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0. 새벽
꿈에 배경은 대학 강의실이네요..
대학 동창 모임이 있어요.
강의실은 책상두개가 짝을 맞춰 세줄로 나란히 줄맞춰져 있어요.(교실 책상 배치모양)~
학교 선생같은 여선생님이 들어오시더니 벽쪽 책상줄은 다른 책상쪽으로 밀고 바닥 청소 하라 했어요.
교실바닥 먼지가 벽쪽으로 한쪽으로 몰려 있어 청소하라는구나 하고 공익 시키면 되겠다 생각 했어요.
공익같은 남자 두분이 바닥 청소를 했어요.
청소를 다했는데 책상은 두줄로 맞춰져 있고 교실 크기도 책상에 맞춰졌어요.
거기서 동창들이 모여있어요...교실이 꽉차게 모여 있어요.
여자애들은 화려하게 잘 꾸미고 왔고 남자 동창들은 보통으로 하고 왔어요.
남여 나뉘어서 앉아 있어요.
동창들과 저녁을 먹고 헤어졌는지 식당에 가방을 놓고온 생각이 났어요.
시계를 보니 밤 11시30분이라 식당문 닫았으면 어쩌나 했어요.
집 식구들과 방에서 밥을 먹었는지 친정엄마가 식당에 같이 가자고 벽에 걸려 있는 모자를 쓰고 가려고 모자들었어요.
털실로뜬 귀까지 가리는 겨울모자 젊은애들이쓰는 모자 스타일 같앴어요.
식당이 멀면 어쩌나 했는데 바로 옆방으로 옮겨온듯이 바로 도착한거예요.
식당에 딸린 방같은데 남자가 뭘쓰고 있어 식당문 닫았냐 하니 아직안닫았다 했어요.
남자뒤로 식당 주인 부부(나이 많은)가 누워있다 일어 났어요. 가방 잘 보관해 놨다 했어요.
가방도 방안에 있고 겨울파카(베이지색)도 내꺼라 했어요.
가방은 바로 찾았어요.
가방찾을때는 몰랐는데 강의실 책상위에 핸드폰(흰색)을 놓고 온 생각이 났어요.
시간도 너무 늦었고 연락처 다 저장돼있는데 큰일이다 했어요.
내옆에 동창한테 우리가 201호인가 202호인가 물었어요.
동창회를 두군데서 했는데 우리가 있었던 곳은 201호라 했어요.
<현실>
21일 교육갑니다. 201호와 연관이 있을런지요 (교육실 인지 / 취침을 하던지)
첫댓글 님의 어떤일하고 관련된 꿈이라고 해도 꿈으로 별 값어치 있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무런 염녀 마시고 교육 잘 다녀 오세요
이꿈 당장 다 잊어버려도 아깝지 않은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