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품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 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를 나눈 형제간이라도
말 못 할 형편도 있는데
함께하는 술잔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함에 내 심정을
벌써 아는 벗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을 때 성할 때 이런 저런
친구 많았어도 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몰라하는
세상인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짐
툭 털어내놓고 마주하면
세월이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픈 얼굴이 되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 날마다 좋은 글 - 중
오늘은 5월27일 화요일 입니다.
어제는 아침먹고 특히 할일도 없어 쇼파에서 뒹굴하다가,
금왕에 린나이 대리점에가서 원룸가스렌지
3개 교환 부탁하고 금왕병원에 입원한 pc 방 사장
문병하고 원룸에 와서 린나이와 함께 렌지 보고
맹동의 G 마트에 들려서 장을 봐 갖고 집에와
메밀국수 삶아서 먹고
강쥐 산책시키고 사료주고 농장에나가
어제 하다가 못다한 전기배선 수리 마무리 하고
싱크대 다이를 만들어 세웠네요.약통을 올려서 사용해도 되고 ,
하우스 파이프를 , 아시바 파이프를 자르고 해서
만들어주고 고추에 토생수 살포 해주고
오이에 타고 올라가라고 망도 세워주고
블루베리에 물도주고
농장에나가면 할일이 항상 있어요 .
촌할배 (孔 大 鳳) 拜上"
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세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5월 27일 화요일아침 인사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 하시고 행복한 하루길 되십시오
@홍교(영광) 오늘도 하루는 무탈함속에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에는 파크골프장이 휴장이라서 특히 할일도 없고 ~~
피곤함도 느껴서 쇼파에서 누워서 뒹구르다가~~
09시 경에 금왕의 린나이 대리점에 가서 ~~
원룸201호 301호 401호 렌지 교환 부탁하고
우리건물 pc 방 사장 입원한 병원에 병문안 잠시 하고~~
원룸 건물에와서 린나이 가스 사장과 사이즈 재어보고~~
맹동으로 옮겨 G 마트에 들려서 생필품 구매 하고~~
국민카드로 124,950원 결제 했네요
집에와서 사온 메밀국수로 점심먹고~~
강쥐와 저수지 돌아와서 사료주고 물주고~~
농장에나가 누전 차단기 설피하고~~
하우스 귀퉁이에 싱크대를 세워 사용할수 있게 했어요
하우스 파이프와 아시바 파이프를 절단하여 틀과 기둥을 만들었어요
고추에 토생수를 뿌리고 참깨 모종 심은곳에도 엽면 살포 해 주었네요,
잘커서 많이 달려라 합니다
블루베리에 물을 주었네요.
할매가 블루베리 풀을 봅아주고~~
닭/ 토끼에 사료주고 물주고 ~~
암닭 한마리가 계란을 품고 있어요
병아리 몇마리나 나오려나?
오이롸 호박도 타고 올라갈 망을세워 주웠어요
농장에 나가면 할일이 끈임없이 있네요
방문
촌할배 공대봉
스잔
강산들
소양강처녀
이윤정
용봉
산과들(수원)
다다부동산
경사났네
카페지기
함께 하신님 감사 합니다
출석 합니다
아직도 새벽시간. 기온은 춥내요
농작물이. 힘들게 자라고 잇습니다
오두막 회원님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삶이되시길 바랍니다
기분 좋은 날 되세요
박상선 님 출석
농작물이 힘들다고 이야기 하던가요~~?
나헌테는 이야기 안하던디~~ㅋㅋ
옷은 입을수록 몸이 따뜻하고
욕심은 벗을수록 그 마음이 따뜻하답니다
옷은 오래 입을수록 얇아지고
욕심은 오래 걸칠수록 그 두께가 두꺼워 진답니다
새 옷 입었다고 자랑 말고
그 옷이 더럽혀 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답니다
오두막 님 들 오늘도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하하~~
이해 헐것 같기도 하고~~
그냥 있는대로 즐기며 살으렵니다.
오늘도 하루는 무탈하게 저물어 갑니다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출석~~
하하 나이를 먹을수록 벗의 숫자가 줄어 들지요.
건강하세요
좋은시간들 되세요
시흥사람님 즐겁게 , 만이 즐기며 살면 잘 사는 것입니다
그런 벗하나 있다면 세상 잘 살아온 인생이지요
여러분은 그런 친구 있으신가요
이러나 저러나 인간은 늘 혼자랍니다
누구도 나를 대신 해줄 친구는 없습니다
아니 가족도 없지요
온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은 내가 주인공입니다
나를 너무 지나치게 내세우는 요즘 세대들을보며
안하무인이란 말이 딱 어울립니다
우리가 상식적이란 것을 뛰어 넘는 이기심이 늘 사고를 만들지요
무엇이 우리들의 마음을 지배하는걸까요
행복도 불행도 자신이 만드는것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방문
카페지기
촌할배 공대봉
홍교(영광)
芸史(운사) 남기용
이윤정
돌샘 이길옥
이경우
느티나무.
화영이(경기 광주..
와우비비(서울)
함께 하신님 감사 합니다
오늘도 무탈함과 함께 하루는 저물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