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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금) 5km(229km)
10월의 마지막 날이구나.
오늘 놀지를 적으며 알았다.
마지막 1km 부족하게 마무리를 하는구나..알았다면 다 채웠을건데..쩝..
저녁에 술자리가 있어 아침에 간단히 마무리
속도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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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목)10km(224km)
인터벌 set 채우기 시도
그러나, 5set가 한계다.. 무리하지 않고 몸무게 줄이는데 주력해야것다.
일주일마다 몸무게와 술자리 수를 체크해야것다..
1set : 10,5 *800/9*800
2set : 10.5*800/9*800
3set : 11*800/9*800
4set : 11*800/9*800
5set : 11*800/9*800
마무리 : 9*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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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화) 5km (214km)
오늘 스포츠서울 하프 신청 완료.
조금 뛰면 몸이 풀릴까 싶어 퇴근 후 체육관으로 직행.
속도: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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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월) 3km(209km)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가 묵직하다.
역시 엄청난 몸무게를 지탱하느라 다리가 고생이 많았나보다.
부담을 좀 줄여줘야겠다.
속도: 8.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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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일) 42km(206km)
드뎌 그날이 왔다.
충분치 못한 준비로 완주나 할수 있을려나는 두려움이 엄습한다. 게다가 1주일을 앞두고 연이어지는 술자리와
와이프의 삐짐(?)..의 결과로 전날 결국 새벽2시까지 와이프랑 맥주를 앞에 두고 설득작업..
힘든 여정이었다... 물론 내 몸도 무지 힘들었을거다.
어제 마신 맥주의 위력이 아침에 바로 효과를 발휘한다.
속도 안 좋고, 화장실을 다녀와도 편치가 않다.
어찌되었던 완주를 목표로 출발선에 선다.
천천히 천천히를 외치며(물론 빨리도 안되지만ㅋㅋ) 서서히 몸을 달구어 본다.
근데 이게 웬일인가 술기운인가 힘들지가 않다. 언덕 구간을 씩씩하게 달리고 있는 내 모습에 내가 놀랐다.
해서 구간기록을 함 보니 6분/km정도다. 이게 아닌데 하며 계속 이어진다.
이어 내리막 구간.. 점점 더 빨라진다. 이러다 분명 중간에 회수차에 몸을 싣지 아마..
그냥 편하게 가자. 싶어
10m 앞에 가는 사람을 목표로 잡아 그 사람을 추월해야쥐 하는 맘으로 추월하고, 추월하고해서 하프 지점을 지나고
이어지는 언덕에서는 걷지만 말고 올라가자...
근디 결국 30km 지점 언덕에서 올것이 왔다.. 왼쪽 장단지에 묵직한 것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흐미.. 급수대에서 급수하고
잠시 스트레칭 좀 하고.. 그래도 안된다... 걸을려고 하니 더 뭉쳐지는 것 같아.. 조금 뛰어보니 오히려 편하다
천천히 걷는것 보다 조금 빠르게..(근 8분) 이렇게 2.5km 뛰고 물 있는 곳에서 물 마시고 (4잔은 기본으로 마심)
하니 묵직한 게 조금씩 풀린다. 긴 직선 주로.. 여기서부터는 앞에가는 여성주자들을 한명씩 추월하자는 맘으로
하나, 둘, 셋하니 몸이 조금 이완이된다. 마지막 코너를 도는데 치타형님의 힘을 외치는 소리와 천리마형님, 형설형님,
산성형님,곰돌이형님의 힘을 받으며 골인..
이 엄청난 몸을 받치고 완주한 내 다리에 감사하며 대회장을 나온다.
4시간54시분0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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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목)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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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수) 3km (164km)
큰일이다.
몸이 힘들다는 신호는 계속 보내온다.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이 들어 계속 게으름을 피운다.
샤워할 요량으로 가서 땀만 살짝 흘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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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화) 7km(161km)
월요일 오후에 대구 출장.
가는 길에 시간이 있어 고향집으로 간다.
역시나 엄마,아버지께서 반겨주신다..이래서 막내란 말이 나온것 같다.. 마냥 좋다.
같이 저녁식사를 하고, 엄마가 챙겨주는 고구마 한박스를 가지고 대구 약속 장소로 가서 마라톤 회의를 끝내고
새벽1시부터 술자리가 이어진다... 2차로 간 아나고 구이가 딱 입맛에 맛다.. 정말 간만에 먹어보는 대구표 아나고 구이다..
