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모든 위상의 기준은 근본적으로 전압입니다. 왜냐하면 전압이 인가되어야 전류가 흐르기 때문입니다. 먼저 수압이 가해져야 배관으로 물이 흐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앞선 위상 즉 진상(나아갈진 進, 위상상 相)일 때는 전류의 위상이 전압의 위상보다 빠르다는 것입니다. 콘덴서 부하에서 진상전류가 흐릅니다. 물탱크에 물이 차서 수압이 걸리기 전에 물이 먼저 흘러들어가는 이치를 생각하면 콘덴서 부하에서 진상전류가 흐르는 것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코일(인덕턴스) 부하에서는 전압보다 뒤진 위상 즉 지상(더딜지 遲, 위상상 相)의 전류가 흐릅니다. 코일에 전류가 흐를 때 발생하는 역기전력이 전류가 흘러 들어가는 순간 반사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생각하면 코일 부하에서 지상전류가 흐르는 것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위의 문제에서 선로임피던스 값을 준 것은 일종의 함정입니다. 선로임피던스를 거쳐서 60% 지상 전류가 발생한 것이니 선로임피던스는 무시하고 전체전력 'P= 루트(3)*선간전압(VL)*선간전류(IL)*역율' 식에서 선간전류의 스칼라값을 구한 다음, -0.6의 역률각을 기준으로 선간전류의 복소수 형태로 변형한 것입니다.
첫댓글 모든 위상의 기준은 근본적으로 전압입니다.
왜냐하면 전압이 인가되어야 전류가 흐르기 때문입니다.
먼저 수압이 가해져야 배관으로 물이 흐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앞선 위상 즉 진상(나아갈진 進, 위상상 相)일 때는 전류의 위상이 전압의 위상보다 빠르다는 것입니다.
콘덴서 부하에서 진상전류가 흐릅니다.
물탱크에 물이 차서 수압이 걸리기 전에 물이 먼저 흘러들어가는 이치를 생각하면 콘덴서 부하에서 진상전류가 흐르는 것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코일(인덕턴스) 부하에서는 전압보다 뒤진 위상 즉 지상(더딜지 遲, 위상상 相)의 전류가 흐릅니다.
코일에 전류가 흐를 때 발생하는 역기전력이 전류가 흘러 들어가는 순간 반사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생각하면 코일 부하에서 지상전류가 흐르는 것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위의 문제에서 선로임피던스 값을 준 것은 일종의 함정입니다.
선로임피던스를 거쳐서 60% 지상 전류가 발생한 것이니 선로임피던스는 무시하고 전체전력 'P= 루트(3)*선간전압(VL)*선간전류(IL)*역율' 식에서 선간전류의 스칼라값을 구한 다음, -0.6의 역률각을 기준으로 선간전류의 복소수 형태로 변형한 것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