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나요...
바바리를 입은 사나이가 억수같은 비속 계단에서 피를 낭자하게 흘리며 쓰리졌던곳..
"인정사정 볼것없다"의 한장면 이었죠.
여기가 그 유명한 부산의 중앙동 40계단..
지금 바로 그 장소에서 임권택 감독의 영화
"하류인생"촬영이 막 시작되려고 하네요.
아침 출근길에 장비를 준비하는 걸 보았는데
잠시 외근 가면서 보니까
막 촬영에 들어 가려는지 배우 조승우씨가
사람들속에^^....
너무 평범하게 생겨서 배우인지도 모를 정도던데요
제가 갠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
그래도 얼굴 도장은 꾀 오래 찍고 왔습니다.
요런 경험 처음인지라 자랑삼아 촌시렵게 올려보네요..
첫댓글 저두...조승우라는 배우 좋은데....ㅡ.ㅡ^^^^
헛...저두...왕팬.
헛,, 승우님... 좋으셨겠다..
임감독님과 조승우의 만남.. 멋지겠다~^^* 네멋관련님 간만이네요...*^^*
평범함속에 묻어나는 카리스마..조승우란 배우 매력있죠^^*
+_+ 핫, 조승우..! 진짜 좋아하는데에;;
저두요 저두 조승우란 배우가 참 좋아요~~ ㅋㅋ 후아유에서 노래부르던 장면 넘 좋았어요 ^^
조승우 평범하게 생겼는데 아니 일반인이라면 호감보단 비호감에 가까운 얼굴이지만 다들 좋아한다. 나 역시 좋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