맛나게 먹고 숙소로 들어가니 새벽 5시를 지난다.
8시에 기상해서 순두부로 해장하고 지사 사무실로 옮겨 회의 시작..
12에 마감. 바로 서울로 올라온다.
그 동안 체력에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는데 이제는 한계를 느낀다..
조절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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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월) 5km (154km)
금주에는 출장 계획이 잡혀 있어 운동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 것 같아서 춘천을 대비해 마냥 푹 쉬고로 했다.
속도: 10*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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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일) 24km(149km)
춘천대비 장거리주를 계획하고 아침 6시에 기상했다.
어제 저녁에 큰녀석하고 아침에 같이 운동가기로 약속을 했지만 같이 가면 욕심에 오늘 장거리주를 마치지 못할까봐
도둑고양이처럼 살며시 준비를 하고 나서는데 뒤에서 "아빠, 비겁하게 혼자 가는거야?".. ㅎㅎ
결국 큰 녀석한테 혼나고 갖은 아양을 다 떨며 같이 준비해서 출발한다.
대성리 앞 편의점에서 호빵을 하나씩 먹고 천클 출발장소로 이동한다.
녀석은 인라인을 타고 나도 뛸 준비를 하며 누군가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마침, 천리마 형님이 도착하신다.
이런 저런 야그를 하는 중에 곰돌이형님도 도착,,
형님들이 동생을 생각해서 천천히 가신다고 해서 동반주 시작,, 한 1.5km 갔나? 신호님이 오셔서 나만 뒤로 빠지고 형님들은
먼저 가신다. 이후 나랑 영현이랑 나란히 가을을 만끽하며 뛴다..
18일(토) 10km(125km)
어제 저녁에는 다행히도? 호프집에서 500cc 2잔으로 선방했다.
몸도 피곤하지만 요즘 계속되는 음주에 나온배를 주체할 수가 없을 정도다
내일 춘천대비 장거리를 준비?해야 되지 않나 싶어 오늘은 땀이나 흘릴 정도로 달려본다.
달리다 보니 날이 더운가, 아님 헬쓰장 안이 더운가 땀이 너무 흘러 헬쓰장에 마련된
체육복을 2번 갈아입고 운동을 마무리 한다.
속도: 9.5*5km/11*3km/ 9*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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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금) 5km (115km)
어제 조리교육실을 완공했다.
기념으로 주류업체에 생맥주 2통을 협찬 받아 직원들과 제품 시식과 더불어
조리실에서 회식겸해서 한잔 하다보니 좀 오버했다.
아침에 겨우 일어나 헬쓰장에 가서 5km 천천히 뛰며 알콜기운을 뽑아내고 마무리.
저녁에도 호프집 투어(플젠)하기로 업체 사람들과 약속해서 걱정이 앞선다.
속도: 9.5*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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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목) 10km (110km)
금주 들어 훈련이라 부르기 민망해 오늘은 아침부터 빡시게 함 뛰어 볼 요량으로 6시에 헬쓰장에 도착했다.
스트레칭 제대로 하고 천천히 500m걷다가 1.5km를 9.5에 놓고 몸을 푼다.
오늘은 꼭 5set를 제대로 채우리라 맘 먹고는 출발
1~3set : 12*800m/ 9*800m 한계다.. 결국 또 걷는다.. 이 힘든 것을 쉬지도 않고 어떻게 하지? 무지 궁금타
4set: 13*800m/10.5*800m 또 함 걷는다.
5set:13.5*400/9*400m 또 또 또 걷는다.
그래도 8km는 채우자는 맘으로 마지막 힘을 내본다.
6set: 12*500/9*400
마지막 심호흡으로 200 스펏트해보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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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수) 8km (100km)
어제 오후 강원도 강릉 출장
경포대 앞에서 회에다 소주한잔
아침에 일어나 운동복으로 갈아 입고 경포호 두바퀴 (10km:철인3종 코스임) 뛰고 숙소에 가서 씻고
서울로 오는 길에 설악에 들러 단풍 구경 좀 하다가 미시령 옛길을 타고 미시령 휴계소에 들러
캔커피 한잔하며 멀리 풍광을 보는데 느닷없이 누군가 나를 부른다.
