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발매한 'DNA'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짐승의 표 즉, '베리칩'의 위험성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몇몇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코사지, 국자, 숫자 8이 적혀 있는 형태인데,
이 3가지와 바깥 영역을 이어주는 이음새에는 각각 숫자 6이 숨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설정은 3개의 6 즉, 사단을 상징하는 숫자 666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국자는 음식을 퍼담기 위해 필요한 도구입니다.
그러므로, 국자는 (대환난 때에) 음식을 얻기 위하여 짐승 정부에게 구걸하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국자에 걸터있는 숫자 8은 그 발음이 신체부위 팔과 동음이의어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대환난 때에) 음식을 얻기 위해 팔에 짐승의 표를 받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코사지는 머리장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대환난 때에) 음식을 얻기 위해 이마에 짐승의 표를 받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코사지처럼 생긴 문양은 다른 시각에서 보면, 원자력 기호처럼 생겼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자에 걸터있는 숫자 8을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보면, 국제원자력사고등급 기준에 따른 8가지의 등급 체계에 부합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에다가 타이틀 곡명의 의미를 더하면, 짐승의 표를 받으면 방사능에 피폭된 것처럼 DNA가 파괴된다는 암시가 됩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앨범명은 'LY 承'입니다.
이 중에서 LY는 읽는 방식에 따라서 거짓말을 뜻하는 영어단어인 'lie'와 동음이의어입니다.
여기에 '이을 승(承)' 자의 의미를 더하면, 이러한 설정은 (대환난 때에 일루미나티는) 사람들의 이미와 팔에 베리칩을 심기 위해 거짓말에 또 거짓말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