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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는 알고보면 쉽습니다. 파스타가 쉽듯, 라자냐도 쉬워요.
핵심은 토마토소스+크림소스+라자냐+치즈 뿐이거든요. 사실 다 사다 해도 되는것들이에요.
보통 토마토가 많이 생긴 날, 토마토 소스를 만들고, 그 토마토 소스로 라구 소스를 만들고, 그 라구 소스로 라자냐를 만들곤 했죠.
라자냐 깔고, 라구소스 바르고, 시금치 넣은 베샤멜 소스 바르고, 치즈 깔고, 또 라자냐 깔고, 라구소스 바르고, 베샤멜, 치즈.. 반복 왜 여기에 안찍혔는지 모르겠지만, 중간중간 모짜렐라 치즈도 좀 깔아줍니다.
대충 이러하게 채워서 오븐에 구우면 됩니다. 익힘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 날은 라자냐도 삶아서 조리. 원래는 안 삶고 바로 해야 하는데, 그럼 오븐에 넘 오래 구워야 해서 귀찮....;ㅂ;
자르면 대충 이러합니다. 진짜 별거 아닌게, 파스타 하는 거랑 비슷해요. 어느날에는 토마토파스타, 어느날엔 크림파스타 하던 걸 하루에 몰아서 한다고 생각하면 일단 마음은 편합니다ㅋㅋ
꾸덕하게 되는 날이 있고, 이렇게 소스 철철 되는 날이 있고.... 둘 다 매력 있어서 신경 안쓰긴 하지만, 먹다 남은 걸 냉동 시켰다가 두고 두고 먹으려면 꾸덕한 게 낫겠죠. 그럴 땐 소스를 마르게 잡고, 파스타면도 삶지 않고 하면 돼요.
머리로는 아는데, 맨날 손에선 랜덤한 결과가 나오는 매직..ㅋ
맥주 안주로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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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맛있겠어요
맛있는 걸 조립했더니 맛은 있더라구요 ^^
ㅎㅎㅎㅎ 라자냐 좋아해요. 특히 집에서 만드는 고기듬뿍소스에 치즈랑 베샤멜소스 철철 넣은거. 라자냐는 삶아넣은거. ㅎㅎㅎ 보기만해도 흐뭇~~~합니다.
제가 만든 음식이 먹고싶은데 만들 기운과 의지가 없는 달레마 상태인지라 제가만든 듯한(이렇게 잘 만들 수 있단 말은 아님 ㅋㅋ) 라자냐를 보며 대리만족 잔뜩하고 가요.
하하하. 집에서 만든 고기 듬뿍 소스에 치즈와 베샤멜 소스 철철 넣고 라자냐는 삶아서 대령했사옵니다!
한입 드리고 싶네요. 진심
요리 너무 잘하시네요 맛있어보여요
쉬운거라 부끄럽사와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날 더우니 시원한 맥주랑 같이 먹고 싶네요 ㅎㅎ
출근만 했을 뿐인데. 저도 오늘 맥주에 라자냐 한입 땡기고 싶네요!
와~~ 너무 맛나보여요!! 먼 미래에 할 수 있겠지만 일단 레시피 담아둡니다 ㅎㅎ
^^ 쉬우니까 시간되실 때 한 번 해보세요
저 라자냐도 지인짜 좋아하는데!!! (안좋아하는게 없긴해요 ㅋㅋㅋ) 넘 맛있을거같아요 흑
ㅋㅋ 저도 이것저것 좋아하고 라자냐도 좋아해요. 어려운 건 아니고 귀찮아서 잘 못하긴 해요.ㅠㅠ
라자냐도 집에서 해먹는 음식이었어요? ㅋㅋ 전 사먹어야만 하는줄 ㅋㅋ 너무 맛있겠어요 ㅠㅠ
^^ 막상 해보면 '애걔, 이렇게 쉬워?' 하실걸요 ^^
참 이렇게보면 할만한가? 싶은데 맘먹기가 쉽지않네요 저 라자냐 완젼 조아해요~~~
맞아요. 맘 먹는게 90퍼센트죠. 막상 하면 별거 아니에요. ㅎ
어머어떡해 넘나 맛있겠자냐... 오븐 뭐쓰시나용
앗. 습관적으로 오븐이라고 했네요.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로 바꾼지 꽤 됐어요. 에어프라이어로 하고 있어요 ^^
베샤멜 소스 없쟈냐~ 오븐 없쟈냐~~~ 한개도 안쉬워보이쟈냐~~~ 저는 3년전부터 라쟈냐만 먹었다 하면 바~~~로 얹히는데요. 웃긴거는 라쟈냐 늠 좋아해서 에잇.. 얹힐래면 얹혀라~~ 하고 먹고.. 얹힘..
ㅋㅋㅋ 아 저도 그런 음식 몇개 있어요. 이거 먹으면 백퍼 얹히는데, 그냥 먹고 싶어서.. 맛있어보여서.. 누가 먹으라는 데 거절 못해서.. 너무 배고파서... 딱 먹고 얹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