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BCF4A5819A8E136" class="txc-image" width="29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agesCAEUL0YX.jpg" exif="{}" actualwidth="295" id="A_240BCF4A5819A8E1367D43"/></p><p><br></p><p>최근에 개인택시 9조로 변경한후 상당히 만족한다는 글을 읽고 생각이 나서 개인택시 9조가 언제 도입되었나 찾아보았습니다. 2012년 12월에 도입되었다고 신문기사에 나온걸 조금전에 확인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좀 많이 흘렀군요. 3년을 생각했는데 4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p><p><br></p><p>윤준병 도시본부장시절 도입했지요. </p><p>그런데 이 제도가 윤준병이 스스로 판단해서 옳다고 생각하여 도입한 것이냐? 이런 의문을 가져볼만 합니다.</p><p><br></p><p>1978년 도입이후 2012년 까지 34년이란 세월동안 개인택시 부제는 요지부동의 철옹성이었습니다. 물론 중간에 부제를 일시적으로 해제하고 그런 때도 있었지만, 개인택시 3부제란 틀 자체는 변함이 없었습니다.</p><p><br></p><p>그런데, 2012년 갑자기 윤준병씨가 이 34년된 개인택시 3부제의 틀을 크게 깨는 행위를 합니다. </p><p>하루 12시간 영업을 제한하면서 밤 9시 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영업을 보장하고 일요일에는 쉬는 9조라는 새로운 부제가 나옵니다.</p><p><br></p><p>서울시가 조사해보니, 택시수요가 밤 9시 이후 피크 타임과 아침 출근시간대에 몰려있다. 그래서 이 두마리 토끼(출근시간대 피크시간대)를 잡기 위하여 9조 제도를 시행하는 것이적합하다. 이런 판단을 한것 같습니다.</p><p><br></p><p>들은 소문으로는 원래 서울시가 시간대를 좀더 일찍 땡겨서 야간조에 한하여 부제를 해제하려고 했었는데 조합이 반대했었다는 얘기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p><p><br></p><p><br></p><p>그럼 서울시가, 34년이란 긴세월 동안 유지했던 이 개인택시 부제를 왜 변경했을까요?</p><p>과거에는 지금보다 더한 택시 승차난이 있었습니다. 요즘 심야 택시 승차난은 승차난도 아니지요. 예전에는 합승이 기본이었던 시절도 있었지요. 그때도 건들지 않았던 그 개인택시 3부제입니다.</p><p><br></p><p>그런데,</p><p>요 아래 글에서 9조를 도입한것이 윤준병이 때문이고, 그사람이 잘한 것이다.</p><p>이런 말을 하는데, 과연 윤준병이가 자신 혼자서 그런생각을 했을까요?</p><p><br></p><p>게다가 최근에는 라조까지 나왔습니다.</p><p>서울시의 이런 변화가 그냥 서울시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판단으로 변경을 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p><p><br></p><p>그러니까 윤준병이 같은 도시본부장이, 지난 34년간 요지부동이었던, 이 괴물같은 개인택시 3부제를 스스로 판단해서 변경했다. 그래서 윤준병이가 대단한 사람이다. 이런 생각일까요?</p><p><br></p><p>혹시, </p><p>이런생각은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p><p><br></p><p>이 쥔장이, 계속해서 개인택시 3부제 문제에 대하여 거론하고, 2010년 개인택시 3부제 소송까지하고 이 34년간 지속되었던 제도에 대하여 문제제기한 것이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은 안드나요?</p><p><br></p><p>그런데 그런 생각은 전혀 없고, 그냥 서울시 도시본부장 윤준병이 지가 판단해서 지가 생각해서 지가 옳다고 생각해서 이제도를 만든 것이라는 판단을 하는 것 같은데...글쎄요..</p><p><br></p><p>아직 인생을 덜살았고, 설익어서 종합적인 판단력이 부족하여 글을 쓸때, 너무 오버하는 경향이 있고, 또 논리적으로 볼때도 타인을 설득시키는 글솜씨가 덜 다듬어져 있기때문에 나는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이쁘게 봐줄려고 합니다.</p><p><br></p><p>또, 인터넷이란것이 남녀노소 관계없이, 평등한 사회이고, 여러 세대나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사이버 세상이란 점에서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나, 현실은 또 다른 문제이지요.