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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오랜만에 배구 애기를.....
레이 ALLEN 추천 0 조회 635 04.01.08 22:44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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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08 22:52

    첫댓글 예전엔 임도헌이 한몫했었는데... 요센 모하는지?

  • 04.01.08 22:54

    요즘은 삼성화재가 다 해먹어서 보기가 싫어진다는.............-_-

  • 작성자 04.01.08 22:56

    삼성화재도 올해부터는 긴장하면서 경기에 임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볼만할것 같은데여.....

  • 04.01.08 23:09

    그러고보니 박희상 선수 은퇴했나요? 요즘 배구 가끔씩 보는데 박희상 선수가 안보이는거 같아서... 팬이거든요

  • 04.01.08 23:12

    임도헌 아쉽게 은퇴했습니다. 힘으로 밀어부치면 안되는게 없었는데...

  • 구준회는 방신봉과 같이 홍대 아니였나요?...제희경은 경희대....구준회가 난 왜 홍대로 기억날까??ㅡ,.ㅡ;;(성대와 현대의 김병선 선수가 생각나네요....진짜 아까운 선수임다....ㅡ,.ㅡ;;)

  • 04.01.08 23:36

    오욱환선수 아직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경기장가면 Oh!! 욱환!! 이란 플랜카드가 항상있었는데....작지면 엄청빨랐던.....정평호선수는 신진식선수대학후배이기도 하고 신장도 비슷해서 제2의 신진식이라고 불리우리도 했고..권순찬선수는 삼성화재시절도 좋았지만 그보다 상무에서의 대활약..

  • 04.01.08 23:39

    삼성화재 분명최강이긴하지만 대략 이제 엘지와 해볼만하다는...전체적인 높이에선 오히려 엘지가 압도하죠.삼성화재는 신진식이 재활이 더 길어질듯하지만 나온다해도 신진식-석진욱 라인이라도 수비까지 굉장하단 장점은 있지만 이경수-김성채의 엘지레프트에비해 상당히 블로킹높이가 낮은...이형두선수도 높은건 아니고

  • 04.01.08 23:42

    전 박선출선수 가장 좋아했었는데......최강 A퀵..

  • 04.01.08 23:44

    하종화와 마낙길의 좌우 플라잉 쌍포에 올인 -_-;;

  • 04.01.08 23:58

    제희경은 경기대죠. 저는 고려증권의 팬이었습니다. 끈끈한 조직력... 대학팀은 경기대...

  • 04.01.09 00:08

    A퀵 박선출에 한표...당시 대한항공의 멤버도 상당히 좋았었죠...^^;; 그리고 윤종일 선수...정말 배구밖에 모르는 싸이보그 같은 이미지 였었는데...임도헌-마낙길-하종화도 생각 나는군요...^^;; 더불어 중국의 장샹과 일본의 나까가이찌도...^^;;

  • 04.01.09 00:16

    예전 고려증권하면 A속공을 참 즐겨했던거 같네요. 정의탁선수나 위에서 말씀하신 박선출선수고 곧잘했고, 새치머리 이수동(맞나?)선수는 화이팅이 좋은 선수였죠.

  • 04.01.09 00:21

    고려증권 공격수... 장윤창-이재필-정의탁-이수동-문병택으로 이어지죠...현대 서비스 노진수-마낙길-하종화-임도헌-후인정.예전 금성 이상열-서남원-오욱환 대한한공 최천식-한장석-박희상..

  • 04.01.09 00:24

    전 현대팬인데 예전 현대자동차써비스란 이름으로 경기할때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제희경(207) 윤종일(204) 하종화(195) 후인정(197) 이호(리베로180?) 마낙길(186) 임도헌(193) 방신봉(200) 박종찬(194) 강성형(186) 한희석(200) 백승헌(198)

  • 04.01.09 00:26

    아~ 예전 금성의 이상열 선수라면 약간 웨이브 진 긴머리에 코가 뽀족한 선수 말씀하시는거죠?

  • 04.01.09 00:42

    정의탁보다는 박삼룡이 공격수로서의 이미지가 더 강하죠. 정의탁과 박선출은 거의 판박이었습니다. 개인 시간차와 A퀵은 일품이었죠.

