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최근에 청계산을 몇 번은 산행했지만 오늘같이 매봉을 지나고 혈읍재를 넘어 기상관측소도 지나고
그리고 이수봉 능선에 올라 전망대에서 청계산 망경대를 보고는 청계사로 하산하는 코스에 새록새록
생각나는 옛날의 산행 순간들이 머릿속에 되새기 게 되는데요.
이번 산행코스에는 포에버산행의 추억이 많이 만들어졌기도 하고 , 지금은 옛날 애기처럼 우리들 머릿속에서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습니다.
김총의 첫 산행에서 대취하는 과정을 만든 자리도 지나고, 안드레아씨의 청계산에서 춤추면서 산행하는 것도
청계사로 내려가는 산행로에서 일어 난 HAPPENING이 되어 오늘도 그러한 이야기를 하게 만들었답니다.
그렇게 산행을 마무리하고 인덕원 고기집에서 뒤풀이가 조금은 심하게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었고요.
우리 다시 한번 청계산 산행을 하면서 좋은 시간이 되어 주 길 기대합니다.
오늘 오랜만에 참석한 반달곰, 무릎이 다 낳았다고 했는데 별일 없기를 바라면서, 오늘 참석한 6명 모두
안전한 산행에 우선순위를 두길 부탁합니다.
안동댁 두 사람의 표정이 너무 좋은데요.
옛골에서 시작한 오늘 산행은 옛날 우리가 즐겨 올랐던 코스가 되었는데 많이 어렵게 느껴지네요.
산행로 중간에서 잠깐 쉬는 우리들 표정이 어떠하나요?
우리가 알고 있는 산림욕의 효과 다시 한번 읽어보면서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여기가 헬기장이 있는 곳에서 돌문 바위로 올라가는 산행로 입구, 박 대장이 빠진 인증샷도 만들고.
돌문 바위에 왔습니다.
청계산의 기를 받아 가라고 하여 세 바퀴 돌고는 6명 모두의 인증샷을 담게 되고요.
폼들이 너무 당당하고 멋있게 보입니다.
매바위는 청계산을 와본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곳이지요.
우리가 뭘 보고 있는지도 알 수가 있지요?
오늘 모처럼 함께한 반달곰의 매바위 도착하는 모습을 담았는데 아직까지 당당한 산꾼으로 보이고 있네요.
오늘 박 대장의 카메라가 파노라마를 만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고요.
청계산의 매봉에 오면 당연히 담아야 하는 인증샷, 아직도 멋이 풍기는 산꾼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582M의 매봉,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지요.
혈읍재에서 다시 계단을 올라 산행을 계속합니다.
이곳에 오기 전에 간식시간을 가졌는데 한겨울의 경험을 받게 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PHOTO SITE가 만들어진 걸 처음 보게 되어 각각 인증샷을 담게 되고요.
이제 이수봉 능선을 향해 산행하는 산행로 주변의 풍경이 됩니다.
망경대와 석기봉을 볼 수 있는 전망대에 왔습니다.
여기서는 지난주 산행한 관악산도 보이고 있고요.
청계사로 가는 산행로는 쉬운 코스가 아니네요.
이제 청계사로 들어가는 주변의 풍경, 우리들 뒤태도 너무 좋습니다.
쳥계사에 도착하여 "와불"을 보게 되고, 첫째가 내가 담은 사진, 두 번째가 박 박사, 세 번째가 박 대장이
담은 게 됩니다.
청계사 대웅전, 파란 하늘 배경으로 아름답게 보이고 있습니다.
청계사 입구도 그림이 좋습니다.
아직도 연등이 그대로 남아있는 게 조금은 특이합니다.
하산 마무리 우리들 뒤태도 양호하게 보이는데요.
오늘 걸어온 거리가 7KM를 넘기고 있습니다.
10월 들어 두 번째 산행길이 어떠했나요?
뒷푸리가 너무 좋아 생각이 나지 않은 건 아닌가요?
오늘 산행을 구상하고 시행한 박 대장, 감사합니다.
이제 10월 세 번째 산행에서 여러분의 건강하고 왕성한 체력을 다시 보는 날이 되어 주 길 기대합니다.
함께 봐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