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로운 삶 인생 사랑(새삶나눔터)를 찾아 주시는님들께 감사올리오며 글을 올립니다.
새로운 삶 인생 사랑(새삶나눔터) 카페를 2002년 3월 15일 열어 오늘까지 지키고 있는 김관장 여러분께 인사올립니다.늘 함께 해 주시고 격려와 지지로서 이끌어 주신여러분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오며 새로운 삶 인생 사랑(새삶나눔터)카페에 대하여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글을 계속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시작 해 보겠습니다.
카페 새로운 삶 인생 사랑 (새삶나눔터) 이야기 입니다.본 새로운 삶 인생 사랑(새삶나눔터)는 이렇게 만들어 졌습니다. 경제적으로 부를 축적하거나, 사회적으로 크게 인정받는 대단한 위치는 아니지만, 소신있게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온 저는, 태권도에는 자부심과 긍지가있는 태권도하는 사람입니다. 성은 김이요,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기에 하는 일이 체육관장이라고 해서 김관장 입니다. 이에 더 하여는 태권도는 더 이상 말씀올리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태권도로 살아와서 월드컵국가대표감독, 국가대표시범단단장까지 하면서, 태권도로 먹고 살아 온 인생이기에 닉네님을 이야기 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말씀올립니다.
카페를 운영하면서 신뢰성의 확보를 위하여 저는 저의 이력서를 공개하여 운영하고 있었습니다.카페 인터넷의 신뢰성이 없던 많은 일들 때문에 그렇게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요사이는 밖에서는 드러나 보이지 않으나, 가입인사 게시판을 크릭해 보시면 지금도 그대로 나옵니다.
하는 일이 그렇다 보니, 태권도 관련하여 잠깐 말씀올린다면, 2000년 당시 태권도 계통에 비리, 고소, 고발등으로 얼룩지며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던 그런 때 였습니다. 예.체능계 각, 직능조직등 일부의 단체, 협회라는것이 그렇듯이 요사이도 모든것이 맑고 깨끗한 모습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태권도 관련싸이트에 태권도의 문제점을 적시하고 관계 요로에 개선을 요구하는 글을 올리고 하였는데 우물안 개구리 였습니다. 이때 '다음'라는것을 알게 되고 카페를 만들어, 활동하고자 했던것이 카페운영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먼저, 새로운 삶 인생 사랑(http://cafe.daum.net/lifeagain)이라는 이름으로 2000년에 첫 카페가 만들어졌으며, 당시에는 카페의 초창기로서 현재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접하지 않던 그런 시기 였습니다. 그러나 일일이 메일 보내,회원을 모았으며, 당시에 약 1700여명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움직여 카페가 온라인에서 역동성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초창기 이기에 호기심도 발동하고 새로운 매체이기에 그런것 아니었나 합니다.또한, 당시에는 카페가 게시판이 한정되어 있었으며, 게시판도 '다음'측에 돈을 주고 구매 하였으며, 자료실의 용량도 한정 되어 있어,적지 않은 비용을 들이며 확보하던 그런 때 였습니다.
지금은 1700명 남짓한 회원이라면 별것이 아닌것으로 볼수 있으나, 당시에는 다음의 중년 카페로서는 수적으로 상당히 우위를 접했던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을 갖는것은 사회적 인식도 안좋고 문제 발생의 소지가 있다고 하여 금하기도 했었습니다만, 회원들께서 얼굴이라도 한번 보는 기회를 마련하라는 성화에 한강의 뚝섬, 지금 생각하면 위너스마리너스로 생각되어 지기도 하는 데, 2001년 봄쯤에 첫 모임을 40~50 여명이 갖었던 것으로 기억되어 집니다.
당시는 상당히 자신을 숨기고 마치 염탐하러온 모습으로 서로를 보는 그런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참석자들 대부분 정장에 선그라스, 도도한 표정이었다고 할까요? 자기소개하고,식사하고, 홍대입구 댄스카페까지 가고, 처음에는 서먹서먹하고 그렇더니 남은 사람들은 나중에는 친해졌습니다. 아뭏든 그렇게 모임을 갖고는 다시는 오프라인을 갖지 않는것을 원칙으로 하였지만, 김관장(그 당시 닉은 별밭이었습니다./별밭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었기에)은 알지도 못하게, 몇몇 회원들은 별도로 짝을 지어 만나고 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였던 모양 입니다.
급기야는 김관장에게 어느회원의 남편이라는 사람한테 전화가 와서" 당신이 별밭입니까?" "당신 내 마누라와 무슨관계냐? 어떻게 된 것이냐?"는 이야기를 하면서 지난 밤 집에를 안들어 왔다는것 입니다. 이거 답답할 일 아닙니까? 이거 이러다가 난리나겠다는 생각이 들은적도 있던, 그런 시절이 그리먼 옛시간이 아니었습니다. 이에, 내용을 알리고 오프라인의 만남을 강력 규제 하였더니, 본 카페를 탈퇴하고, 별도로 자기네들끼리 카페를 만들어 무엇을 도모 했는지는 알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늘 문제는 있었습니다.메스컴에도 인터넷 카페, 인터넷 채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사회적으로 아주 불량스럽게 보던 그런 때 였습니다.
