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살지 맙시다★
살다보면, 산다는게 별게 아니란걸 알게 돼요
내일에 집착해 오늘을 고단하게 살지 맙시다
우리가 꿈꾸는 내일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다보면,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되는게 아닌가요
반대로 막연한 미래를 꿈꾸며,
고통스러운 하루 하루를 보내다 보면
영원히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되겠죠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은
보석과 같은 평온한 휴식입니다
커피가 지닌 맛과 향기는
어쩌면 우리 내면의 모습과 닮았는지도 모릅니다
누군가 지적하는 쓴 소리에
열정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한마디 따뜻한 격려에
예민한 신경도 달콤한 온기로 녹아듭니다
머그잔 가득 담긴 두어 잔의 감미로운 커피가
차츰 바닥을 보일때면 어느덧 감성은 깊어지고
건조했던 기분은 향기로워져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바램이라면 그윽하고
온화한 성품을힘들게 살지 맙시다
닮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
마음 깊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오늘은 5월29일 목요일 입니다.
어제는 아침먹고 생극 파크골프장으로 달려가
금왕형님과 공을 치는데
음성 형님이 오셔서 넷이 함께 구장을 라운딩 하였네요
10시 40분 가까이에 구장에서 나와 음성의 한빛복지관앞에
할매내려주어 점심식권을 사라고 하고
유림회관에 가서 향교 직인 갖고 군청에들어가
향교 유지관리 보조금 신청하고 한빛복지관에 가서 점심먹고
TV 를 조금 보다가 2층에 올라가
스마트폰 활용방법을 14시 반까지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와 강쥐산책시키며
농장에들어가 닭/토끼 사료주고 물주고
저수지로 돌아와 강쥐도 사료주고 물주고
집에서 화분 정리 작업을 하였는데 일이
끝이 안보이네요.
며칠을 집에서 작업 해야 할듯해요
촌할배 (孔 大 鳳) 拜上"
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세요!
첫댓글 안녕 하세요 5월 29일 목용일 아침 인사 올립니다.
오늘도 즐거움으로 채워지는 행복한 하루길 되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아침에 생극 파크골프장으로 달려 갔어요
금왕 형님 만나서 함께 하다가 음성 형님도 오셔서 ~~
4명이 같이 라운딩하며 10시 40분경에 나와서~~
음성으로 돌아와 할매를 한빛복지관 앞에 내려주며 ~~
식권을 사라고 하고 유림회관으로 가서~~
직인을 과 향교유지관리통장/카드를 갖고 군청에 들어가
향교 유지 관리 보조금 신청서에 직인찍고~~
한빛복지관으로 이동하여 할매가 준비한 식권으로 점심먹고~~
시간이 남아서 휴계실에서 TV 도 보고 신문도 보다가...
2층 교육실로 올라가 13시~14시 30분 까지 스마트 폰 활용방법을 교육 받았네요.
교육마치고 향교 직인 유림회관에 갖어다 놓고~~
집으로 돌아와 강쥐와 농장에 가서~
닭/토끼 사료주고 물주고~~
농장도 둘러보고 강쥐와 저수지 옆으로 돌아 집에 왔네요.
할매는 농장에 나가서참깨 밭에서 일 한다고 나가고 ~
나는 온실의 화분을 하나 하나 분갈이도 하고 ~~
거름도 올려주며 정리하였는데...
일이 많아서 며칠을 해야 할듯 하네요.
방문
촌할배 공대봉
노고지리(서울)
스잔
소양강처녀
강산들
용봉
금동댁
경사났네
간다제이
시흥사람
함께 하신님 감사 합니다
저물어가는 오월. 이십팔일. 출석 합니다
모내기도 막바지고 대풍을 기대햅ㆍㅂ니다
누가해든 관심 없네요
금년에도 대풍을 기원 합니다
출석합니다
기분 좋은 날 되세요
다가올 세월도 급 물살에 휩쓸려
지금이 가고 내일이 오는 것은
누구 에게 든 지 찾아오는
자연적 숙명인 듯 합니다
가는 세월을 우리 삶의 성숙한 숙명으로 안고
오는 세월을 겸허하게 새로 맞이 하는 것이
참다운 삶의 진리인 듯 싶습니다
즐겁고 행복하신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시간들 되세요
출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