뒤돌아보니 지난주 결혼한 친구 부부다.
일본으로 신혼여행 가기로 되어있던 친구가 뜻밖의 장소에서 보니 서로 놀랜다.
참 재미나는 세상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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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화) 10km(92km)
오늘 건강검진을 받았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내 몸에 대한 반성을 하는 날이다.
몸무게를 줄이란다.. 의사가.. 심각하게..
스스로 심각하다는 생각을 애써 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심각해 진다.
줄이자..
속도: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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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월) 5km(82km)
어제 하루 푹 쉬고, (달리고 와서 딸과 인라인 좀 타고 :: 창현공원) 오늘 세수나 할 생각으로 헬쓰장으로 직행,
5km 채우고 내려온다.
속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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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일) 10km (77km)
토욜날 형님,동생들 가족들은 모두 과천대공원에 놀러가고 바로 밑에 동생만 가게에서
일보고 있었는가보다,,나도 작업 현장에서 일을 빨리 끝내고 집사람한테 이쁨 받을 요량으로
바로 집으로 가서 청소기도 돌리고, 스팀도 같이 돌려주며 집안 청소를 깨끗히 하고는 편안히 소파에 누워
쉬고 있는데, 점점 무료함이 느껴져 동생네 가게로 놀러나갔는데, 어째 거기서 부터 간단히 두부김치에 소주한잔
만하자고 시작했는데 집사람과 막내가 들이 닥치면서 결국 12시까지 소주 무한대에다 맥주캔으로 2박스를 .....
술기운에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부랴부랴 직원 집으로 가서 같이 태워서 출발.. 광화문앞에서 술냄새 풀풀 풍기며
직원들과 몸풀고,,,,
근데 10km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화장실 다녀온다고 제일 후미에서 출발하는데 4km까정은 사람들 사이를 요리 조리 피해 다니다 시간 다 보내고, 덕분에 술은 확 깼다..
그렇게 직원과 둘이서 동반주 하다가 서울의 숲 1.5km 정도 남은 지점에서 힘 함 쓰고 마무리 했다..
구간 기록도 없고 기냥...
10km: 57분 1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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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토) 5km (67km)
어제 가족 모임이 있어 사당동에 들러 형님,동생들이랑 소주를 너무 많이 마셨나 보다..
7시에 겨우 일어나 사무실에 도착하니 7시40분, 4층 헬쓰장에 올라가 그냥 씻고 올려다
트레드밀에 올라 땀이나 잠깐 흘린다는 기분으로 알콜기를 뺀다.
내일은 직원들이랑 같이 하이서울에 단체로 참가한다. 다들 운동을 그리 즐기지 않아
내 욕심만 부리는 것 같아 그냥 10km 단체 신청했다.. 춘천을 잘 다녀올려면 내일 정도에는
장거리 연습을 한번 정도는 해 줘야 할 것 같은데, 걱정이다. 그러면서도 이 놈의 술은 입에서
떠날줄을 모른다..ㅎㅎ
속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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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금) 10km (62km)
트레드밀에서 10km 채우기 인내심을 키우자는 마음으로 오전 6시30분에 헬쓰장으로 나와
500m 천천히 걷다가 10km 겨우 채운다.
7km까지는 그런대로 뛰었는데 그 이후는 정말 지겨움의 극치였다..
역시 운동은 바깥 공기 맡으며 해야한다는 걸 절실히 느낀다.
그래도 마지막 1km는 13에 맞추고 함 달려본다.. 역시 하수의 한계를 느낀다.
속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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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목) 8km (52km)
알토 누나랑 통화하다 800m 인터벌한다는 야그를 듣고 나도 오늘 함 도전해볼 요량으로
트레드밀에 올랐다. 이제까지 인터벌 흉내는 400m로만 해 봤는데 누나 야그에 지대로 자극을
받았다..
1set : 12~10/ 2set : 13~10 // 2세트 하니까 숨이 막힌다. 역시 하수다.. 그리고는 400m 걷는다.
3set: 12~10 또 걷는다 400m
4set: 13~9 또 또 걷는다. 400m ;;; 근데 걷는게 맞는가? 숨이 찬다.
5set: 12~9 또또또 걷는다. 400m :: 온 몸이 땀이 쩔었다..
한번더 용기(?)를 내서 도전하다 포기한다... 다음부터는 1set씩 늘려가며 해봐야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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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수) 5km (44km)
늦잠을 잤다..
