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이나 지연되어서 초조했던 면접 ;;;
서류에서 사람 많이 뽑혀서
1차 2차 로 계획 되어있던 것도 한번만 함
임원진분들이 바로 들어오셔서 5명으로 구성된 한 팀당 거의 10분에서 15분동안 면접 진행 ;;;
거의 한 사람당 질문 2~3개만 물어봄 ;;;
그래도 면접비는 2만원 주더이다.
면접 준비 많이 했는데 준비 한 것도 다 내보이지 못했던 것 같음
오늘 대략 150명 모였던 거 같은데
거기서 몇명을 추릴려고 그렇게 면접을 간소하게 했는지 ;;;
솔직히 이런 말하면 안되지만
회사가 전체적으로 성의 없어 보였음
구직자의 입장으론 조금은 불쾌했음
지연 되었음에도 적당한 사유도 없이 그냥 대충대충 ;;;
가관인건 이사 였던 면접관이 대놓고 "우리회사는 복리후생이 안 좋습니다."
취업커뮤니티에 나왔던 연봉이나 복리후생 등등은 다 뻥이란 말인가?
그리고 자기소개서도 안 작성한 사람도 면접 보게 해주다니 ;;;
서류전형 자체가 무척이나 성의가 없었던 듯
첫댓글 단지 질문 두 세개로 사람을 판단 하기는 힘들 듯 한데... 이런 면접 처음 입니다 ㅎㅎ
진짜 뭥미였습니다 여기-_-;
저희 조는 지원동기 하나 물어보고 끝나더이다. 뭐 이런
회사는 깔끔하고 괜찮아 보이던데 아직 체계가 덜잡힌듯 합니다. 홈페이지에 복리후생도 안나와있는거 보면.....
근데 복리후생 안좋다고 자기들 입에서 그러던가요?금시초문인데 ㅋ
뭥미....혹시 그분??ㅋ 아 그리고 쿵푸로시님 잘 들어가셨네요~^^
네 ㅋㅋㅋㅋ 화이팅 합시다 우리 ^^
ㅋㅋ 아주 초 페스트로 진행된 면접...ㅡㅡ;;근데 후생복리가 안좋다고 하다니 ...초문인데..고민되네요...
자기소개서 작성안한사람도 면접왔었나요? 그럼 서류로 거르긴 거른건가? 그냥 다 부른건가?;;;;;
근데 연봉이 3000이 맞기는 맞나?? -_- 자동차 부품업체치고는 많이 주네
그냥 토익 600이상 다부른거 같아요.. 질문도 너무 성의가 없고....하여간 이래서 신입의 90%가 그만둔다는 거군요..
근데 발표는 언제 나삼?
아까 어떤분이 이거 입사지원서 엑셀파일에 자기소개서 양식 따로 있었다고 해서 지금 찾아보니까 정말 있었네요-.-;; 다른분들은 이 양식에 맞춰서 낸건가요? 저는 그냥 제가 자유양식으로 한글파일로 써서 냈는데..날 왜 붙여준거지?;;;
로시님 저도 그랬답니다 저도 그냥 불러줘서 면접 보고 왓음.ㅋㅋㅋㅋ 걍 기다리죠 뭐~
일진글로벌 연봉은 지역에 따라서 다르다고 합니다. 경주(베어링)은 2600정도 서울 삼성동(2600에서 조금 더) 참고로 오늘본 제천은 (2000초반이라는데)설마 정말일까요?? 그시골 꼬창가지 가서 2천이라니..ㅡㅡㅋ
그건 아닌듯 해요.. 연봉3천이라고 제시까지 했는데. 그리고 해커스 1000대기업 매출액 연봉 보면 일진글로벌 3천만원으로 나와있어요..
취업커뮤니티에 나온 대졸초임 연봉은 다 3천준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 회사의 모든 직종중 가장 많이 주는 직종의 연봉을 올려놓은거라는 소리가 있어서 전부 3천 준다는 건 약간 의심해야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 생각하네요
기대도 않았지만..역시 현직자분들이 오지말라는 이유가 있네요...참네...ㄷㄷㄷ
그니깐 제말은 2600은세후로 생각되고 3천받는곳도 있고 2000받는곳도 있단말이죠 모두 같은 신입사원이라고 무조건 3천은 아니란 말이죠..막말로 3천까지 주는데 이직률이 90퍼센트가 넘는다는게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경주와 삼성동쪽이 3천이고 제천은 2천극초반이라는 데요..그리고 면접관중 한분이 복리후생이 않좋다고 한걸보면.. 제천쪽 연봉은 2천정도가 확실할거 같습니다..ㅡㅡㅋ
ㅇ ㅔㅎ ㅔ 이러면서 오라면 다들 갈꺼면서...ㅋㅋㅋㅋㅋㅋ
이런 멀어서 안갔는데...-.-; 난 차비만 6만원이라서 포기함. 면접준비는 했는데 차비 2만원 줬으면, 욕했을듯..ㅋㅋ
안가길잘했네 이사람아,ㅋ
근데 완전 고스펙자들 마니 모였던데 솔직히 그 스펙으로 여기가긴 아깝죠 저도 스펙이 좀 않좋은데도 여긴 아닌거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