  • 04.01.09 01:15

    경기대 황금시절때 후인정 구본왕 박선출 이죠.. 그리고 손석범 백승헌은 좀 뒷 세대이고 사이에 이인구 한희석 현대에 용병 길슨인가도 있었는데요..새록새록

  • 04.01.09 02:01

    예전 고려증권 에이스 장윤창 선수도 생각나네요.. 우승하고 은퇴했던.. 백어택 하면 후인정이 최고인데.. 요즘 안나오드라고요.. 왜 안쓰는지.. 원포인트 블록커로 전락..ㅡㅡ;

  • 04.01.09 02:53

    요즘이 아니지요....몇년전부터 삼성화재가 무적함대처럼 다 해먹어 재미를 반감시키죠....

  • 04.01.09 04:51

    실질적으로 신진식선수와 김세진선수가 어느정도 노쇠화된건 사실이지만 아직은 탑클래스일듯하고 지금이야 부상이후로 출전을 안하고 있는거니깐..그렇다면 국대라인이 아마 세터에 최태웅 레프트에 이경수,석진욱(이경수선수나 윤관열선수가 동시에 주전출장은 수비땜시 힘들지않을까요.특히 윤관열선수는 요즘보니

  • 04.01.09 04:54

    서브리시브도 불안해보이고) 라이트에 장병철 센터에 신선호 이선규 정도라는건데.....그래도 삼성화재 주전 6명중 4명이 국대 주전..6명전부다 삼성화재주전으로 채워도 전력변화가 그리 크다고 생각지는 않아요.(이경수선수가 아깝긴하지만..)

  • 04.01.09 09:18

    열혈 사나이 이상열은 기억들을 못하시나요.... 장윤창과 같은 세대 선수인데.... 이선수는 배구계의 삼손이죠~ 긴머리... 대포알 같은 강타... 잊을수가 없군요. 그나저나 백발마녀(?) 이수동 선수는 요즘 뛰는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04.01.09 09:20

    엘지와 대한항공의 경기를 풀로 봤습니다만.....웰지 삼성 잡을수 있을지도..... 웰지는 센터들이 약한것 같던데....

  • 작성자 04.01.09 09:21

    이용희와 더블어 구준회 거기다가 박선출이 있었으면....

  • 하종화 마낙길시절의 현대 임도헌시절의 현대 후인정 이인구 시절의 현대 쭉봐오고 팬입니다..지금은 삼성의독주체제가 갖추어진후 안보고 있죠..요즘에 다시 배구 열기가 살아날수 있어보이네요..엘지의 저항이 무척이나 거셀것입니다...제가 제일좋아하는 센터는 박종찬...센터로선 작은키로 엄청났죠..^^

  • 04.01.09 10:27

    아..정말 임꺽정 임도헌 선수 대단했는데 ㅠㅠ 은퇴해서 아쉽네요. 요새 엘지에 이경수가 갔나요? 이경수가 아마 배구계를 이끌어 가지 않을까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 04.01.09 11:30

    구본왕 선수 요즘도 뛰나요?? 정말 부상만 안 당했으면 당대 최고의 레프트가 될 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정말 엄청난 타점으로 때리는 오픈 공격이 일품 이었는데.. 아쉽네요.. 부상으로 있혀지다니ㅠ.ㅠ

  • 04.01.09 12:35

    이수동 선수 LG화재에서 뜁니다. 구본왕 선수는 은퇴했죠..2000년인가에..배구계를 이끌 재목으로는 이경수나 이선규, 윤관열, 장광균, 이형두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LG팬이지만 이형두 선수 잘 생기고 플레이도 시원시원해 좋다는^^

  • 04.01.09 12:39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배구는 장윤창도 있지만 강만수죠..감독으로도 괜찮았지만 선수로는 뭐 몬스터였다고들 하니..배구보면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게 강만수가 최고였어라는 말씀을 자주 하시더군요..

  • 04.01.09 12:46

    현대 박철우도 주목할만 하다는.......사실 아직 미완의 대기지만,경북사대부고를 올해 졸업하고 바로 실업무대에 뛰어든 선수로서 배구계 일각에서는 "한양대 1년시절의 김세진보다 낫다."라고 들었습니다.왼손잡이고,거기다가 왕년의 최고스타였던(제가 알기론 이 분만큼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린 배구스타는

  • 04.01.09 12:48

    없다고 압니다만.이분은 이탈리아 리그에서도 뛰셨죠.)세터출신의 김호철 감독의 지도아래 미래의 배구계를 이끌 큰 재목으로 클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제가 아는 배구쪽에 관심많으셨던 어른들은 "김호철이 진짜 잘했는데."라고 하시더군요.

