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제 친구 학교에 놀러 왔습니다.
친구가 수업이 끝나지 않은 관계로 부득이 친구의 수업을 청강하게 되었습니다. 이 늦은 저녁에도 사람들은 이렇게 열심히도 공부를 하고 있군요.정말 반성이 많이 됩니다.
성경을 얼마전에 새로 샀습니다. (제 성경책을 사촌동생에게 줬거든요)
컬러 성경이라 보기도 좋고 좋은 글들도 함게 실려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새로 교회에서 하는 성경공부를 위해 산건데 볼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성경공부 때문에 하늘푼경 예배를 못갔습니다.죄송;;)
읽어야될 숙제가 꽤 많은데 회사와 이동하는 시간에 성경볼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몇일을 가방에만 넣고 다니다가 오늘에서야 읽었습니다.
첨에는 사람들이 다 나를 보는것 같았는데 읽다가 보니 얼마나 즐거운지다른사람들 시선은 생각에도 안들어 오더라구요.
시간 나는대로 읽어서 꼭 이번해에는 통독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들 기도 많이 해주시고요 다음 모임에는 꼭참석하도록 할께요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하시길 기도할께요 *^^*
첫댓글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것들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그래요..그런 믿음이 세상에서 귀한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게 됩니다. 담대해지는것.담대히 복음을 전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요..그것또한 선교입니다. 힘내세요..기도할께요..민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