글 한자락에 욕을 해 대고 싸우고 난리를 피우고 하던 일도 많았습니다. 찾아가고 찾아오고, 고소하겠다고 하고, 명예훼손이라고하고, 서로 부를때 꽃님, 아리랑님, 돌절구님, 한라산님, 니나노님, 하늘님, 한강님 등등 닉네임을 부르면 음식점에서 손님들이나 식당 종업들이 이상하게 쳐다보고 그런 때 였습니다. 그런던 어느날~ 잘못된 일이었지만, 평소, 카페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사람 하도 피곤하게만들어, 힘들어 못 해먹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영진과 협의도 없이, 카페 운영해서 무엇 할것인가 하여 2001년 가을 어느날 밤을 세우고 회원들을 일일이 강퇴 시킨 후, 폭파! 그야말로 카페를 폭파 해 버렸습니다. 난리가 난것은 말할것도 없었지요.무책임 하다 는 것은 아주 젊잖은 이야기 이고, 별의 별 이야기를 다들었습니다.어쩔 수 없었습니다. 이미 깨진 그릇인데....어떻게 하겠습니까? 또, 맨 정신에 했겠습니까?
그날 부터 바로 이 '새로운 삶 인생 사랑' 카페가 폭파 됨으로 해서 수 많은 카페가 생겨났습니다.지금도 운영되고 있는 많은 카페들의 원조가 새로운 삶 인생 사랑것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것 입니다. 좋은 이야기도 아니고 자랑 할 이야기도 아니지만 사실을 이야기 하면서 앞으로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려고 합니다. 새로운 삶 인생 사랑으로한 10년의 세월 짧지만은 않으며, 작금에는 밖으로 나타내지 않아서그렇지 사건도 사건, 별의 별일 다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김관장은 글을 올리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고서는 글을 올리지 않고 때때로 사진이나 찍어서 올리곤 했던 것 이었습니다. 그런 사건도 하나씩 되짚어 볼 예정 입니다.
그후, 이제는 카페 같은것은 안 한다하고 멀리 했습니다. 다만, 본인의 글이나 자료를 정리해 놓으려고,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뒤 2002년 3월 15일 개인 자료 저장실로, 다시 지금의 카페 '새로운 삶 인생 사랑 (http://cafe.daum.net/lifeagain)'을 다시 만들어 놓았습니다. 다행이도 그 주소를 누가 사용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만들어 놓고, 본인의 글을 대문에 올려 놓았는데, 지난날들의 회원들이 주소를 찾아 가입을 했습니다. 그 당시는 아마도 카페가 비공개 설정이 안되었는지, 개방이 된 상태에서 회원들이 가입이 된것 같았습니다.카페가 활성화 된 계기는 따로 있었습니다. 당시 대문에 올려진 글을 보고 자신의 글이라고 했던 분이있었던 것입다. 이 분이 자@@@ 라는 카페를 만들어 전신의 새로운 삶 인생 사랑 회원님들께서 이곳에 많이 계셨던 것이었습니다.
그 곳에 회원으로서 이곳에 와보니, 그곳에도 자기가 쓴글이라고 해놓고, 이곳에도 김관장이 쓴글이라고 하니, 그곳의 카페 주인에게 알린 모양입니다. 물론 그 분도 "구 '새로운 삶 인생 사랑'의 회원으로서 활발히 활동하시던 분이었지요. 오히려 자기글이라고 하면서 삭제 하라는 겁니다.
그 글의 원제목은 "이렇게 기다립니다" 였습니다. 그후 제목을 수정하여 지금은 '기억 그리고 망각' 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어린시절 낚서장에 써 놓은 대단하지도 않은 카페에 올렸던 글 이었으며, 이미 카페활성화 당시 글을 올린 바도 있었으며, '40대우리들의@@@' 라는 카페에도 '40끝무렵' 이라는 닉네임으로 (그 때는 나이가 40끝무렵 이었습니다)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자신의 글 이라고 도용했다고 하기에, 아무려면 어떠냐! 그러면 그러라고 생각지도 않고 있었는데, 어느 회원분이 자신의 카페에 글을 올리고 자신의 작자라고 했다고 하면서, 가서 보라고 하기에 가입하여 가서 보니 어처구니가 없어, 이건 아니지 않느냐 했더니 강퇴를 시키고 접근금지를 당하는 입장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때 부터 이건 아니다라는 조의 글을 올리고, 함께 하시던 분들의 다시 나타나, 김관장님 글이 맞다고 하면서 일단락이 되고, 함께하다 보니 이 카페가 다시 생성이 된것이었습니다. 카페 폭파 사건은 다시 이야기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만, 이렇게 다시하게 되는군요. 얼마나 욕을 먹었겠습니까? 오래 살것 같습니다.
물론 그분은 "이렇게 기다립니다"(기억 그리고 망각)라는 대단하지도 않은 글을 소모임 방에 감추워 놓았다가, 밖으로 내 놓지 않은것까지는 확인을 했었는데 그 다음 부터는 모릅니다. 어떻게 보면 하잘것 없는 짓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업보로 이렇게 무거운 짐을 지고 카페운영을 하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카페 운영정말 힘듭니다. 신경 안쓰는 척 하지만 신경 무진장 쓰는 게, 카페 운영입니다. 카페는 살아있는 생물 같아서 하루라도 물을 안주면 시드는 꽃과 같습니다. 함께하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오늘도 꽃을 피우며 살아 있는것 아닌가 합니다. 감사올리오며 긍정적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이끌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글 같지도 않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카페 새로운 삶 인생 사랑 (새삶나눔터) 이야기-
-- 본 새로운 삶 인생 사랑(새삶나눔터)는 이렇게 만들어 졌습니다.-
첫댓글 다녀갑니다
그랬군요 ~~
덕분에 매일 즐거운 휴식을 얻엇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