  • 제희경이 경기대학교??경희대로 알고있는데.....유명한 선수하나 없었던 경희대를 지키던 선수 아니였던가??ㅡ,.ㅡ;;.....(고려증권.....ㅡ,.ㅡ;;어제 배구보니까....고려증권에 있던 선수중에 이병희라는 선수가 나오더군요....고려증권 생각이 나더라는.....고려증권 좋아했는데....그 끈끈한 플레이....)

  • 그나저나 고려증권 배스트6가 류중탁, 이경석, 정의탁, 박삼룡, 장윤창...또 한선수 누군지 아시는분.....이재필 선수였던가??기억이 가물가물하네....왜 배구룰이 이상하게 바뀌어서.....재미가 없어짐과 동시에 관심밖으로 멀어져버린.....

  • 04.01.09 13:14

    제희경 경기대 맞습니다. 아마 이름 때메 헷갈린듯 ^^;

  • 04.01.09 14:54

    류중탁하고 박삼룡이 동시에 주전이었던 적은 없었던것 같고요. 류중탁 자리에 이재필이 들어가고 나머지 센터 한 자리에 이재욱이라는 선수가 들어간다면 92-93 우승멤버입니다.

  • 04.01.09 17:17

    이재필이죠 역시나 무지막지한 강타~! 스파이크 뻑!소리는 아마 제일크게 들렸는데..

  • 04.01.09 18:29

    구준회는 홍대 출신이죠 글구 가장 안타까운 선수는 구본왕선수 대학시절 후인정과 투툽으로 우리나라 최고 거포가 될걸루 밑었지만 부상으로인해 뭐해보지도 못하구 꽝 글구 고려증권 정말 좋아했는데 이수동선수 나이에 안맞는 백발루 코트를 누비며 파이팅하던모습

  • 04.01.09 18:30

    이성희 선수의 폭발적인 스파이크서브 박선출 선수의 속공 이병용 선수 블로킹 글구 고려증권의 형님 삼용이형 그리워라 그시절 배구 정말 좋아 했는데

  • 04.01.09 20:33

    삼손 이상열...일본에서도 참 인기가 많았었죠...그리고 강만수-장윤창-김세진이 여태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거포의 계보 같습니다...^^;;(강만수의 전성기는 보지 못했지만...^^;;) 그리고 김세진과 문병택의 백어택은 일품이었죠...그래도 저는 신진식이 가장 좋습니다...아! 신영철,이성희 등등의 세터들 얘기가 없네요..

  • 04.01.10 00:53

    나이가 나이인지라 신영철코치님 토스웍은 삼성화재초기시절밖에는 기억이 거의 안나네요.한전에 있었죠?아..한전하니깐 참 김철수선수랑 심연섭선수 대단한듯.....김철수선수는 작은편정도가 아니라 완전 최단신 센터.188정도로 알고있는데...;; 좋은 모습..심연섭선수도 여전히 빠르고..

  • 04.01.10 01:06

    노진수, 이재필, 오욱환 등이 있었지만 우승후보는 아니었던 상무를 우승시켰던 장본인이 신영철 코치이고 정말 아무것도 없었던 한국전력을 4강까지 올려놓았던 사람이 신영철이죠. 그 영향력은 대단함 그 자체였습니다.

  • 04.01.10 01:10

    전 세터중에선 이성희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역시 노장 장윤창, 정의탁, 무명 박삼룡, 어창선이 있었던 고려증권을 신인(하종화, 윤종일, 제희경, 문양훈)들을 싹슬이한 현대써비스를 꺾고 상무에 이어 준우승을 만들어냈었죠. 작은 키로 했던 스파이크 서브에 반했습니다. 지금 LG정유 코치더군요. 박삼용이 감독.

  • 04.01.10 01:25

    그 시절이 정말 좋았어여... 전 그때 초딩일땐데 그때는 배구 정말 좋아했죠.. 전 고려증권 보다는 현대를 응원해서 정말 박선출이 싫었습니다. A퀵,B퀵 그리고 블로킹... 정말 좋은 센터 였는데 요즘에 은퇴했나여??? 대한한공에서도 안나오던데..

  • 04.01.10 20:54

    후인정은 요즘 몹니까.. 흐흑;; 백어택의 왕자 후인정~

  • 04.01.12 00:35

    마낙길~으~반가운 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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