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일단 제생각대로 써본 희망포지션십니다.
이렇게 되려면.. 겨울에 박경수선수의 성장이 두드려 져야합니다.
제2의 유지현이 되어주길 간절이 바랍니다.
그리고 4번 거포는 정말 절실히 필요한 존재죠.
호세정도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270 정도 타율에 홈런 10걸안에 드는정도? 그정도만 해줘도..
이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눈에띄는건.. 최길성선수의 1루!
수비부담을 줄여주기위해.. 1루나 외야로 돌렸으면 했는데 일단 1루로 돌렸습니다.
만야게 김상현선수가 잘해주고.. 정의윤선수가 별로다..싶으면
최길성선수는 외야로 나가도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라인업을 짜다보니.. 권병장이 사라졌드라구요..
아직 수비는 권병장이 박경수선수보다 위라고 보는데..
아무튼 전 박경수에게 기대를 하고있기에..^^
자~ 이제 투수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제5선발까지가 필요하겠죠?
이승호 - 심수창 - 봉중근 - 정재복 - 최원호(신재웅)......(김회권???)
이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단 심수창선수가 차세대 에이스인건 분명하지만
그래도 기본이상은 해주는 이승호 선수이기때문에
한번더 1선발 자리를 맡겨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미스터봉이 어느정도 성적을 거두는지도 관심사중 하나입니다.
10승에다가.. 방어율 3점대 정도면.. 최고일거같은데^^;
그리고 중간에 선발진이 무너진다면.. 김회권선수를 잘키워서 써도 괜찮을듯^^
제2의 최원호? ㅋㅋㅋㅋ
이정도로 볼수 있을것같습니다.
일단 필승계투조를 두개로 나눴으면 하는 바램이;
우리가 내년시즌에 어느정도 승수를 챙길지는 몰라도..
우규민, 카라이어 필승조로 한시즌 내내 가는건 무리가 있을거같기도..
그래서 이동현을 추가시켜서.. 나눠서 가는게 어떨런지..하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김기표선수는 중간에 2이닝정도는 충분히 막아줄수있는 롱릴리프역할을^^
그리고 광사마는.. 선발에 넣고싶었는데.. 자리가없어서.. 일단 중간계투부터..시작해야겠습니다!
아직 나이가 많지 않기에.. 충분히 부활할수 있습니다!
이제 변수를 좀 생각해보자면,,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서승화의 부활? 그다지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만..
만약에 용수형님이 투코로 오셔서.. 서승화를 제대로된 투수로 만들어 주실수도^^
그리고 FA의 영입.
돈성에서는 이번에 FA영입은 없다고 하던데..과연..
아무튼.. 이병규선수는 100% 잡아야되는거고,
잔부상이 많긴하지만.. 양배추 박명환선수도 이번에 나오던데..
솔직히 좀 탐이 나긴 하더군요... 부상만 아니라면 최고..
하지만 이건.. 분명리 여력이 있을때 얘기입니다.
내년 선발진이 어느정도 괜찮다고 생각되는데..
꼭 잡아야되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한마디 붙이자면..
전 팀이 좋은성적을 내기 위해선...
미친놈(?)이 한명쯤은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기아의 이용규나.. 현대의 이택근처엄 말이죠.
우리도 그런선수가 한명쯤 안나오려나요...
내년엔 박경수선수가.. 슬슬 정상을 향한 날개짓을 해줬으면합니다^^
아!!그리고 정말마지막으로..정리대상자!
마해영, 강상수, 최상덕, 진필중, 신윤호
이들은 이제 트윈스에 필요없는 존재들입니다.
마해영 강상수 최상덕은 이제 늙었고...
진필중과, 신윤호는 이제 부활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과감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을거같습니다.
뭐 이선수들은 데리고 갈 팀이 없기야 하겠지만
2군에서 썩혀서 연봉 날리는것보단..
자유계약으로 풀든.. 임의탈퇴를 시키든간에
정리좀 했으면 합니다.
돈 많이 벌었으니까.. 그돈으로 홍사장네 찜질방옆에
온천이라도 하나 내든가..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얕은지식으로 한번 써봤는데요^^;
좀틀린점이 있고.. 마음에 안드시는점이 있다면,
마구마구 지적해주시면, 제 지식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솔직히 지금 박경수 선수의 거포 본능을 봐선 1번 고정은 무리라고 봅니다. 1번은 그만큼 출루율에 대한 의지가 강한 선수가 해야 하는데 박경수 선수의 베트 쥐는 거 봐서는 솔직히 무리죠!!!!!!! 한방을 노리는 스윙은 그만큼 출루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이기도 하죠!!!!!!! 경수선수가 얼른 거포 본능을 버려야 할텐데요!!
첫댓글 김상현 선수가 안보이는군요...지금 2군에서 외계인놀이중인데 ...내년에기대 만빵입니다 그리고 용병은 투수로갔으면합니다 카라일는 잡고 선발투수로 기아에 그레이싱어정도면좋겠네요
음..... 개인적으로 선발투수 용병은 쓸데없다고 보는데.. 어느정도 선발진이 갖춰진 상황에다가... 우리에겐 정말 4번타자감이 필요한데 말이죠..^^
댓글로쓰기는좀긴내용이네여^^ 골자만적어보자면 권용관을 김재걸처럼활용하고 김상현은 3루 2루를 박기남-박용근이나 이종열-박용근으로보고있습니다 이렇게될경우 박기남,이종열두선수중하나가 3루백업이되어야겠져...찬스메이킹능력이나 클러치능력을보면 박용택보다 이병규가 앞선다고봐서 이병규는 고정3번...투수쪽과 자세한건 제글로 밝히겠습니다 ^^
아이쿠.. 이슬님이 제글을 읽어주시다니 ^^; 영광입니다! ㅋㅋㅋㅋ
이건무슨반응이신지 ^^;;; 매우난감한반응이십니다;;;
솔직히 지금 박경수 선수의 거포 본능을 봐선 1번 고정은 무리라고 봅니다. 1번은 그만큼 출루율에 대한 의지가 강한 선수가 해야 하는데 박경수 선수의 베트 쥐는 거 봐서는 솔직히 무리죠!!!!!!! 한방을 노리는 스윙은 그만큼 출루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이기도 하죠!!!!!!! 경수선수가 얼른 거포 본능을 버려야 할텐데요!!
제가 맨날 박경수선수 언급할때 하는말입니다.. 거포본능을 버리고.. 콤펙트한 스윙을... 올겨울에 제발 고쳐서 오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적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