</p><p><br></p><p>여기 택시판 소위말해 택시기사들의 여론을 교환하는 카페는 대다수 사람들이 나이가 많습니다. 중년층 이상이지요. 그런 면에서 보면, 인생을 덜 살은 사람이 이런곳에서 활동할때는 아무래도 우리나라 정서상 <장유유서>라는 유교 사상을 지배 받는 사람들이라,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나이 어린 사람이 언행을 함부로 한다면 곱게 봐주기 힘듭니다.</p><p><br></p><p>그런면에서 글을 쓸때는 좀 공손하게 쓸 필요가 있습니다.</p><p><br></p><p>그리고, 자신이 처한 상황이 다른이에게도 적용된다고 생각한다면 아직 종합적인 판단력이사 사고력이 성숙하지 못한것이지요..</p><p><br></p><p><br></p><p>택시가 왜 차로 2개를 물고 갈까요?</p><p>어린 아이들이나, 택시에 대하여 잘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비난 일색입니다. 자기 주장만 하지요. </p><p><br></p><p>누군가 9조를 안하고 개인택시 3부제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p><p>9조가 장점은 있지만 단점도 많은 것이고, 사람마다 처한 현실에 따라서는 누군가에게는 장점이지만 누군가에는 단점이 될수도 있지요.</p><p><br></p><p>몸이 건강하지 않는 사람은, 밤눈이 어두운 사람은 야간에 영업하기 힘들겠지요.</p><p>또, 밤 9시 부터 영업하는 것이 길이 안막히고 좋을지는 모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그냥 3부제를 하는것이 유리한 사람도 있겠지요.</p><p><br></p><p>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하겠다 이런 식의 주장을 하지말고, 다 무슨 사정이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세상을 봐라 보아야 합니다. 아직 인생을 적게 살아서 그런행동을 하는 것이라곤 이해는 되는데, 좀... 눈쌀이 찌뿌려집니다.</p><p><br></p><p>그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좀그런것 같고.......</p><p><br></p><p>누구라고 직접적으로 지적 안하겠지만, 자중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p><p><br></p><p><br></p><p><br></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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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개고생해서 소송걸고 있는데, 뒤에서 혓바닥내밀고, 그런거 해봐야 안바뀐다고.. 말하는 인성으론 ...... 좀 그렇지요... 자신이 한일은 고작, 공무원 아이들과 말다툼 몇번한거 가지고, 그래도 안바뀐다 그러니 소송걸어도 안바뀐다..이런생각을 하나봅니다. 소송을 걸쭐 모르면, 차라리 시청앞에가서 피켓시위라고 하던가,,,,, 사실 소송거는거 무척 어렵습니다. 돈들죠. 시간뺐기죠. 변호사 사면 얼마입니까? 당연히 어려운 일이고 힘든일이지요... 그래서 지금까지 소송을 한 사람이 얼마 없는 것이죠. 이 부제소송한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명 안됩니다.... 지금까지 34년간......
@택시독립내가 걸 줄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저번에도 말했지만 이게 다 님을 위해서 말을 하는 겁니다 님 그거 위헌 못 받아내면 270만원? 그거 님 혼자 다 물어야 합니다 뭐하러 도박을 하나요 목포에선 소송에서 이겼는데도 달라진 게 없습니다 행정소송은 이겼는데 민사는 졌습니다 이게 바로 한국이 택시기사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이런 나라에서 그런 거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9조를 12시간 계속 열심히 하면 오래 못살지만, 9시에 나와서 새벽 2시나 3시 까지 하고 들어가고, 한달에 26일이 아닌 23~24일만 일하면 큰 타격은없습니다.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지요... 문제는 너무 늦게 영업을 시작한다는데 있습니다... 제일좋은것은 부제를 완전 폐지하여 하고 싶은 시간에 나가서 하는 것이겠지요....
