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진정한 불심(佛心)은..
삼보에 귀의합니다. 오늘도 자판을 찍어 보지만 글을 쓴 이 자세가 가히 정당한가 다시 묻고 십군요. 수 많은 날들을 한결같이 카페의 불 포교에 작은 힘이나마 연연해 보지만 왠지 조금은 서운하고 허전 해요......
크게 별 서운 할 일도 아니지만요. 어제 보이신 님 안 보이면 서운하고 발걸음 뜸하게 못 오시면 궁굼하고 ON.창에 오래 계시다가 가신 후 흔적 없어도 서운하고 출첵 방에만 의무감처럼 출첵만 하고 그냥 가도 서운하고 정녕 불자의 행심으로 불교자료방에 흔적 없으니 그도 서운해요.
물론 전부 다는 그러하지 않습니다. 어느 카페에 들어가 맨 처음 쓸 만한 글을 찾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출첵방에 간단한 인사 글로 가늠하고 곧장 나가시게 됩니다.이는 크게 서운한 일이죠..... 사경방에 기도라도 하신다면 좀 좋을까요.
정녕 중요한 것은 누가 어떤 마음에 양식이 될 글을 주셨는지 찾으려 하지 않는다는 말 입니다. 출책방에 흔적 만으로 카페의 불자라고 과연 말할 수 있을까요. 카페에 꽃 보시라 말하는것은 올려진 글아래 댓글에 있을터인데 그러하지가 못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이라 써 주셔도 좋은것을 ........
바쁜 일상의 컴에 빼앗긴 시간도 물론 문제는 되지요 하지만 이왕지사 컴을 열었으면, 한편의 부처님 법 향기를 깊이 새겨 보자는 것입니다. 물론 글다운 글이 없어 이를 말할 수도 있겠지만 부처님 법 자료실에 얼마든지 좋은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박 겉핥기로 컴을 보신다면 이는 불자의 행심이 아닌 듯 싶어요.. 애써 좋은 글 올려주신 작가 불자님께도 미안한 일 이랍니다. 사이버의 불법도량은 좋은 법문 글 한편 더 읽어 보는데 그 수행이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댓글 보시 많이해 진정한 법심으로 진정한 수행의 자세가 작게는 부처님 되는 길이라오...........
팔만사천 법문 빨리 배워 하루빨리 우리도 부처님 됩시다. 나무관세음 보살...... 혜룡 합장.
출처: 자비의 꽃 글쓴이: 혜롱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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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스로 연꽃을 피워라.. 원문보기 글쓴이: 해윤(楷潤)
첫댓글
제 경우 인터넷이지만, 불교 카페라 매번 절에 왔다 갔다 하는 마음으로 들어 옵니다..지심귀명례!!
최근, 30여 곳의 카페에 법 포교 보시 중이라 글 2개 올리고 댓글 2개 다는 데 꼬박 2시간이 걸립니
다..댓글은 빠짐없이 읽지만, 거의 답글을 못 달아 죄송하지요..지면을 통해, 성불을 기원해 주시는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리며, ↑ 글 읽으시고 게시글 올리시는 분들께 따뜻한 무재칠시(無財七施 /가진
게 없어도 베풀수있는 보시)의 댓글 많이 하시고 나날이 인향, 법향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_()()_
카페에 오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올리시는 글을 읽어 봅니다.
깨우침을 주시는 글을 많이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_()_
댓글 매번 못쓰고 가는데 미안합니다. 어느날은 아무생각도 안 떠오르니 축원한마디 적는 것조차 거짓같아, 온전히 기쁜 마음이 아니면 글 올리기가 죄송합니다.
법당에 들어오는 마음으로 카페에 들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습관을 고치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죠^^)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성불하세요.
좋은말씀 새기고 갑니다 갑사합니다 지장보살 지장보살 지장보살_()()()_
해운님 귀 한 말씀 세기고 노력하면 살으려니다 나무 관세음보살마살 ()()()
출근하면 제일 먼저 컴을 켜고 카페에 들릅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공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네 ~ 항상 좋은 말씀 전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공감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관세음보살.. _()_ _()_
깨우침 감사합니다, 대원본존지장보살마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