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호군 유괴사건 온라인 수사본부 홈페이지(http://www.wanted1991.org) 에서
주요부분을 발췌해서 기술합니다.
사건개요
1991년 1월 29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들에게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형호군(당시 9세)은
3월 13일(유괴 44일째) 잠실대교 부근 한강고수부지 일명 [토끼굴] 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형호군은 스카프와 나일론 끈으로 손이 뒤로 묶여 있었으며,
입과 눈은 테이프로 막혀있는 등 잔혹하게 살해된 모습이었다.
부검결과 위에서 나온 현미, 오곡밥, 숙주나물 등이 유괴당일
친구집에서 먹은 점심으로 판명나 형호군은 유괴 직후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
범인 목소리 분석 결과
범인은 60여차례 협벅전화에서 녹취한 음성자료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분석한 결과,
범인은 서울 경기 출신의 30대 전후의 남자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녔습니다.
* 성격이 차분하고 냉정하며 단어의 구사능력으로 보아 고교 이상의 교육을 받은
고학력자로 추정이 됩니다.
* 도킹, 디케팅 등 일상적으로 쓰지 않는 전문용어를 사용하고 영어발음이 정확합니다.
* 아무튼 말입니다, ~ 가지구요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 세세하고 설명적인 어투, 상사를 대하듯 승분하여도 존칭을 사용합니다.

위 사진은 용의자 몽타주 입니다.
주요 인상착의
[체격] 168 ~ 170cm 가량의 보통체격, 단단한 편임.
[얼굴] 희고 작은편에 회사원 풍, 눈두덩이 투더움.
[머리] 길지않은 단정한 하이칼라
[기타사항] 서울이나 경기도 말씨이며 맞고 침작한 어조.
고등학교 이상 교육을 이수한 자로 보이며 운전며허 소지자.
이 외에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시면 위에 표기된 온라인 수사본부 홈페이지로
들어가보세요. 범인의 필적 외에도 목소리 파일 등을 직접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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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보고 싶으면 카폰이 달린 차에 현금 7천만원을 준비해 기다리라고 지시하고
60여차례에 걸쳐서 협박전화에 10여차레 지정한 지점에 메모지를 남기는 등
교모한 수법을 사용해서 수사망을 빠져나간 범인입니다.
또 하루에도 여러차례 만나기로 한 장소를 바꿔가며 경찰의 추적 여부를 확인하는 등의
치밀함과 대담성도 보인 범인입니다.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을 이용해서 돈을 요구하는 아주아주 비열한 범인입니다.
이런 범인이 아직까지 잡히지 않닸다는 사실이 원통하며
그동안 눈물로 하루하루를 지냈을 부모님과 가족의 마음을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습니다.
하루빨리 범인이 검거되어 수사가 종결되었다는 뉴스를 접했으면 합니다.
가족과 故 이형호 군에게 아주아주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소식이 바로 범인이 검거되었다는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출처-http://k.daum.net/qna/view.html?boardid=QEF&qid=37xKc&q=%C0%CC%C7%FC%C8%A3+%C0%AF%B1%AB%BB%E7%B0%C7
3333 머리두빠졌네.
3333 머리두빠졌네.
미친.....ㅡㅡ 진짜 .욕 하면안되나,,!!!!!!!!!!!!!!!!!!!!!!!!!!!!!!!!!!!!!!!!!!!!!!!!!!!!!!!!!!!!!!!!!!!!!!!11
저런데 쓸 대가리 있으면 사회발전에나 기여해라 영 한심하네
이거 예고봤는데 무서워ㅜㅜ
아 진짜.. 사람 죽여놓고 십오년만 버티면 그 죄가 사라지나?? 유가족들은 평생을 고통스럽게 살아가는데 범인도 평생을 괴롭게 살아야지
모두들 수사본부홈페이지에 가서 공소시효폐지 서명해요~~~ㅠㅠㅠㅠㅠㅠㅠ범인 목소리 진짜 소름끼친다
저런 개싸발새끼가....천안이 범인잡기 좋은곳이라던데..천안에오면어떡하지.. 독립기념관으로 피신해야지.... 이런개시양놈아 천벌받아개색꺄
진짜저사람목소리 녹음된거들었는데.. 웃더라구요.... 그거듣고 너무 마음이아팠어요. 고인의 유가족들심정을 생각하자니. 한숨이절로
야 이새키야 중학교 나오고서도 열심히 착실하게 사는 사람 많은데 니는 고등학교 나와가지고 그 머리로 이딴 짓 하고있나 쓰레기 같은 놈
아시발놈
자식잃은 가족들이 자식생각에 밤을 새던 그때 너는 편안한 잠을 잤겠지 ????????/ 어 ??????????????// 개같은놈 지한테 무슨잘못을했다고
이거 예고편 보다가 무서워서 진짜 소름 엑 그래서 껏는데 ㅠㅠ 진짜 첫부분부터 무서워ㅜㅜ
니딴놈은진짜쳐죽일놈이야 운좋게 수사망을 빠져나갔지만 하늘이널벌줄거다 어디 두고보자
저인간 진짜 쳐죽일놈-_-
씨발새끼
하늘이 알고 땅이 알어 너 지금 편하다고 하지 하늘은 다 알고있으니까 천벌받을 일만 남았다 남의가정 파탄내고 부모가슴에 못 박은 너 하늘이 용서할리 만무하다.
이형호 에요 , 아님 이 영호에요?
이형호요
아 소름끼쳐 ㅜㅜ.....................
범인..몽타주.......우리 작은 외삼촌..외삼촌이라고도 부르기 싫은..그 사람 닮았네..........
이런걸 영화로 만드는게 좀 그렇다......;;
아직도 살아있다는게 신기할따름
내가 태어나던 해 ............... 저런 나쁜 놈이 아직도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게 진짜 화난다 ...
부모님 마음 조금이라도 생각한 놈이라면 저딴짓은 안해.."형호 죽기를 바라죠?", "오늘이 마지막인 줄 아십시오.'....아주개히발놈이네.. 언제까지 니가 안잡힐거라고 생각해?..중학교나온사람들도 더 열심히 살어..너처럼 그렇게 사는줄아냐?ㅡㅡㅁㅊ놈
얼씨구 돈준비하라더니 유괴하자마자 죽여?! 아 진짜 쳐죽일놈
어쩜 어린아이를 쓰레기같은놈-_-^^^^^^^^^^^^^^^
아무섭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저 어린아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아팠을까... 진짜 마음이 찢어진다...
잡아야하는데.. 잡아서.... 서서히 슬라이스를 떠야하는데... 빨리 죽여버리는것도 이놈같은놈들에겐 축복...
씨밤년.........-_-
나쁜놈 빨리 잡혀야돼요! 안그러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몇십년지나면 저 범인 안잡는다면서요ㅠ
아 이영화........오늘 롯데월드 미녀는괴로워 보러갔는데 포스터 있던데 ...이거였구나................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불쌍하다 애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ㅠㅠ
존댓말 쓰는게 더 무서움;; 암튼 고 이형호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래놓고 이때까지 살아있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어째 인간으로써 저런 몹쓸짓을 저질러놓고 맘편히 살수있단 말인가 -__-.
왠지 지금은 막 사투리 쓰면서 살고 있을거 같다.... 휴.. 무슨용기로 하루하루를 살지..원..
사회에서 죄외될 넘
사람입니까? 휴.....
버릇없는새끼 ㅅㅂ놈 ㅈ같은 개호로잡노무새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니는부모도없냐 아유미친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