저는 3부제 하는 사람들 중에서 주간 영업하는 사람들은 이해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3부제 달고 야간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간다고 분명히 구분해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을 할 때 제가 님한테 무슨 반말을 했나요? 아니면 욕을 했나요? 저도 님처럼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주장을 하는데 있어서 전 이미 정중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 운운하시는데.. 님이야말로 상대를 존중한다면 나이 운운하고 사고력과 판단력 운운하고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님을 좋게 보려고 노력하는데 저번 복장불량 신고한 거 그때부터 님이 좀 이상해졌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송 걸 줄 몰라서 못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해봐야 돈만 나가고 스트레스 받고 시간 낭비하고 이래저래 골치 아프고 부제를 확실히 어떻게 해버릴 수 있다는 그게 없으니까 안 하는 거지 저번처럼 사업개선명령 등기로 안 보내면 무효 이런 건 님 말대로라면 할만한 가치가 있어요 법에 나와있으니까.. 그리고 그때 님은 1심에서 이겼다고도 했으니까.. 근데 부제 같은 권리성격의 소송은 그렇지가 않아요 일종의 도박이죠... 최소 120만원짜리 도박.. 그리고 9조는 승차난 해소하겠다고 만들어진 거지 님이 부제가 어떻고 해서 만들어진 건 아닙니다 님은 일개 개인일 뿐입니다 택시판은 님을 중심으로 돌진 않구요
일개 개인이 소송 좀 걸고 글좀 쓴다고 해서 국가정책을 좌지우지 할 순 없는 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가 님의 투쟁정신을 폄하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아니니 섭섭하게 생각하진 마세요.. 제가 요즘 계속해서 세상을 염세적으로 보는 것 때문에 그런 것에서 기인한 발언 때문에 님이 저한테 좀 서운하고 섭섭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도 다 님을 생각해서 말한 겁니다.. 님 그거 지면 밀려있는 것까지 270만원 내야 되잖아요 그렇다고 말이 쉬워서 헌법소원 위헌 판결이지 그게 그렇게 말랑말랑한 게 아니잖아요 소송보다 더 확률이 낮은 게 헌법소원인데... 택시기사 270만원 벌려면... 현실을 감안하라는 거에요 왜 이상만 쫓냐는 거죠
위의 댓글 끄트머리에 "왜 이상만 쫓냐는 거죠"...??? ... 이게 뭔소리요? 고차원적인 난해한 소린지,, 그냥 입에서 나오는대로 하는 말인지? 기가찹니다. 사람 짜증나게 하지 말고 제발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군요. 다 님을 생각해서라고요?? ㅋ 나는 스트레스받는 것을 줄여볼까 싶어 안보였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얘기합니다.
@공간(3.3㎡)이상만 쫓는 게 맞죠 현실적으로 안 되는 건데 불가능한 건데... 1명의 택시기사에 의해서 부제가 없어진다? 이건 택시기사가 아닌 사람들이 들으면 비웃어요 솔직히 님이 생각했을 때 어느 한 개인에 의해서 1978년부터 존재해온 부제가 사라질 거라고 봅니까? 1명에 의해서?? 그게 될 것 같았으면 그럼 님이 소송 걸고 헌법소원 하시지 그러셨어요? 님도 결국 어차피 해봤자 안 된다는 거 아니까 안 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결국 님도 나서지 않을 거면 최소한 소송 부추기고 그러지는 마시죠 나도 무슨 소송 부추기고 그러는 사람들 안 보였으면 좋겠는데요
첫댓글 참고로 개인택시 9조는 조합이 반대하는 바람에, 서울시에서 직접 희망대상자를 받아서 직접 스티커를 붙여주다가 지난해 부터 조합에 이관한 정책입니다. 개인택시 9조는 여러분들의 조합이 반대한 사업입니다. 그런조합에 조합비내는 당신들이 등신이란 겁니다...
