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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프랑스 여행 12탄
40회 공명희 추천 0 조회 394 12.08.03 22:5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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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4 10:10

    첫댓글 하나님과 동행하며 곳곳에서 지켜주는 천사님들의 보호속에서
    한사람도 낙오자 없이 16박 18일의 프랑스 여행기 감사합니다.
    숨가쁘게 읽느라고 대충본것 한탄 한탄씩 다시 보겠읍니다.
    대충 계산하니 경비도 $3000.00 정도이니 두고두고
    기념되는 알찬여해입니다.그렇게 군색해 보이지도 않고
    먹을것 다 먹고 비행기 지하철 버스타고 입장료 꼬박꼬박 내고
    간간히 포도주도 마시며 기부내는 모습 잘 보았읍니다.
    보다가 모르는것 있으면 질문해도 될까요?
    명희씨 수고 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8.05 09:57

    예..언제든지 질문 하세요...음~~3000불이구나...ㅎㅎ
    그리 궁색한 여행은 아니었어요...최고급은 아니지만 팩키지 여행 정도의 숙소 였고...
    먹는 것은 확실히 더 잘먹었구요......여유롭게 다녔어요....ㅎ

  • 12.08.05 13:42

    명희씨,너무 헐하게 여행했어요 .3000불이면 두 내외가 L.A.에서 Hawaii왕복 경비입니다.
    별로 공짜밥도 안먹던데 너무 경제적입니다.서울 제주도 여행정도 아닐까요?

  • 12.08.04 17:29

    천주님의 가호로 즐겁고 스릴있고 알찬 여행 잘 마치고 오신 일행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렇게 실속있는 여행경비 너무 적게 들어서 또한번 부럽고 샘이납니다.프랑스를 시골,도시
    를 그렇게 알차게 볼수 있었다는건 놀랍네요.여행후에는 동고동락한 일행들이 한가족 같이
    각별하게 뭉칠것으로 생각이 듭니다.여행기를 정말 맛깔나게 연재해준 명희아우님!!
    수고 많이 했어요. 과일 만지다 혼난 "문디~깜짝 놀랬네" 얼마나 웃었던지 배가 다 아프네요.

  • 작성자 12.08.05 10:18

    예......일찍 예매한 탓도 있고 밥 해 먹는 바람에 ...생각보다 경비가 적게 들었어요..ㅎㅎ

  • 12.08.04 21:10

    12탄이 끝이란 소리를 듣고 읽으려하니 아쉬움에 천천이 쬐금씩 아껴 읽어 내려가요 ㅎㅎ
    나도 프랑스를 고루 돌아 본 셈이 되고 명희가 가는데로 다 따라다녔드니 아는것이 많아졌다 ㅎㅎ
    노트르담은 성모님이란 뜻이고 몽마르뜨는 순교자란 뜻인줄 확실히 알았다 ㅎㅎ
    요렇게 잘 갔다 온 여행 다시 없을것 같으이. 명희야 고맙구나 어찌 이래 섭섭할까? ....
    여행기 빠짐없이 적으면서 식사 챙기면서 건강히 16일 잘 다녀온것은 성모님의 보살핌이
    늘 옆에 계셨으며 기도속에 움직이니 즐거운 여행이 되었는것 같구나 수고 많았고 고맙습니다 ....박수

  • 작성자 12.08.05 10:19

    예...돌봐주심이 있으셨어요...그래서 주일을 지켜볼라고 노력 중입니다...ㅋㅋ

  • 12.08.05 14:54

    아쉽지만 끝까지 읽고나니 앞으로 맹희아우 존경해야되겠네... 이렇게 지혜롭게 재미있고 보람된 여행하고 또 이런 자상한 기행문까지... 경북여고안나온 사람은 꿈도 못꿀껴!.. ㅎㅎ 동행한 고대장님은 당신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남자임을 아시겠지? ㅋㅋㅋ

