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민이 좀 더 객관적 시각으로 눈을 떠야한다 세월호와 최순실에 매달려 있는동안 나라는 아무것도 못하고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자의적 행동이 아니라 주변국의 눈치를 봐야하는 고립무원이 되어가고 있다 사드를 배치 할지 말아야할지 이런 진퇴양난의 수렁속에 처해진 원인은 분단된 국가 통일의 의지로 햇볕정책을 했다고 하지만 협상 테이블위의 손만 덥석 잡았지 테이블 아래 검은손을 파악하지 못했거나 아님 국민의 안위를 무시한채 그렇게해서라도 노벨 평화상의 명예가 중요했는지~ 어쨌든 우린 지금 그런 결과론적인 상황에 질식을 느껴가고있다
눈을 뜨자 가슴 저리고 아픈 세월호의 재난은 가슴에 자식을 묻는단 심정으로 국민의 아픈 기억을 반면교사로 삼아 재난과 안전 시스템을 점검하고 메뉴얼과 원칙대로 준수하는 노력을 다하는것으로 이제 더이상 정치적 이용물이나 그런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좀 더 이상적 판단으로 나라를 돌아보자
스포츠의 국위 선양과 한류의 진출 우수한 대한민국 오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수출 하고 자랑스런 역사를 볼수 있게 더많은 외국과 문화와 경제를 교류할 시급한 시점 지하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의 과제는 문화 융성이 답이다 그걸 위해 박대통령이 수많은 나라를 순방했고 외교에 힘썼으나 돌아온건 가십거리 지탄 그럼에도 불구하고 멘탈을 강건하게 지킨다는건 최순실의 아바타 운운은 그저 만들어진 순실뻥에 지나지 않으니
박사모가 아니더라도 시국이 궁금하고 애국집회가 왜 이러는지 의아함을 갖고 방문하시는 중립지대의 선량한 국민들께서는 대한민국의 거시적 미래와 안녕을 위해 좀더 이성적이고 차분한 어조로 준엄하게 국민의 정서와 아픔을 이용 자기들 밥그릇의 크기를 재거나 자기들 입지에만 집착 오류를 벗어버리지 못하는 언론과 정치꾼들을 지적하고 꾸짖어야한다
오천년 역사중에 지금처럼 번영과 자우를 누린적이 어디 있었는가? 자유란 의무를 수반해야함인데 국가를 이루어내는 의무는 어디가고 지나친 자유가 방종이 되었고 방종이 날뛰면 모든 시스템은 붕괴 나라는 순식간에 혼돈스라진다
노론 소론 동서 구한말의 상황처럼 갈라질대로 갈라진 나러를 더 이상 방치해선 안된다는 자각과 거시적 안목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내야한다 선조에게 후세에게 빚진 자의 마음으로 지금의 이상황을 최순실 사태로만 흥분하지말고 정치적 헤게모니에 국가와 국민이 휘둘리지 말고 빨리 이성을 찾고 나라를 혼돈과 분열로 부터 지켜내야 하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지금 우리는 이 땅에 살고 있다 우리의 삶은 잠시 지나간다 그러나 국가의 존립과 존재를 위해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각자 물음이 깊어져야 하는 주말이 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