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리트리버 종 '스마일리'는 태어날 때 눈이 없었고 왜소증 장애까지 갖고 있어 안락사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극적으로 새로운 주인을 만났지만 처음에는 사람들을 피해 구석이나 테이블 밑에서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인의 사랑은 스마일리의 마음을 열게 했고 교감응력이 탁월함을 알고 치료견 훈련을 받게됩니다.
'치료견’이 된 스마일리는 지난 7년간 장애인시설, 양로원, 요양원 등을 방문해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두근거리는 심장을 가진 존재로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작은 기적을 부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오늘의 명언 개들은 사랑에 대해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제프리 무사예프 매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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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담음 캘리그라피' 3차 이벤트
많은 가족님들께서 '마음담음 캘리그라피'에 관한 문의와 앙코르 요청을 해오셨습니다. 그래서 가족님들을 위해 3차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족에게 평생을 두고 하고 싶은 이야기. 친구를 위해 힘이 되는 응원의 한 마디. 내 인생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각오 등 댓글을 남겨주세요.
평생을 간직할 수 있는 멋진 캘리로 작품을 만들어 이번에도 세 분을 선정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번 '마음담음 캘리그라피' 이벤트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도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