  • 작성자 12.08.06 16:41

    맞아요...경북여고...대단한 학교 틀림없습니다...뭐 고대장님은 경북여고 부군인게...행복이지요...ㅎㅎ
    아이구 선배님...존경이라니요...수다는 나의 힘~~

  • 12.08.06 10:44

    갈멜수녀원을 놓진게 아깝당. 인상파 화가들이 많은 그림을 화폭에 담을 만큼 고성도 많고 벽돌색도 멋지네요,
    꼼꼼하게 올린 기행수기 보기만해도 벅찬데 이렇게 자상하게 올려준 아우 대단해요.
    정말 아끼며 보았는데 마지막이 되니 아쉽지만 무사히 도착한 일행 사진 보니 안도의 숨도 편안하네요.

  • 작성자 12.08.06 16:42

    그쵸?...갈멜수녀원....아쉽습니다....주인공은 무사한 이야기 입니다...흐흐흐

  • 12.08.10 11:19

    저에게는 마지막 12탄 스토리에 나오는 곳들이 제일 눈에 익은 장소들이군요....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쉽게 갈수 없는 곳까지 속속들이 구경 잘~ 했습니다. 그런데 6월이면 날씨가 덥지 않았나요? 언니들 복장이 모두 긴소매 시라.....
    저는 오는 14일 런던에 갑니다. 이곳 텍사스 같이 덥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여름이라 거의 짧은 소매 옷들을 준비 하고 있는데 날씨 첵업 다시해야겠습니다. 오늘 드디어 새 컴퓨터 받았습니다(근 2달반 후에) - 제것을 못고쳐서 새걸 보내 주네요.

  • 작성자 12.08.10 20:14

    지금은 프랑스도 덥다 하던데요...저희는 6월초이니까 덥지않았습니다...
    물론 햇볕이 쨍쟁 할땐 더웠지만 구름끼면 춥더라구요...심지어는 겨울코트입은 사람도 있었어요....
    그래도 어색하지않고 따뜻하겠다 했습니다...ㅎㅎ

    요즘이라도 날씨 변덕이 많은 런던이니...
    긴팔이나 가디건은 만약을 위해 하나쯤 준비하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 12.08.10 11:18

    와우~ 명희님 짱~
    이렇게 많은 자료를 해설을 곁들여서 올리는 일 힘들텐데
    하느님의 은총를 듬뿍 받고 오셨겠습니다. 할렐루야~

  • 작성자 12.08.10 20:15

    예...그런것 같아요...ㅎㅎ 할렐루야...
    원래 신심이 별로라 ...얼마나 갈지가 의문입니다....ㅋ~

  • 12.08.10 14:19

    끝까지 재미있고 기대만땅으로 잘 보았어요.
    반은 함께 여행하고 온 기분이 드네요.
    하도 상세하게 잘 올려줘서요.
    고마워요.

  • 작성자 12.08.10 20:16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저 좋아서 하는 짓이지요...ㅎ~

  • 12.08.13 18:27

    12탄 마지막 여행기 천천히 살피며 아쉬움 남는 추억을 같이 다녀온듯 흐믓하네요.
    그저 부럽기만하고...16박18일이란 긴 여행 저렴한 경비도 놀랍고..파리이야기라면
    척척박사되어온 명희님 보물같은 추억 잘 간직하고 또 도전해 보세요~~

  • 작성자 12.08.13 19:19

    또 도전해보는 것은 어렵겠지요...처음이자 마지막일꺼 같아요....ㅎㅎ

  • 12.08.14 19:12

    12탄 에서는 낯익은 모습이 나타나네요.몽마르뜨 언덕과 예수성심 대성당은 여러번 들렸거든요.ㅎㅎ덕분에 프랑스 를 골고루 보게 해주어서 감사!!또 여행 언제 가나요?올림픽도 끝나고 프랑스 여행기도 끝나서 심심해서 우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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