세수도 안하고 모자 눌러쓰고 바로 헬쓰장으로 와서 잠만 깨고 사무실로 간다.
속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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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화) 10km (39km)
오늘 저녁에 역삼동에서 약속이 있는 관계로 아침 밖에 운동 할 시간이 없는 관계로
새벽에 동네 한바퀴(약3km: 녹촌두산위브-->주공아파트-->두산1단지-->녹촌두산)만 돌고 사무실
출근,, 너무 일찍 도착해서 헬쓰장에 올라가서 트레드밀에서 천천히 뛴다.
속도:10~12 *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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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월) 5km (29km)
2일간 이어진 음주로 인해 몸 안에 알콜기운이 넘친다. 겨우 겨우 5km 채운다.
속도: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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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금) 10km (24km)
연휴 시작이라 와이프가 동네 친구들이랑 같이 놀러가잔다..오늘은 또 마석초교에서 무슨 바자회가 있고
연애인 축구단과 볼을 차기로 했다고 백두태권도 관장(후배)이 같이 차잔다.. 두 가지 일을 같이 하면
재미있는 행사가 될 것같아 아침에 운동을 나간다.
코스는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스로 정한다. 정확한 거리는 아니지만 차로 대충 재어보니 10km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코스: 녹촌두산--> 녹촌리 방향--> 가구공단--> 고개길--> 서울리조트 입구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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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목) 7km (14km)
10월에는 운동 목표를 두가지만 정하기로 와이프랑 결론을 내렸다.
첫째, 아이들과 같이 인라인 4회, 등산 1회
둘째, 춘마 완주
첫째 목표는 어찌되었던 달성하리라 생각되지만, 두번째 목표가 좀 걸린다. 여전히 술에 쩔어 사는 내 모습을
보면 완주가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이제까지 제대로 운동도 못 했으면서 이런 목표를 세우는게 좀 우습다.
목표 달성을 위해 이번달은 술도 덜먹고 모임도 좀 자중을 해야것다..
속도: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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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수) 7km
10월 첫날이다.
잘 해보자는 의미로 훈련일지라는 거창한 제목 대신 놀이라고 생각하고 적기 시작한다.
속도: 10~12
첫댓글 옴마야~! 야수님께서 훈지를 올리셨다...영현이가 옛날에 했던말 생각나네 "아빠는 왜 글을 안써?" "응~ 하수들은 원래 글을 못올린단다. 그냥 물주전자만 가지고 다녀야한단다" - 알토아줌마 - 3일날 달린 코스도 괘안네...언덕훈련도되고..10키로 한번 달려봐야지...하이서울에서 직원들과 잘 달리고 오시기를...야수님 힘~~!!!(치킨 홍보도 많이하고)
나두 800미터는 처음해봤어~~그래도 할만하던데...
야수 훈련일지 보니 너무 반갑다. 앞으로 꾸준하게 훈련일지가 올라오길 기대한다. 내가 매일 열독할께 ㅋㅋ 힘
열심히 훈련하는 야수 ~~ 힘.
맞아 10키로는 사람들이 너무많아 달릴수가 없더라...창현공원이 어데고? 영남아파트쪽에 있는 체육공원?
ok 영남아파트 쪽에 인라인도 탈수 있게 되어있거덩.. 풋살도 할 수 있고..
야수 인터벌 속도가 너무 빠르다. 속도를 줄이고 세트를 늘이는 방법으로 인터벌을 하길~~ 힘
알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set수를 늘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 정말 꾸준하고 성실하게 훈련을 하셨군요. 춘마에서 좋은 성적 기대됩니다. 야수님 히임!
부끄럽습니다. 그냥 땀이라도 흘려볼 요량으로 하고 있습니다. 투님의 열정에 항상 감복하고 있습니다. 투님 힘~~~
음하하~영현이가 아주 '리틀천클' 훈련멤버가 되었군...열심히 달리는 야수 힘~~!!!
야수가는 길에 나두있다. 열심히 하는 야수 힘!! 천리마님말씀이 백번 지당하지 인터벌 속도가 넘 빨라... 그래도 열심히하는 야수가 멋쪄 ㅎㅎㅎ힘
대구에 다녀왔네. 고향집에도 다녀오고~~정말 열심히 사는 야수 멋지다. 야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