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빠가~~~

[삐형뇨자(은진)]

없는 날이라지요~~~~~~(이국주버전 ㅋㅋ)
그래~서!
아들과 단둘이 무려 라지 사이즈로
피자 파티를 펼쳐 봅니다~~~^^

양식 싫어하는 아빠라 없을때 파스타 피자 신나게 먹어요.

마침 도미@에서 이번주말까지 방문 40%한다길래 왕복 30분. ㅠㅠ
왜관점까지 다녀왔어요.
멀어도 좋다고 산책하면 된다고 아들이...ㅠ

더블치즈엣지까지 넣으니 맛나요 맛나~~~
2조각 먹고는 배불러 손놓습니다. ㅎㅎ

[효율쭌맘(숙연)]

우와우!
피자는 도미*지요

[삐형뇨자(은진)]

맞아요. 피자는 도.미.*~~~

[꽁쥬둘맘(신혜)]

저희는 피자 1년에 두번 먹는듯해요~~
입맛이 다 달라서 둘째는 피자좋아해도 첫째는 안좋아하니 시킬수도 없죠 ㅋㅋ

아빠 없는날은 파뤼~ 하는날♡
맛있게 드셨죵?

[삐형뇨자(은진)]

입맛 다 다름 시켜먹지 못하겠네요. ㅠㅠ
남편 없는 날을 마눌이 이리 좋아하는지 안다면 기분 나빠하겠죠?? ㅍㅎㅎㅎ
맛나게 2조각씩 흡입했더니 배 터지겠어요. ㅎㅎ 남은 조각은 아빠 먹으라고 해서 냉동실에 얼렸답니다.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