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지만 ?? 원주에서 가까운곳에사는"아해"입니다.
이곳사람들은 쇼핑이나 기티등등의일로 원주를 많이 이용하고 있죠!!
엇그제 엄마께서 옆집아주머니와 원주에서 머리를하고오셨는데 기가막히고 어처구니가없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아침 10시쯤 두아주머니께서 단계동에 하다미용실에 갔는데
다른미용실처럼 디자이너가 머리를알아서 해주겠다길래 맡겼다고합니다.
두분은 머리를하고 말을못했답니다.
두분의가격이 28만원(원래는50만원받던거랍니다)...
한명은20만원한명은 8만원
기가막혀서 가격을깎았는데 21만원을 카드도 된다길래 하고나왔는데
울엄마 돈아까워 지금 병이나서 누웠답니다.
더기가막히는건 우리엄마머리는 드라이파마라서 이틀머리를감지말라길래 이틀을 버티고 오늘아침 머리를감았는데
도대체 파마를한건지 머리를 쑤셔놓은건지 알수가없더군요..모두들 머리한거냐고 함마디씩하는데 정말 머리가 파마끼하나도없고 그냥 뒤는뻣치고 위옆은 가라앉고..
아무리 시골아줌마들이지만 그이른아침 언니상견레라
신경좀 써보겠다고 원주시내까지간분들께
바가지를씌워도 그렇게 씌울수있는겁니까?
엄마에게 그돈은 정말 이른봄새벽부터 논에가고
겨울에는 선로반일을하면서 모은 피같은돈입니다.
말잘못하시는 두분이간지라 말도못하고 서로 눈치만보다가
장도 못보고 오셨답니다.
단계동 피자헛3층 하다미용실 이글 소문좀 내주세요.
저는도저히 용서가안됩니다.
카페 게시글
20 30 모 임
원주에 이런곳있으면 절대로 안됩니다.절대로..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