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issue&mod=read&issue_id=437&issue_item_id=11680&office_id=260&article_id=0000000988
그런데 문제는 농구처럼 귀화선수인원제한이 있는게 아니고 타 대표팀 경험만 없으면 숫자제한 없이 뛸수 있더군요,더 큰 문제는 한국농구처럼 리그도 그렇고 생활도 완전 한국인처럼 하는게 아니고 그냥 프로팀처럼 선수영입하는 식이네요,이런 대표팀이 얼마나 오래갈지는 회의적이죠,
더군다나 필리핀에는 이렇다할 프로축구리그도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인기스포츠도 아니고요,스포츠라고 해봐야 대부분 농구 아니면 복싱정도죠,
첫댓글 예전 한국농구대표팀처럼??
언제그랬죠??????????????
언제 그랬냐뇨?;;농구팬된지 얼마 안되셨나....
대표팀에 혼혈선수 귀화붐이였던적이 구체적으로 언제죠??
다만 "리그"에 한시적으로 귀화조건으로 혼혈선수 풀었고 "그들중 대표팀에 한명 착출"한게 팩트아닌가요?
@킹코브라 그들 중 대표팀에 한명 착출한다는건 fiba규정때문이죠.중동쪽에서 무분별하게 귀화선수 들여오니 fiba에서 제동을 걸었구요,연맹의도가 아니고요,언제인지는 제가 날짜는 꼭 못집겠고 지금 있는 전태풍 문씨형제 등 혼혈드래프트 기사검색해보시면 아실겁니다.국제무대경쟁력 강화한답시고 시작한건데 워낙 말이 많아서였는지 폐지되었지만.
@자격증이 필요해~ 그러니까 "리그"에 혼혈선수들이 영입된건 알겠는데....
제목처럼 "예전 한국 대표팀처럼"과 같이 표현했는데 대표발탁을 위해 혼혈선수를 일부러 귀화 영입붐이 있있냐고요..
@킹코브라 필리핀 축구대표팀에 비헤 좀 과장되게 적은것 같은데 귀화선수때문에 기대도 많이 모았어요,.여기서도 귀화선수에 대헤서 기대를 엄청많이했고요,그들때문에 한국선수들 일자리를 뺏길지도 모른다는 위기론 많았고요.그들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컸고 한국선수들도 거기에 대헤서 두려움을 느낄정도로 한때 한국농구계에서 한창 화제를 불러모았기에 귀화붐이라고 했습니다.실제로도 연맹은 귀화선수를 국제무대 경쟁력 강화를 원했었고요(물론 그건 구실이고 속사정은 그게 아니었다는 애기도 있지만)이제는 이해를 하시겠는지
@자격증이 필요해~ 농구가 좋아 모인 커뮤니티의 회원들인데 그정도 이야기를 누가 모를까요. 글흐름과도 않맞고요. 글쓸때 팩트는 하나고 해석은 여러가지일 수가 있지요.
님글은 해석의 오해가 아니라 팩트의 오류란겁니다. 팩트는 "예전에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에는 혼혈귀화붐은 없었다"입니다.
@킹코브라 제가 이해하는 팩트는 혼혈귀화붐은 있었다입니다.다만 다른 점은 필리핀 축구대표팀처럼 fiba규정때문에 전 선수를 혼혈귀화선수로 채우지 못한것 뿐이죠.귀화붐이라고 말한건 필리핀축구대표팀같은 경우에만 한정되어있는게 아닙니다,여러 경우가 있을수있는겁니다,한국농구계의 혼혈붐도 그 중에 하나이고요.
@자격증이 필요해~ 리그에 경쟁력 높인다는 명분아래 혼혈귀화 드래프트가 있었고.(누구나 알고 인정하는 사실.ok)
이때 이승준 전태풍 문태영등등 외국리그서 경쟁력에 슬슬 한계를 보이던 선수들이 등장했죠.
(목적은 알겠죠??)
허나 이것을 "예전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에 혼혈선수 붐이 있었다"라고 할수 있냐는거지요.
논리적 글쓰기란 인과관계를 잘 파악하고 쓰는거랍니다.
난 여기까지....
@킹코브라 제가 알고있는 인과관계는 그게 아닌데 같은 사건이라도 사람마다 받아들의 관점의 차이인지 님이 알고있는 사실도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도 약간다르고요,그래서 계속 다른 애기가 나오네요.잘 알겠습니다
혼혈선수 중 쎄끈한 선수가 많아 예상외로 국대경기는 관중이 꽉 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