아~~그횽님 나중에 부제 풀리면 어차피 풀릴거엿는데 뭐라고 개고생 햇냐고 반문하실것같음ㅋ
남은 개고생해서 소송걸고 있는데, 뒤에서 혓바닥내밀고, 그런거 해봐야 안바뀐다고.. 말하는 인성으론 ...... 좀 그렇지요... 자신이 한일은 고작, 공무원 아이들과 말다툼 몇번한거 가지고, 그래도 안바뀐다 그러니 소송걸어도 안바뀐다..이런생각을 하나봅니다. 소송을 걸쭐 모르면, 차라리 시청앞에가서 피켓시위라고 하던가,,,,, 사실 소송거는거 무척 어렵습니다. 돈들죠. 시간뺐기죠. 변호사 사면 얼마입니까? 당연히 어려운 일이고 힘든일이지요... 그래서 지금까지 소송을 한 사람이 얼마 없는 것이죠. 이 부제소송한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명 안됩니다.... 지금까지 34년간......
횽님 늙어유 신경끄유
@택시독립 하나를 보면 10을 아는거져~안봐도 UHD VIDEO 에여ㅋ
오댕님 님은 저번부터 자꾸 눈에 거슬리는 말을 하던데 님은 그냥 시시콜콜한 유머글이나 올리시길 바랍니다
@택시독립 내가 걸 줄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저번에도 말했지만 이게 다 님을 위해서 말을 하는 겁니다 님 그거 위헌 못 받아내면 270만원? 그거 님 혼자 다 물어야 합니다 뭐하러 도박을 하나요 목포에선 소송에서 이겼는데도 달라진 게 없습니다 행정소송은 이겼는데 민사는 졌습니다 이게 바로 한국이 택시기사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이런 나라에서 그런 거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신레이 눈에 거슬린다녀~??? 오댕이도 다 레이횽님 걱정되서 충언 해주는거져~~
@오댕맨 오 레이보다 어리거나 못생기셨나요?
나이많거나 잘생겨야 형소리 듣는건데
@hg나나타 오댕인 전부다
남자=홍님
녀자=언냐
라고불러여ㅋ
@오댕맨 컥 그런 방법이
원래는 잘생기거나 나이많거나해야 형님인데
@hg나나타 잘생긴거로 횽님이면 오댕이가 젤큰 횽님이져~~ㅋ
@오댕맨 개부럽 잘생기고 싶어요 ㅠ
난 막내
9조는 오래 살지 못해요..!
9조를 12시간 계속 열심히 하면 오래 못살지만, 9시에 나와서 새벽 2시나 3시 까지 하고 들어가고, 한달에 26일이 아닌 23~24일만 일하면 큰 타격은없습니다.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지요... 문제는 너무 늦게 영업을 시작한다는데 있습니다... 제일좋은것은 부제를 완전 폐지하여 하고 싶은 시간에 나가서 하는 것이겠지요....
@택시독립 사람은 낮에 일하고 밤에는 자야 합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요.!
저 오래살고싶습니다 근데 9조입니다
9조인데 한달보통 보름 일합니다
오래살겠죠?
인정합니다 9조의 탄생배경에는 쥔장님의 투쟁과 노력이 아주 크게 작용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내가 사업을 시작해서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햐
반가운 분이시네요.
