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스스로 집에서 만들어 먹는것이 가장 좋다는게 맞는 말이지요. 맛보다는 질을 따지라는 말이 옳은 말입니다만 인간의 그 간사한 마음과 혀가 첫번에 느껴지는 그 자극적인 맛에 현혹이 되어서 안좋은 것을 알면서도 찾게 되는 미련함을 어쩌지 못하지요. 보이는 것이나 먹는것이나.. 부각되는 껍데기에 반해서 진실을 알지 못하는 그 우둔함을 어찌 쉽게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예전엔 음식이 보약이고 음식으로 몸을 보호하고 병도 고친다고 했는데 요즘은 음식으로 인해 오히려 병이 생기는 시대인것 같습니다.
으.... 정말 알고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없다더니 ㅠㅠ.. 결혼하면 장부터 김치까지 다 담궈먹어야겠어요..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상공업이 너무 천대받다보니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직업의식이 없어졌나 싶어요.. 돈만 벌면 장땡 ~ 이란 마인드 너무 싫어요.. (이렇게 말하면서도 돈 좋아하는 사주라고 들어 뜨끔해요... 난 장사해도 그러지말아야지ㅡㅡ;;)
첫댓글 스스로 집에서 만들어 먹는것이 가장 좋다는게 맞는 말이지요. 맛보다는 질을 따지라는 말이 옳은 말입니다만 인간의 그 간사한 마음과 혀가 첫번에 느껴지는 그 자극적인 맛에 현혹이 되어서 안좋은 것을 알면서도 찾게 되는 미련함을 어쩌지 못하지요. 보이는 것이나 먹는것이나.. 부각되는 껍데기에 반해서 진실을 알지 못하는 그 우둔함을 어찌 쉽게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예전엔 음식이 보약이고 음식으로 몸을 보호하고 병도 고친다고 했는데 요즘은 음식으로 인해 오히려 병이 생기는 시대인것 같습니다.
속아가면서 사는 것 같습니다. 이런 장면도 결국 전생에 지은 죄만큼 먹게 되겠죠?...ㅎㅎㅎㅎ
ㅋㅋ 두분다 구구절절히 옳으신 말씀입니다 어쨌든 이것도 전파함 타서 시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꼭 전생만이 아니라 현생에 서로가 주고 받는 업일수도 있으니까염^^
역시 밖에서 사서 먹는 음식은 어쩔수가 없네요^^; 집에서 해먹는게 좋은데 요즘에 다들 바쁘시니 ㅋ
으.... 정말 알고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없다더니 ㅠㅠ.. 결혼하면 장부터 김치까지 다 담궈먹어야겠어요..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상공업이 너무 천대받다보니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직업의식이 없어졌나 싶어요..
돈만 벌면 장땡 ~ 이란 마인드 너무 싫어요.. (이렇게 말하면서도 돈 좋아하는 사주라고 들어 뜨끔해요... 난 장사해도 그러지말아야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