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주)포브디지털 / 글.그림 박인하, 김지혜
감수 및 정보글 이융남(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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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공룡을 참 좋아합니다. 육지에 살고있는 공룡들,
하늘을 나는 익룡 그리고, 바다에 사는 어룡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신비롭고도 위험한 어룡의 바다, 해양 파충류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50억 년 전 어떤 점의 폭발로 인해 우주가 탄생하고,
지구도 생겨나게 됩니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은 생물들은 환경 변화를 겪으며
죽음과 멸종의 위기를 맞고, 새로운 종이 탄생되기도 합니다. 생물이 진화하고 중생대에
접어들어 공룡들이 활보하고, 거대한 익룡 프테라노돈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때에 바다에서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호기심이 생기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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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탈모사우루스는 포유류처럼 새끼를 낳았습니다. 하얀 몸에 붉은 기가 도는 눈,
색소결핍증상을 가진 알비노의 전형적인 특징을 가진 새끼 오프탈모사우루스가
탄생되었습니다. 알비노가 태어날 확률은 10만분의 1이라고 합니다.
새끼의 이름은 하얀등 입니다. 새끼 오프탈모사우루스에게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피 냄새를 맡고 몰려온 바다 악어 메트리오린쿠스들에게
형과 누나들을 잃게 되었습니다. 힘들게 태어난 새끼들은 반밖에 살아남지
못했고, 이들은 안전한 곳을 찾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 하얀등의
새로운 삶 속에서 바다속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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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남 박사의 쥐라기 백과속에서 바다의 무시무시한 악어, 메트리오린쿠스,
거대한 수영 선수, 오프탈모사우루스, 무시무시한 바다의 제왕, 리오플레우로돈,
바다의 거대한 공격수 디코사우루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쥐라기, 어룡의 시대는 알비노 하얀등의 모험담입니다.
중생대의 쥐라기의 바닷속 환경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첫댓글 [서평완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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