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트럼프 대통령을 주 후보자 명부에서 제외하기로 투표한 콜로라도 대법관 체포
마이클 백스터
2023년 12월 21일
미 해병대는 수요일에 콜로라도 주 2024년 후보자 명부에서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삭제하는 데 찬성표를 던진 콜로라도 대법관(SCJ) 4명 중 1명을 반역죄로 체포했다고, 에릭 M. 스미스 장군 사무실 소식통은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에 말했습니다.
스미스 장군은 크랜달 중장이 법원의 230페이지 분량의 판결을 수정헌법 14조 3항과 비교한 후 해병대를 콜로라도로 파견했습니다. 이 조항은 "이전에 미국 공직자로서 미국 헌법을 지지하겠다고 맹세한 바 있으며... 이에 맞서 폭동이나 반란을 일으키거나 적들에게 원조를 제공한 자는 어느 누구도... 미국에서 공무원 또는 군 공직을 맡을 수 없습니다.”
트럼프가 반란 혐의로 기소되거나 유죄 판결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크랜달 제독은 법원의 편견이 수정헌법 제14조의 본문을 의제에 맞게 왜곡했다고 판결했습니다. 즉, 콜로라도 주민들이 자신이 선택한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는 헌법상 보호되는 권리를 부정함으로써 콜로라도 시민들과 미국에 대한 반역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기소장을 작성한 후 제독은 스미스 장군에게 범죄적인 판사 4명을 체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정보 브리핑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2024년 예비선거 참가 자격을 박탈한 직후 대법관 4명 중 3명이 휴일 휴식을 위해 '사라졌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수요일 오후 콜로라도에 도착한 해병대는 리차드 가브리엘(Richard Gabriel), 멜리사 하트(Melisssa Hart), 모니카 마르케즈(Monica Marquez), 윌리엄 후드(William Hood)의 집을 감시한 후 이 보고서를 확인했습니다. 이 4인조는 J6 사건이 폭동과 트럼프 대통령이 시작한 반란을 구성한다고 판단하는 데 "거의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네 명 중 레즈비언이자 콜로라도 LGBT(성소수자-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 변호사 협회 회원이며 예일 로스쿨 졸업생인 모니카 마르케즈 판사만이 공개적으로 등록된 그녀의 집에 있었습니다. 덧붙여서, 그녀는 오로라와 덴버의 어린이 도서관에서 '드랙 퀸 스토리텔링 시간' 동안 연설을 했습니다. 다른 세 명의 판사의 집은 어둡고 황량했으며 움직임이 전혀 없었다고, 해병대는 스미스 장군의 사무실에 보고했습니다.
"장군은 넷을 동시에 잡기를 원했습니다." 우리 소식통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하나가 낫다고 판단하고 해병대에게 마르케스를 체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는 딥 스테이터들이 항상 범죄 현장으로 돌아가고 두 번째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계산했습니다. 쥐와 인간이 가장 잘 세운 계획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지 아시잖아요.”
그는 해병대가 마르케스의 연인으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여성이 건물을 떠날 때까지 몇 시간 동안 마르케스의 집을 관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들은 무선 경보 시스템을 비활성화한 다음 정문을 뚫고 안으로 들어가 주방에서 목이 쉴 정도로 비명을 지르는 깜짝 놀란 마르케즈와 마주쳤습니다.
"나는 주 대법관입니다." 해병대가 체포 영장을 보여주고 그녀에게 수갑을 채우는 동안 그녀가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당신들을 보냈나요?”
마르케스가 진압되자 해병대는 집을 수색하여 전자 기기 여러 대와 휴대전화 두 대를 압수했습니다. 그 중 하나에는 플로리다 주 팜비치의 소매점 밖에서 배런과 멜라니아를 몰래 찍은 것으로 보이는 트럼프 가족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우리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그렇게 보면, 누군가가 그들을 뒤쫓아 사진을 찍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마르케즈가 이것을 원했던 이유는 그녀가 구금된 이후 대화를 거부했기 때문에 지금 당장 누구나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곧 GITMO에 갈 때까지 안전한 장소에 있습니다.” 우리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출처: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 - 구글 번역기 사용.
https://realrawnews.com/2023/12/marines-arrest-colorodo-scj-who-voted-to-remove-president-trump-from-state-ballot/
첫댓글 체포소식 감사합니다
역시 재깍재깍 밀어붙이는 게 속전속결 스타일의 해병대 답네요. 지체할 필요가 없죠. 대법관이 하는 짓도 삐딱하고, 생각하는 꼬라지도 삐뚤어졌네요. 이딴 것들이 재판관이라니 가소롭지요 ㅋㅋ
고맙습니다.
자주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머지 셋도 조만간 체포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좀 있으면 애리조나 주지사 행세했던 케이티 홉스 사형소식도 들려올 것 같네요.
리얼로뉴스의 체포소식은 언제나 영화보다 더 흥미진진합니다. 한국특파원 사자님, 감사합니다~ 🙏
영화나 드라마로 언젠가 쭉 제작되어 인물들 실명으로 나온다면 글로벌 대박행진 날것 같습니다. 그럴려면 저 가증스런 주류미디어 놈들과 딥스 ㅅㄲ들이 패키지로 정리 처분되어야겠지만요. 저는 특파원은 과찬이고, 그냥 무단 게시 받아쓰기하는 사람입죠.ㅎ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 되세요~~
@악어잡는사자
며칠내 이리될줄 다들 알고 있었지요 👍
기존 판검새들은 모두 직위해제시키고, 인성적으로 검증된 사람을 임명하거나 아니면 선거로 뽑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법률가 수준은 되어야죠. 모든 법정에 국민참여재판, 배심원제도 도입도 필요할 것 같고요. 전문성이 떨어진다느니, 국민들 수준이 낮아서 안된다느니 하는 말들은 엘리트 판검새들이 지들 기득권을 사수하기 위해 지껄이는 개소리에 불과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 연휴 보내세요. 물론 인텔은 쉬지 않고 쭉 나올 겁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나머지 셋도 신속하게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리처드와 윌리엄은 남자, 멜리사는 여자 같네요. 이들이 미리 낌새를 눈치까고 튄 거라면 뭔가 귀띔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죄짓고는 못산다"는 말도 있지만, 지들도 뭔가 켕기니까 튀었을 수도 있고요. 명색이 주 대법관이란 자들이 목숨 부지하는 게 쉽지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