 에어캐나다에서 운영하는 점보보다 작은 뱅기가 있어요. 그거 이용하시면 훨 싸실거에요. 전 300불정도에 온거 같아요. 근데 중간에 두번 스더군요. 사람들 좀 내려주고....ㅋㅋ 사스카츄완이랑 캘거린가..... 다온줄 알고 좋아했더만 아니라데요. 방송에서 뱅쿠버갈라믄 그냥 앉아있어! 이러더군요. ㅋㅋ
4월이면 성수기는 아니니깐 에어캐나다도 쌀거에요. 근데 더 절약하시고 싶으심 Tango 이용하세요. 좀 덜덜거리지만 프로펠라 뱅기는 아니구 실내는 점보랑 비슷해요. 한두시간 더 걸리지만 훨씬 절약되실거에요. 그럼 참고되셨길.....
아 그리고 다른 미니점보회사뱅기와는 다르게 tango는 점보처럼 32키로짜리 큰가방 두개 실어가실수있어요. 최적의 선택이지 않을까 싶네요!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