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에 눌리는 것은 실지로 보이지 않는 영혼이 어떤사람에게 찾아와서
신체적인 압박을 가하는겁니다. 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거나 하여 심리적으로 피로할때 자주 느끼게 되지요. 신체적 정신적으로 허할때 항상 우리 주변에 우리와 함께 있는(안 믿을지 모르겠으나 사실임)영혼이 육신을 가진 인간에게 달라 붙어 인간에게 사지가 굳어지는 신체적인 이상을 일으키는 현상이지요.어떤 사람은 기가 허해져서 잠시동안 지구중력이 세게 느껴지기때문이라는 둥 그런 소리를 하지만 제가 보고 경험한 바로는 이런 소리는 답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믿기싫은 사실에 대해서 이러저러하게 나름대로의 생각을 이야기할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사실그 자체가 바뀌는 건 아니죠..
어쨌든 그런 불유쾌한 상황을 빨리 극복하기위해서는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불쌍한 그 영혼을 위해서 진심으로 많이 빌어주세요 본인도 어떤이유에서 구천을 떠도는 불쌍한 신세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니 살아있는 사람대하듯이 많이 빌어주십시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맘으로 생활해야된다는 거지요 마음이 항상 침울하고 어두우면 그런 귀신들이 친구하자고 달라 붙는답니다 유유상종이란 말도 있잖습니까...똑같애요 귀신이나 사람이나. 육신이 있나 없나 그차이 뿐입니다.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본인의 상태에서 투명인간이 된것. 그게 바로 영혼이지요...
살아서 무식했던 사람은 죽어서도 무식한 그상태 그대로이고 어려서 잘못된 영혼도 살아있는 아이처럼 철부지 행동을 하는 겁니다.그러니 살아있을 때 부지런히 공부하고 착한일 많이 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기타등등 자꾸 자신의 영혼의 수준을 높여가는 일이 굉장히 중요합니다.이것이 바로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난 이유지요.
어쨌든 이런 쪽으로 나가면 한도 끝도 없으니...
요점은 밝은 맘으로 건강하게 생활하라는 거지요 방청소도 깔끄미하고 마음의 찌꺼기같은것도 빨리 청소하고... 그러면서 많이 빌어주고...아셨죠 한번 해보시고 도움이 되면좋겠네요 공부열시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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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위에 잘 눌리는 편이거든요
평소에는 별로 안눌리지만..
피곤할 때 눌리는데,,
고딩인데 시험 때는 거의 매일이구요 (스트레스 보다는 새벽까지 공부를 하다 자기 때문인듯)
독서실에서 엎드려 자도 눌리고 -.-
암튼 시험 때만 되면 잠자려고 누울 때
아씽.. 오늘도 가위 눌리겠구만.. 하구 잠을 청하지여 (어김없이 눌림 -.-)
그래서 제 생각엔 피곤할 때 눌리는 것 같은데..
다들 무슨 귀신이 누르는 거라는 둥.. 무서운 말들을 해서리..
제 친구는 가위에 눌렸는데 눈을 쬐끔 겨우겨우 떠보니(안떠지잖아여)
귀신을 봤다고... 그래서 밤새 못자고 안네의 일기를 읽었다는...ㅋㅋ
쩝..
'가위에 눌린다'는 것이 확실히 뭔지..
알려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