늘 안운...즐거운 생활하시길~~
맞는말씀
그나저나 쥔장과 ㅅㄹㅇ 님은
같은 직업으로써 개인적으론
항상 존경하고 있답니다
서로간의 의견 충돌로인해 티격태격
하는것도 우리들의 직업을 조금이라도
높여보려고하는 모습이 너무도 보기좋구요
알콜 몇잔에 핸폰으로작성하다보니 졸라
힘드네요....ㅎㅎ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는 3부제 하는 사람들 중에서 주간 영업하는 사람들은 이해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3부제 달고 야간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간다고 분명히 구분해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을 할 때 제가 님한테 무슨 반말을 했나요? 아니면 욕을 했나요? 저도 님처럼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주장을 하는데 있어서 전 이미 정중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 운운하시는데.. 님이야말로 상대를 존중한다면 나이 운운하고 사고력과 판단력 운운하고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님을 좋게 보려고 노력하는데 저번 복장불량 신고한 거 그때부터 님이 좀 이상해졌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송 걸 줄 몰라서 못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해봐야 돈만 나가고 스트레스 받고 시간 낭비하고 이래저래 골치 아프고 부제를 확실히 어떻게 해버릴 수 있다는 그게 없으니까 안 하는 거지 저번처럼 사업개선명령 등기로 안 보내면 무효 이런 건 님 말대로라면 할만한 가치가 있어요 법에 나와있으니까.. 그리고 그때 님은 1심에서 이겼다고도 했으니까.. 근데 부제 같은 권리성격의 소송은 그렇지가 않아요 일종의 도박이죠... 최소 120만원짜리 도박.. 그리고 9조는 승차난 해소하겠다고 만들어진 거지 님이 부제가 어떻고 해서 만들어진 건 아닙니다 님은 일개 개인일 뿐입니다 택시판은 님을 중심으로 돌진 않구요
일개 개인이 소송 좀 걸고 글좀 쓴다고 해서 국가정책을 좌지우지 할 순 없는 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가 님의 투쟁정신을 폄하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아니니 섭섭하게 생각하진 마세요.. 제가 요즘 계속해서 세상을 염세적으로 보는 것 때문에 그런 것에서 기인한 발언 때문에 님이 저한테 좀 서운하고 섭섭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도 다 님을 생각해서 말한 겁니다.. 님 그거 지면 밀려있는 것까지 270만원 내야 되잖아요 그렇다고 말이 쉬워서 헌법소원 위헌 판결이지 그게 그렇게 말랑말랑한 게 아니잖아요 소송보다 더 확률이 낮은 게 헌법소원인데... 택시기사 270만원 벌려면... 현실을 감안하라는 거에요 왜 이상만 쫓냐는 거죠
껴들어서 죄송합니다만, 짱나서 안껴들 수 가 없네요.
위의 댓글 끄트머리에 "왜 이상만 쫓냐는 거죠"...??? ... 이게 뭔소리요? 고차원적인 난해한 소린지,, 그냥 입에서 나오는대로 하는 말인지? 기가찹니다.
사람 짜증나게 하지 말고 제발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군요.
다 님을 생각해서라고요?? ㅋ
나는 스트레스받는 것을 줄여볼까 싶어 안보였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얘기합니다.
@부제소송 그럼 님도 나서지 않을 거면 소송 부추기고 그러지 마세요
@공간(3.3㎡) 이상만 쫓는 게 맞죠 현실적으로 안 되는 건데 불가능한 건데... 1명의 택시기사에 의해서 부제가 없어진다? 이건 택시기사가 아닌 사람들이 들으면 비웃어요 솔직히 님이 생각했을 때 어느 한 개인에 의해서 1978년부터 존재해온 부제가 사라질 거라고 봅니까? 1명에 의해서?? 그게 될 것 같았으면 그럼 님이 소송 걸고 헌법소원 하시지 그러셨어요? 님도 결국 어차피 해봤자 안 된다는 거 아니까 안 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결국 님도 나서지 않을 거면 최소한 소송 부추기고 그러지는 마시죠 나도 무슨 소송 부추기고 그러는 사람들 안 보였으면 좋겠는데요
@신레이 성원과 공감대 형성을 부추킨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는군요.
역시,말이 통하지 않음이 확인됩니다.
참,딱하십니다.
흥분작렬
본문에 공감.
몇십년간 요지부동이었던 3부제에서 변형된 조가 생겨나게 된것은 이곳 쥔장의 역활이 컸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