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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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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무의 조선사 해설 고려인(高麗人)과 조선인(朝鮮人) 그리고 중화인(中華人)
문 무 추천 1 조회 736 16.07.28 13:2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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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9 15:41

    첫댓글 세종황제가 있는 직할지는 중국인데 이곳은 말과 글이 일치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경기지역을 벗어나면 말소리가 서로다르니 이것을 통하기위해 훈민정음을 만든것인데 즉 "眞油" 이것를 중국에서는 " 진유 " 라고 발음하는데 어느지방에서는 " 참기름 " 이라발음하면 모른다는겁니다. 과연 " 진유 " 와 " 참기름 " 중 어떻게 말해야 옳았던 것이었을까요? 옛날에는 중앙과 지방이 말소리가 다르니 중앙에서 지방으로 길을 떠날때는 항상 선비들은 지필묵을 가지고 다녔다고 합니다. 문헌에서도 간혹 확인이 되는 상황인데 한글보다는 한자야말고 최상의 문자라고 봅니다. 한자는 간결하게 축약해서 짭게 쓸수있는데 한글과영어는 아닙니다.

  • 16.07.29 15:47

    한글과 영어는 너무 길게 늘어집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한자를 문자로 글을 쓸때도 이런 것을 발견하고는 다섯자, 또는 일곱자 로 축약해서 쓰는법을 만든것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글로된서적을 읽을 때보다는 한자로 된서적을 읽을때가 더 두뇌가 활성화된답니다.

  • 작성자 16.07.29 17:42

    안녕하세요. 대부여님!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세종대왕께서는 통치구역의 모든 관인들과 백성들에게 왕권이 빠르게 전달, 이해, 실행되게끔 하여, 왕권의 강화를 목적으로 한 거라는 이야기는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무엇때문에 미국이나 러시아 및 일제등은 대륙이나 반도 신생국가들에게 한자를 버리고 한글로 통일시키려 하였을까 생각해 봐야 합니다. 미국이나 러시아, 일제등의 당시의 열강들이 진짜 불쌍한 대륙의 백성들과 반도의 백성들을 위해, 그리 하려 했다면, 정말 눈물겹게 고마운 분들이죠. 허나 그 자들의 목적은 전혀 다른 곳에 있었죠. 해체한 조선사를 조선의 후손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최대한 막으려는 심보였죠

  • 작성자 16.07.29 17:48

    대륙의 어문정책은 20세기 초반여러 번에 걸쳐 바뀌여, 지금에 이르렀는데, 지금 교육을 받는 자들은 고전의 한자를 알지 못해 또 별도로 고전을 공부, 연구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보다 더 심해,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들이나 부모님의 이름도 쓰지 못할 뿐 아니라 고전은........이러다보니 왜곡되고, 조작된 한글로 써진 해설서를 외우는 공부밖에 할 일이 없게 됐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세뇌일 뿐입니다. 이러니 99% 개, 돼지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풍토가 만들어지게 되는 겁니다. 교육 정책의 획기적인 변환이 없는 한, 이러한 자들은 여기 저기서 99% 백성들을 향해 지배자와도 같은 말을 쏟아낼겁니다.

  • 작성자 16.07.29 17:55

    밀실에서 몇 사람이 적당히 만든 국가정책을 반대하는 국민들을 외부세력이라고 하는 정신빠진 자들이 1% 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민들의 안위보다는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서죠. 이러한 자들을 국민들이 선별해야 함은 '국민들의 의무'라고 봄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잃은 국가나 무리는 곧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교훈은 과거 예를 보면 수없이 많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린 잊지 말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영원해야 하며, 그 주인은 곧 대한민국의 1%가 아닌 99%의 국민들이기 때문입니다.

  • 16.07.30 10:35

    현재 우리는 스마트폰, 컴퓨터자판에 한글 자모음으로된것을 가지고 한글을 문자로 쓰고 있습니다. 물론 한자로 변환하여 쓸수도 있는데 좀 많이 불편하죠. 그런데 조금만 바꾸면 혁신적인 한자를 문자로 쓸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천운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컴이나 폰의 한글자판은 바로 한자를 위하여 태어난것처럼 보입니다. 예를들어 자판에서 " 금 "을 치면 금 이라고 화면에뜨지요. 그런데 이것을 " 금 "을 치면 바로 " 금 " 에 해당하는 음의 한자가 모두다 화면에 뜬다면 이때 금에대한 뜻의 한자를 선택하면 바로 한자가 입력이 되는방식으로 전환하면 어렵지 않게 쓸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한글도 살리면서 한자도 바로 쓸수있죠.

  • 16.09.18 15:39

    현재도 '금'자를 입력하고 '한자키'를 누르면 관련된 한자가 리스팅됩니다. ㅎ
    뜻글자와 음글자 모두 우리 것이니 모두 배워야 마땅합니다.
    문무 선생님께서 중요한 내용들을 많이 발견하시는데 이를 쉽게 풀어서 대중화시키는 것도 중요한 일인 듯 합니다. 어떤 글들은 해석해놓으신 글을 읽어봐도 개인적으로 잘 이해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래서, 읽는 이의 입장에서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하는 작업도 필요하며 이는 분업되야 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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